K-seniors 수요당구클럽 2024 회원 3명 확대모집- 자격 : 60세이상 남자- 모임 : 매주 수요일 14시부터 4시간첫모임 : 2024년 2월 14일(수) 오후 2시- 장소 : 충무로 대한극장 앞 대한당구장- 회비1 : 입회비 5만원 + 연회비 12만원 회비2 : 매 모임 참석시 마다 참가비 1만원(기본) 회비3 : 공동회식비 - 성적순 0.5 to 2.5만원- 모집마감 : 2월 26일(월), 차기모집 - 2025/2월(3명)- 특기사항현 K-seniors 멤버십회원은 연회비 12만원 면제문의 : 010 3688 7300
밤 사이 천사가 다녀갔다. 눈떠보니 컴퓨터 위에 카드 한 장이 살포시 앉아 있다. 결혼 기념일을 맞아 며칠 다녀온 평생 잊지 못할 눈 쌓인 북해도의 한 그루 나무가 눈에 들어온다.그리고 남편의 낯익은 글씨가 나무 아래 펼쳐진다. 몇 달째 쌓인 눈 위로 또 내리는 눈을 보며 마치 추울까봐 이불을 여미어 주듯이 느껴진다며 우리 부부의 사랑인 듯하다는 글이 나를 감동케 한다.내가 잠든 사이 고심하여 그렸을 한 그루 나무가 살아서 내게 걸어 오는 듯 . 그이의 진정을 담은 길지 않은 문장이 나를 깨운다. 그래서 고맙다 그래서 기쁘다46년
로맨틱 홀리데이 The Holiday, 2006개요미국 코미디 외 135분 15세이상 관람가개봉2006..감독낸시 마이어스출연카메론 디아즈, 케이트 윈슬렛, 주드 로, 잭 블L.A에서 잘 나가는 영화예고편 제작회사 사장인 아만다(카메론 디아즈)는 아름다운 외모에 넘쳐나는 돈, 화려한 인맥 등 누가 봐도 성공한 여자다. 부족할 것 없는 그녀에게도 골칫거리가 있었는데 그건 바로 맘처럼 되지 않는 연애문제다. 같은 회사에 근무하던 남자친구는 회사의 어린 직원과 바람이 나고, 그녀는 이 모든 상황이 끔찍하기만 하다.영국 전원의 예
퀸카로 살아남는 법 Mean Girls, 2004개요미국코미디 외97분 15세이상 관람가개봉2004.감독마크 워터스출연린제이 로한, 레이첼 맥아담스, 티나 페이, 팀 메도우동물학자인 아버지를 따라 아프리카에서 성장한 케이디 (린제이 로한 분)는 일리노이주의 고등 학교로 전학을 오게 된다. 케이디가 전학 온 고등학교에는 레지나(레이첼 맥아담스 분) 라는 퀸카가 그녀의 매력을 주무기로 학교의 여왕으로 군림을 하고 있었다.레지나는 케이디가 지닌 미모와 지성이 자신이 누리고 있는 교내 ‘여왕벌’의 위치를 위협할 수 있다고 판단하고 그녀를
한국에는 관례상 구정과 추석의 아침에 지내는 차례가 두번 있다. 난 명절에 차례를 안지낸지 6~7년 돼 간다. 종갓집 맏며느리인데도~~제사도 아들에게만 대를 이어 내려 갔는데 현재 서울은 출생율이 0.5명인 마당에 아들, 딸은 둘째치고 아예 제사 지낼 후세가 없다. 즉 얼마 지나지 않아 제사 풍습이 끊어 질 판이다.관례도 인간이 만드는데 급변하는 현 사회와 달리 사람들 사고의 변화는 상당한 기간을 요하는 것 같다. 결혼을 1981년도 했으니 43년간 결혼생활을 한 것이다. 아시다시피 결혼생활은 희생과 양보의 연속으로 유지된다.
섣달그믐날에 헌 옷과 신발을 벗어 놓고 필자(筆者)의 몸에 잘 맞는 설빔을 장만하면서 대문을 열어 놓았지만 도둑처럼 담을 넘어 새벽 눈 내리듯 소리 없이 새해가 밝았다. 드디어 돌이킬 수 없는 청룡(靑龍)의 해 ‘갑진년(甲辰年)’이다. 출생의 비밀이지만 달라진 나이 계산법에도 불구하고 이 땅에 태어난 해가 ‘임진년(壬辰年)’이라서 筆者와 龍의 관계는 숙명적(?)이고 자부심은 남다르다.龍띠는 일반적으로 기가 세고, 분노하며 후퇴할 줄을 모르며, 어떤 일에 매달리면 끝까지 일을 관철시키는 돌파력과 결단력이 있는 띠 동물로 오랜 역사를
20년, 1200일이 훌쩍 넘어선 시간을 세렝게티에서 지냈습니다.세렝게티는 저에게 인생입니다.여러분들의 “구독”과 “좋아요”는 저와 에어컨도 없이 털 옷 입고 뜨거운 태양을 버텨야 하는 사자, 치타 가족에게 아주 큰 힘이 됩니다.네이버 블로그 https://blog.naver.com/wildholictz/222129031555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groups/603694467149435인스타 그램 https://www.instagram.com/africa_serengeti/
영화 '건국전쟁'을 보려고 상영관 검색을 했더니, 천호cgv 등 몇 군데에서만 상영을 했다. "소개1945년 해방 이후 남과 북은 서로 다른 길을 걸어 왔다. 자유를 억압하고 인권을 탄압하는 공산주의 독재국가 북한과 자유와 민주주의에 기초한 경제번영과 선진국의 길로 들어선 대한민국. 두 나라는 같은 언어, 역사, 인종을 공유하면서 어떻게 극단적인 두 나라로 갈라졌을까? 지난 70년 역사를 통해서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들고 지켜내기 위해 노력했던 이승만 대통령과 건국 1세대들의 희생과 투쟁을 조명한 작품."4.19 운동에서 부상당한 학
2024.02.07에 개봉한 영화 "플랜 75" 는 초고령사회 특별대책으로 일본 정부가 마련한 '75세 이상 고령자의 죽음을 선택할 권리를 지원하는 제도' 즉 국가가 국민에게 죽음(안락사)을 권하는 제도로서 죽음을 신청하면 준비금10만엔(100만원)을 즉시 지급한다.개인별 맞춤 상담 지원한다. 단체 화장 및 매장 가능하다 . 젊은이들에겐 흥미를, 시니어들에겐 가슴 시린 아픔과 곧 닥칠 현실에 선택의 고민을 안겨 주는 먹먹한 영화를 개봉한 날 첫회에 시네큐브에서 동갑내기 절친과 감상!"이 영화는 풍자도, SF도 아닌 현실적인 호러
1986 그 여름, 그리고 고등어통조림 Sabakan, 2022개요일본드라마 외96분 12세이상 관람가개봉2023.07.05.감독카나자와 토모키출연반카 이치로, 하라다 코노스케, 쿠사나기 츠요시, 오노 마치코“내게는 고등어 통조림을 보면 떠오르는 아이가 있다.” 사십 줄에 접어들었으나 여전히 대필 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한 남자 타케. 그는 가난했기에 친구도 없었다. 일도 삶도 무엇 하나 안 풀리는 그가 문득 고등어 통조림을 보며 다시금 펜을 든다.부메랑 섬, 탄탄 바위, 자전거, 돌고래, 그리고 고등어 통조림... 눈부시게 파란 하
https://youtu.be/bv-rwxuJ_4M?si=SfbY8gaozQGwXszu이화장(梨花莊)은 이승만 대통령(1875~1965) 사저(私邸)로 이 대통령 내외는 1947년부터 이 집에서 살았다. 조각당(組閣堂)은 대한민국 초대 내각이 조직된 곳이며, 전시관에는 고인의 유품이 소장되어 있다.이승만 대통령이 나라의 독립과 대한민국의 건국 과정에서 자유민주주의를 채택하여 나라의 틀을 만들었으며, 국민들이 자유민주주의를 굳게 지켜왔기에 현재 우리나라는 세계가 부러워하는 매력적인 나라로 성장하였다.우리나라가 세계 6대 강국이 된 이
목요점심팀의 호스트가 특별 초대한 서울식당에서 투뿔소갈비살을 먹었다.1인 150g, 35,000원으로 양도 넉넉하여 정말 맛있게 먹었다.김치찌개도 푸짐했다.
아프리카 여행을 위해서 한 달쯤 전에 황열병 예방접종을 한다. "황열은 아프리카와 남아메리카 지역에서 유행하는 바이러스에 의한 출혈열이다. 질병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는 아르보 바이러스(arbovirus)로 모기에 의해 전파된다. 따라서 이 바이러스를 전파시킬 수 있는 모기의 서식지가 주요 황열 발병 지역과 일치한다. 이 병에 걸린 환자의 일부에서 황달로 인해 피부가 누렇게 변하는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황열(yellow fever)이라고 부르게 되었다."황열병 예방접종을 위해서 국립의료원에 예약이 되어 있었지만, 당일날 백신이 소진되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Like Father, Like Son, 2013개요일본드라마121분전체관람가개봉2013.12.19.감독고레에다 히로카즈출연후쿠야마 마사하루, 오노 마치코, 마키 요코, 릴리 프랭키료타는 성공한 비즈니스 맨이다. 자신을 닮은 똑똑한 아들 케이타, 그리고 사랑스러운 아내와 함께 만족스러운 삶을 누리며 살고 있다. 성공한 건축가로서 고급 세단을 몰고, 도쿄 중심가의 맨션에서 살 정도의 부를 쌓아올렸다. 모든 것을 다 쥔 남자처럼 보이지만 6년째 제대로 된 휴가 한번 가보지 못했을 만큼 일중독에 시달린다. 모든 육아
철원 한탄강 물윗길은 유네스코지질공원으로 등재된 한탄강의 주상절리를 물위에서 감상할 수 있는 트레킹 코스다.매년 10월 개장하여 다음 해 3월까지 운영된다.철원군에서 고석정과 순담계곡등 일부 구간에서 운영하던 부교를 지난 2017년부터 태봉대교에서 순담계곡에 이르는 전구간에 확대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물살이 에너지가 넘친다.한탄강 물윗길은 매년 10만여 명 이상이 방문하는 철원의 대표적인 겨울철 관광명소의 한 곳이다.
2010년부터 폭발적으로 성장,TV만큼 중요한매체로 떠올랐다!무료시청 , 전파 국경 무제한, 제작분업,지식전달, 무편집, 시간 도둑,상상초월 각종 콘텐츠 남발,everybody. somebody, anybodycan! do! U2! 미투!시기와 우연이 적중하여 구독! 좋아요! 조회수! 댓글!급증하면 일순간에 스타로 급부상! 대박성공! 돈방석! 금수저로 환골탈태, 신분세탁 가능한~~참고로 갓 공개된 따끈따끈한 정보틍에 의하면'유튭 퀸' 블랙핑크 콘서트, 90분에 117억을 벌었다고!이러니 니캉내캉 모두 환장할 수 밖에~~헐! 헐!
교토 여행 4일차 이날 스케줄은 사가와 미술관이 전부였다. 물에 떠 있는 듯한 설계에 공간 배치, 그리고 조각, 판화, 등 여러 가지 미술품이 전시되어 있었다. 올핌픽 공원의 소마 미술관 같은 분위기인데 스케일이 컸다. 관람객들이 우리 뿐이라 여러가지 연출 사진도 찍고 오래 머물 수 있었다. 오사카로 나와 도톤보리 관광과 쇼핑을 했다. NMN이라고 줄기 세포 약이 한 박스에 150만원 정도 하는데 너도 나도 사는 것을 보니 이날 우리 일행만으로도 몇 천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세포를 젊게 만들어 젊어진다는 만병통치 약이다. 우리 기술
그 겨울, 나는 Through My Midwinter, 2021개요한국로맨스/멜로100분15세이상 관람가개봉2022.감독오성호출연권다함, 권소현, 오지혜, 이금주스물아홉 동갑내기 커플 ‘경학’과 ‘혜진’은 내일을 위해 뜨겁게 공부하고, 오늘을 위해 열심히 사랑한다. 그래서 동거에 돌입한다,하지만 경학은 어머니의 빚 2천만원을 갚기 위해서 경찰공무원 공부를 일시적으로 중단하고 퀵서비스 일을 한다. 그런데 ‘혜진’이 먼저 취업을 하게 되자 점점 서로의 ‘내일’과 ‘오늘’이 변하기 시작한다. 매일 사소한 일로 티격태격한다.설상가상 혜진의
날씨가 우중충한 날 구산역 2번 출구에 있는 가이오국수 본점에 도착했다. 11시 30분 오픈 전인데도 번호표 8번을 받았다.대기 시간에 이리저리 시선을 돌려 보니, 경로 우대도 있고, 제주커피 시음도 있었다.1차 팀들이 나가고, 미리 주문한 시그니처 메뉴인 얼큰부추국수가 테이블에 놓였을 때 커피 시음을 주문했더니,젊은 사장님이 제주커피를 소개하며 향기 좋아 인기있는 가을커피를 드립해 주었다. 지금은 이웃 카페와 제휴하고 있지만 머잖아 자체 카페를 오픈할 계획인 것 같았다.
REFLOW를 찾았다.공간도 천천히 둘러보고, 느긋하게 에티오피아커피와 코스타리카커피 시음도 하고, 커피 리필까지 했다.에티오피아내추럴커피,바질토마토소프트바게트, 말차화이트마카다미아르뱅쿠키무엇보다 전망좋은 자리에서 한동안 북한산을 바라보며 멍때리기를 했다. 잔잔한 음악이 흐르는 가운데 다정한 사람들의 대화가 뒤섞였다.photo booth에서 통화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