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막힘에 복고풍 흡입기 인헤일러나는 비염 알레르기가 있다. 일교차가 큰 간절기 때와 추운 겨울에 그 때문에 코를 훌쩍거린다. 코가 막혀 답답해질 때도 있다.약국에서 파는 약물이 있다. 스프레이로 콧 속에 뿌려주면 신기하게도 코가 뻥 뚫린다. 그런데 몸에 해로우니 자주 사용하지 말라는 경고가 있었다. 액체 약물이므로 약물이 코 안으로 넘어가는 기분 나쁜 느낌도 있었다.약도 유행을 탄다. 휴대가 간편한 짜 먹는 멀미약을 양구에서 산 적이 있는데 서울에서는 생산 중단한지 오래라고 팔지 않았다. 귀미태 파스, 액체나 알약만 팔았다.코막힘
지난 달에 매월 한 번씩 만나 점심을 나누는 4인 모임의 지인이 나를 대뜸 카톡 단체방에 초대했다. 맨발 걷기 모임 순천지역 단톡방인데 회원 수가 300명이 넘는 제법 큰 커뮤니티였다. 초대받은 지 벌써 한 달이 다 되어 가는데 올해 겨울 날씨는 유난히 춥고 바람이 세차서 춥다는 핑계 하나로 맨발 걷기는 꿈도 꾸지 않고 지냈다. 그냥 단톡방에 무수히 오가는 글들, 대화, 자료들만 구경하고 지냈다. 맨발 걷기를 하면 암을 예방할 뿐만 아니라 치유가 되고 시니어 전립선 문제도 해소되면서 삶에 활기가 돋는다는데 나는 엄두 자체를 내지 않
생각을 정리하고 싶을 땐, 종암동 고려대 앞에서 청계3가 관수교 까지 걸어서 출근합니다. 오늘은 걸으면서 만난 풍경들을 폰 카메라에 담아 봤습니다.
주위를 둘러보면 내 또래의 사람들치고 치아가 튼튼한 사람이 별로 없는 것 같다. 임플란트 한두 개씩은 해 넣었다. 아내도 치아 때문에 대학병원을 여러날 다녔다. 미이라의 나이를 추정하는데 치아가 크게 한몫을 차지하는 것만 보더라도 치아는 나이와 관계가 깊다. 이제 수명 100년 시대인데 진화론에 근거하여 늘어나는 수명만큼 치아 수명도 늘어나기를 기대해 본다.나는 10년 전에 충치로 틈이 생겨 긁어내고 금으로 보철을 했다. 그런대로 불편함 없이 잘 써왔고 주기적으로 치과 병원의 진료를 받아도 별 지적없이 지내왔다. 그러다 최근에
서울대 인생대 13기는 7월 1일~2일 순창에 있는 서울대노화고령사회연구소를 방문했다. 이곳은 박상철 교수가 서울의대 교수로 재직시 2011년 '서울대노화고령사회연구소 순창센타'로 건강장수연구소를 설립해 2013년 재단법인 '순창 건강장수연구소'로 명칭이 변경, 노화 교육준비, 힐링 교육사업 등의 S/W사업과 쉴랜드 지구 조성을 하고 있다. 424,214제곱미터의 부지에 건강장수연구소 및 숙박동, 건강장수체험과학관실, 쉴스튜디오, 방갈로, 명상관, 식문화실습관, 힐링공원들을 갖추고 있다.
나이 먹어가니 느는 것이 주름인데 속상하면서도또 열심히 무언가를 하게 되지는 않는다.오늘 간단히 할 수 있는 얼굴 맛사지법이 보여서 공유해 본다.?100세 시대 혈관만큼 중요한 것이 바로 신경이다.신경은 뇌의 명령을 신체 각 기관으로 전달하고, 뇌로 전해져야 하는 정보를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따라서 신경이 노화되면 몸의 곳곳에 문제가 생기고 모든 질병의 원인이 된다.혈관 건강을 위해 노력하듯이, 신경도 젊게 만들어야 한다.신경이 모여있는 ‘얼굴 주무르기’를 통해 신경을 자극하고 기능을 높일 수 있다.얼굴은 혀와 잇몸 등을 비롯해 수
'가을 이벤트'는 10월 1일 부터 적용됩니다.절개 쌍꺼풀과 상안검 가격이 10월 1일 부로 인상됩니다. (9월 대비)9월 중에 방문하시어 예약하시면 9월 가격이 적용되니 서둘러주시고방문하셨는데 아직 마음을 못 정하신 분들도 서둘러주세요. 기사 원문보기: https://cafe.naver.com/sbckorea/41947
뉴로코스메틱의 브랜드 메리얼(Marie Earle)을 총판하는 서울베이스는 메리얼을 벨벳 같은 피부 효과로 주름·미백 이중 기능성 인증을 받은 ‘벨벳앰플(벨루티 엘릭시르 앰플)’을 국내에 정식으로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벨벳앰플은 각각의 층에서 주름과 피부 결을 개선하고, 피부 톤을 밝게 해주는 미백과 주름 기능성 인증을 받은 제품이다. 피부 속부터 표면까지 5개 층인 표면층-각층-표피층-진피-피하 층의 피부 컨디션을 개선하고 광채를 선사한다. 특히 사용자들 사이에서 국내 정식 출시 전부터 카페 등 커뮤니티를 통해 입소문을 탔던
네오코리아의 패션 부문(대표 석정우)의 ‘트렌치 런던(TRENCH LONDON)’이 올가을 트렌치코트 신제품 화보를 공개했다. 트렌치 런던(TRENCH LONDON)은 올가을/겨울 시즌 클래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풍성한 오버사이즈의 트렌치코트부터, 디테일을 섬세하게 살린 친환경 트렌치코트 등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였다. 이번에 새로 출시된 제품 중 가장 인기 있는 아이템은 심플하게 연출된 소매와 클래식하지만, 오버사이즈 핏이 특징인 ‘갓디스(Goddess)’ 트렌치코트 그리고 부드럽고 가벼운 슈퍼파인 유기농 코튼 개버딘 소재를 적용
눈썹과 입술의 색과 모양은 사람의 인상에 많은 영향을 줍니다. 그래서 눈썹 문신이라 불리는 반영구 화장은 옛날부터 많이 시행되어 왔습니다. 경로당에 가면 할머님들 중에 안하신 분을 찾기 힘들 정도입니다. 모 정치인들 처럼 요즘에는 남성분들도 많이 하는 추세입니다. 그런 반영구 화장을 병원에서 하면 무엇이 좋을까요? 기술적인 부분은 둘째치고 부작용 발생시에 대처가 빠를 수 있다는 점이 가장 좋은 점일 것입니다. 또한 일회용 기구 사용과 소독제의 구비 등 부작용이 일어날 확률도 훨씬 줄어들 것입니다. 이제 병원에서 한다고 가격 차이도
화곡역 2번 출구 김재근성형외과 원장은 성형외과 전문의 10년차이다. 시니어들 세계에서 동안성형으로 솜씨가 깔끔하다고 알려져 있다.https://cafe.naver.com/sbckorea/41008https://cafe.naver.com/sbckorea/41007
친구 아들이 화곡역 2번 출구에 성형외과를 개업했다고 해서, 미리 약속을 정한 후 방문했다. 6월에 개업한 병원은 먼지 한점 없이 깔끔했으며, 내부는 아늑하고 편안한 느낌이 들었다. 김 원장은 2012년에 성형외과 전문의가 되어 압구정에 있는 병원에서 근무하다 가장 빛나는 40대 초반에 개업을 했다. 40대는 눈이 밝고 손이 빠르고 경험도 웬만큼 했기 때문에 외과 의사로서는 절정의 시기라 생각된다. 컴퓨터 화면에서 본인이 수술한 동안성형 before, after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애프터 모습이 10년은 젊어 보였다. 그의 와이프
보통 우리는 몇 살부터 중년이라고 부를까?우리나라 국어사전에는 마흔 살 안팎을 중년이라고 하고 옥스퍼드나 콜린스 사전 등에는 40세에서 60세 사이를 중년으로 본다. 하지만 요즘은 워낙 건강 나이가 젊어져서 40세부터 약 65세까지도 포괄적으로 중년기라고 한다.피부가 처지는 중년은 젊을 때 처럼 곱지는 않지만내 나이의 화장법을 제대로 아는 것만으로도 현재의 얼굴보다 젊고 활력있어 보일 수 있다.화장의 힘으로 변화되는 중년여성의 모습을 찍는 외국 메이크아티스트의 손에서 탄생한 모습의 사진이다.한 달에 한번씩 45세 이상의 여성을 대상
나이가 먹으면 뷰티에 조금씩 멀어집니다.그런데 코로나시대로 들어서며 마스크를 쓰고 민낯으로 다니다보니 화운데이션까지 안하게 됩니다.나이에 맞는 화장법, 화장의 화려한 변신을 접해봅니다. 과연 어디까지 변할 수 있을까?따라하기에는 무리가 있지만 너무 재미있는 1편, 나이에 맞는 중년 화장인 2편으로 나눠서 올립니다. ?아래 사진의 화장 전과 후, 같은 사람이라는 것이 믿어지지 않습니다. 무엇을 어떻게 했을까요?위의 얼굴들은 모두 성형이 아닌 1회성 화장이라렌즈끼고 얼굴윤곽 테이프 붙이고 속눈썹 붙이고 예쁘게 만든 얼굴로 외출한 후집에
노인들의 속옷 패션에서 고정관념이 있다. ‘난닝구’라고 불리는 러닝셔츠를 사시사철 낮이나 밤이나 반드시 입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런닝셔츠는 땀을 잘 흡수하고 착용감이 좋아 평생 입어 오긴 했다. 어린 시절에는 검정 팬티와 더불어 그 자체만으로도 운동회 패션이기도 했다. 하지만 요즘은 기능성 옷이 잘 나와서 여름철에는 러닝셔츠를 입으면 오히려 덥고 불편하다. 땀을 흡수하는 건 좋은데 땀 발산이 늦다는 단점도 있다. 겨울철에는 물론 러닝셔츠를 입으면 좋다.?팬티도 그렇다. 사시사철 밤이나 낮이나 입어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겨울철에
DIY this Bolster Pillow and Cover! They are super easy to make and won't even take much of your time. You can use your old pillows' padding to make a new one rather than throwing them away. Bolster Pillows look great on beds or nestling along the sides of a sofa. Thank you for watching! Don't forget
"수입은 거의 없어요! 자아실현이라 할 수 있지요." 여성 시니어모델 중 유명세를 타고 있는 모델의 인터뷰 한마디이다.많은 시니어가 인생2막의 꿈 실현을 위한 투자로 모델 아카데미에 비싼 교육비를 쓴다. 시니어 모델 발굴 및 육성이 모델 아카데미의 목적이지만, 여러 아카데미가 " 시니어 모델선발대회"로 신청비, 의상대여, 메이크업 등에서 수익을 창출할뿐 시니어 모델에게는 모델료가 지급되는 런웨이는 기회가 아주 적은 편이다.한국섬유신문 속 '한성칼럼' 이 영희 편집인의 "시니어 모델 지망생들은 열린 지갑인가 ?" 를 읽다 보면 "시니
시니어모델 강남에서 큰 변화의 시작입니다.소유보다 존재에 가치를 두고, 正度의 길을 갑니다.?클럽' 모델즈 門은 키가작아도, 조금 건강해보여도 누구에게나 열려 있습니다.클럽' 모델즈는 다릅니다.화려한 모델보다 사람냄새나는 세련되고 아름다운 모델을 지향합니다.?경력자는 멤버쉽으로~초보자는 교육생으로~언제든 환영합니다.?문의 : 02-501-5077, 010-2529-6468[출처] 시니어모델 도전하세요^^(클럽' 모델즈 확장 이전 개원식)|작성자 기쁜나무
한국시니어스타협회(회장 김선)는 코로나19가 전 세계를 강타하며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한 현실에서 착안해 장기봉 협회 예술감독의 기획 아래 6월 19일 강남구 신사동 소재 협회 사무실에서 국내 첫 마스크 패션쇼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이날 행사에 소개된 마스크는 디자인 감각까지 갖춘 기능성 구리 마스크(황산구리 성분 99.9%)로 국내 기능성 마스크 전문 업체인 ABCC가 개발했다. 제품 이름은 ‘그린하트마스크’다.이날 패션쇼는 한국시니어스타협회와 ABCC와 판매 및 홍보 대행 계약 체결을 기념하는 자리로 협회 소속 시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