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식동물들이 먹을 수 있는 풀을 찾아 메마른 초원을 헤맵니다.오늘도 사자들은 강 주변에서 물 마시러 오는 초식동물을 기다리고 있습니다.사자들은 얼룩말이 오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얼른 일어나 얼룩말을 사냥하러 가야 하지만 암사자가 주저하고 있습니다.암사자가 주저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https://youtu.be/xKWgOVUTWBg
템부롱 국립공원에서 체험하는 동안, 철책으로 만든 공원 정상에서 바라본 보르네오섬 그리고 정글에서 래프팅한 것이 이번 여행의 최고 하이라이트가 되었다.
5월 18일 올림픽공원 장미광장을 찾았다.5월의 여왕은 역시 장미인가 보다.여러가지 종류의 장미들이 시민을 반긴다. https://youtu.be/yAtyPuzxOqg
지난 5월 12일부터 1박 2일 동안 강원도 고성에 있는 Delpino Resort에서 진행한 교회 인터넷방송팀 워크샵에 다녀 왔다. 이 행사에서 저녁부터 다음 날 점심까지 모두 속초, 고성, 양양 지역에서 엄선한 토속음식 맛집에서 식사를 했다.1. 청초수 물회∙섭국청초호반에 있는 물회와 섭국 전문집이다. 주변에는 유람선 선착장이 있으며 멀리 청초호 너머로 아바이마을이 보인다.대한민국 최초 물회 전문점으로 사골을 우려낸 육수를 사용한다. 이 육수는 특허로 등록되었다. 섭국(1만5천원)은 홍합탕을 의미하며 섭(홍합), 부추, 버섯,
보르네오섬의 정글을 체험하기가 얼마나 힘들까? 원래는 브루나이섬이라고 하였다는데, 동부 지역 브루나이의 정글지역인 국립공원 템부롱 지역에서 하루를 보냈다. 오염되지 않은 청정지역에서 수상보트를 타고 정상으로 가는 길이 쉽지는 않았지만 잊지 못할 추억이 되었다.https://youtu.be/y_9Ie5oAoBI
https://youtu.be/-6VkkBoWRoo서벌? X발?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기간 : 2023. 4. 1 ~10.31▶장소 : 순천만 국가 정원, 순천만 습지, 도심 일원▶관람시간 : 09:00~21:00/하절기 22시까지▶입장료 : 15,000원스카이 큐브를 타고 다녀온 순천만 습지의 갈대숲, 갯벌, 논과 밭 위에 만들어진 호수 정원....화려한 빛으로 변신한 오천 그린광장의 야경과 물 위에 떠있는 정원까지 영상으로 감상해 보세요.세계적인 조경 디자이너 찰스 젠크스가 설계한 순천만 국가정원의 호수정원 호수와 총 6개의 언덕으로 만들어진 호수정원은 정상에 봉화산을 상징하는 언덕이
안산 자락길은 7㎞ 길이의 전국 최초의 순환형 무장애 자락길로 장애인, 노약자, 어린이 등 보행약자는 물론 휠체어, 유모차도 쉽게 숲을 즐길 수 있는 숲길이다. 구간별로 아까시숲, 메타세쿼이아숲, 가문비나무숲 등 다양한 숲을 즐길 수 있으며 동서남북 방향에 따라 한강, 인왕산, 북한산, 청와대 등 다양한 조망을 즐길 수 있다.안산 자락길 주변에는 서대문독립공원과 형무소, 그리고 조선시대 세종때 만들어진 봉수대, 신라 진성여왕 시기에 창건된 봉원사 등 역사적인 명소가 가득하다. 안산을 둘러싼 순환형 자락길로 2호선 신촌역과 3호선 홍
곰배령을 걸었다. 천상의 화원이라는 유명세 덕에 익숙해선지 초행인데도 길이 전혀 낯설지 않다. 각황사 가는 길을 닮아서일 수도 있다. 예전에 수시로 올랐던 각황사 가는 길은 북한산 여러 코스 중 좋아하기로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길이다.산길에서 만나는 안내표지판은 늘 그렇듯 든든하다. 이 길은 계절따라 물길이 변하는 계곡을 끼고 완만한 오솔길이 이어진다. 곰배령만큼은 아니지만 보려고 들면 가끔 작은 야생화도 눈에 들어온다. 겨울추위로 꽁꽁 언 어린아이의 발그레한 볼을 닮은 선홍빛 단풍잎과 핏물처럼 새빨간 단풍잎이 섞인 나무를 가을마
5월 세째 주 토요걷기는 아래와 같이 진행합니다.▶코스 : 양평 물소리길 5코스 (흑천길)▶모임 일시 : 2023. 05. 20(토) 14:00▶모임 장소 : 경의중앙선 용문역 3번 출구※회원 숙지 사항참가 신청은 실명과 전화번호를 금요일 10시까지 댓글로 올려주세요. (https://cafe.naver.com/sbckorea/57013)※참조 사항1. 교통편은 경의중앙선(문산~용문) 전철을 최대한 이용 (현지 여건에 따라 버스 이용도 가능)-왕십리역 12:22분 출발~용문역 13:47 도착,-상봉역 12:38분 출발~용문역
이방인에게 잘 적응되지 않는 나라에서 2일째가 되었는데, 아직 이곳에서 안보이는것이 있다. 흔하디 흔한 것들인 자전거, 오토바이, 택시, 시내버스를 아직 발견하지 못하였다. 노숙인이나 추한 사람들도 안 보인다. 여성은 거의 히잡을 한 모습이다. 그리고 모두 상냥하게 미소로 반겨준다.낮 최고 기온은 35도로 걸어다니기 힘들다. 어딜가나 실내는 에어컨 난방 최저가 25도.....우리나라가 좋다.https://youtu.be/FRbQBgkngs0
깔끔한 밑반찬과 보리밥에 고추장 물김치 넣어 비벼먹기 감자옹심이칼국수는 국물에 감자를 으깨 넣었네요.녹두부침개도 겉바속촉 아주 맛있었어요.만포면옥은 평안남도 용강 출신의 창업주가 1972년 고양군 동산리에 처음 개업한 이래 한결같은 맛을 지켜온 이북 음식 전문집이라고 하네요. 3대가 50년 전통을 이어온 만큼 음식들이 다 깊은 맛이 있어서 맛있게 먹고 왔어요.
널리 알려지지 않은 국가 브루나이 공화국, 우연찮게 준비 안 된 여행이 시작되었다. 코로나로 부터 벗어나 첫 해외여행이라 조금은 생소한 기분이다. 막상 도착하고 보니 사전 여행지 예비지식을 준비 안한 것이 후회되는 지역이다.https://youtu.be/wr8aKhuKUvM
송도 영흥과 선재도 Hot Place로 변신전등사 무료입장 강화 여행 매력 더해 인천시티투어·인천투어패스 할인▶눈이 부시게 푸르른 신록이 물드는 5월, 인천 강화도가 MZ세대의 Hot Place로 떠오르고 있다. 레트로 한 옛 방직공장이나 양조장을 리모델링한 방직 카페 등 레트로 관광지와 60~70년대 모습이 그대로 남은 대륭시장, 오징어게임의 촬영지 교통초등학교 등 다양한 매력을 지닌 명소들이 즐비하기 때문이다. 5월 4일부터 전등사 입장료가 무료화 되어 강화 여행의 매력이 더해졌다. 5월 13일 정식 개장한 화개정원과 화개산 모
1박 2일 제천.단양 여행 다녀왔어요.케이블카도 타고 출렁다리도 건너고만천하 스카이워크 하늘길을 걷는 스릴도 맛보았답니다.
아침부터 내린 비로 동기야유회 장소가 용문사에서 인천으로 바뀌었다. 하늘이 도왔는지 차창을 두드리며 종일 올 것 같던 비는 영종도에 도착하자 모습을 감추었다. 다들 시장했는지 1차로 식당에 가자는 의견이 많았다.금강산 구경도 식후경이라는 말이 괜히 나왔을까. 우리가 찾은 식당은 마포에 있는 농수산물시장처럼 1층에서 횟감을 고르면 손질하여 위층으로 올려 보내는 곳이었다. 계산도 따로 한다. 접근성이 좋아선지 사람들이 꽤 많았지만 지인이라며 예약해둔 동기 덕에 전망 좋은 창가 쪽에 앉을 수 있었다. 회를 양껏 먹고 근처 소무의도를 돌았
곰배령은 강원도 인제군 기린면 진동리에 있다. 해발 1,100m 고지에 약 165,290m²(5만평)의 평원이 형성되어 있으며 계절별로 각종 야생화가 군락을 이뤄 만발하여 마치 고산화원을 방불케한다. 봄에는 얼러리꽃, 여름에는 동자꽃, 노루오줌, 물봉선, 가을에는 쑥부랑이, 용암, 투구, 단풍 등이 자태를 뽐내고 있다.
걷는 건 내일이 마지막입니다.약 380키로를 걸을 것 같습니다.며칠 간 성당과 대서양 연안 관광을 하고 귀국하겠습니다.계획한 나와의 대화도 많이 했고, 또 건강에 대한 자신감도 많이 회복되었습니다.
1년에 두 번 고교 동창 모임에서 나들이들 간다. 올해는 가평 "제이드가든"으로 갔는데 참 인상이 깊었다. 화담도 가봤고 신구식물원도 가봤고 해외 여러 곳도 돌아봤지만 여기도 다른 곳 못지않게 많은 식물들이 잘 가꾸어져 있었다. 봄이 가기 전에 또다시 봄을 만난 것 같은 느낌이 들어 좋았다. 야트막하면서도 경사가 급하지 않은 산책로엔 아는 나무와 꽃들도 있었지만 전혀 처음 만나보는 꽃도 있어 자주 발걸음을 멈추게 했다. 도란도란 친구들과 이야기꽃을 피우면서 들이마시는 숲의 내음이 상쾌해서 발걸음도 가볍고 정다웠다. 만난 지 50년이
"물소리길은 남한강과 북한강의 맑은 물소리와 자연의 소리를 느낄 수 있는 걷는 여행길입니다. 전철 경의중앙선의 역과 역이 연결되는 길, 시골마을의 골목골목을 여행하는 길, 한발한발 결을 때마다 자연과 하나가 되는 길, 아늑한 옛 고향의 따스함처럼 여유로운 삶의 행복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물소리길 PASSPORT는 양평역 인포에서 구할 수 있다.양평 물소리길 6코스에서 6-1, 6-2 스탬프 찍다.물소리길 표식과 리본스탬프통 발견물소리길에는 물에서 한가하게 노니는 새들도 주인공, 화창한 날씨에 물소리 들으며 구비구비 물길따라 걷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