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GO K-seniors는 '이승만대통령기념관' 건립을 적극 지지

영화 '건국전쟁'을 보려고 상영관 검색을 했더니, 천호cgv 등 몇 군데에서만 상영을 했다. 

"소개

1945년 해방 이후 남과 북은 서로 다른 길을 걸어 왔다. 자유를 억압하고 인권을 탄압하는 공산주의 독재국가 북한과 자유와 민주주의에 기초한 경제번영과 선진국의 길로 들어선 대한민국. 두 나라는 같은 언어, 역사, 인종을 공유하면서 어떻게 극단적인 두 나라로 갈라졌을까? 

지난 70년 역사를 통해서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들고 지켜내기 위해 노력했던 이승만 대통령과 건국 1세대들의 희생과 투쟁을 조명한 작품."

4.19 운동에서 부상당한 학생들을 방문한 병원에서 본인이 다쳤어야 했다며 울먹이는 이대통령의 표정에서 자애로운 할아버지의 모습을 보았고, 미약하기 짝이 없던 나라가 세계 최강 미국의 협력을 이끌어 낸 뛰어난 외교력에서 세계 정세를 훤히 꿰뚫어 보던 통찰력에 감탄했다.

이승만 같은 위대한 인물이 우리나라 대통령으로 건국의 초석을 놓았기에, 대한민국은 전세계가 부러워하는 매력적인 나라로 우뚝 섰음에 감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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