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서울시설공단과 합동으로 전체 1,540개 따릉이 대여소에 대한 방역을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손세정제도 비치했다. 서울시내에 배치되는 모든 따릉이 손잡이, 단말기 액정화면 등도 친환경 스프레이형 살균제로 소독해 현장에 배치하고 있다. 서울시가 QR코드를 한 번만 스캔하면 손쉽게 대여하고 반납도 간단한 ‘QR형 뉴따릉이’를 오는 3월 1일부터 새롭게 도입한다. 초?중학생들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새싹 따릉이’도 시범도입 한다. 서울시는 ‘QR형 뉴따릉이’를 3월1일(일)부터 사대문안 녹색교통
고령화, 인구감소가 증가되고 있는 지역에 전문성을 갖춘 지역 활동가의 참여, 청년과 연대한 네트워크를 형성해 새로운 마을 공동체를 조성하자는 의견이 제시됐다.김철민(더불어민주당 도시재생특별위원회 위원장, 안산 상록을)·김정우 의원 외 10명 의원의 공동주최로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효과적 추진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12일 오후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열렸다.이번 토론회는 도시재생 뉴딜사업 시행과정에서 각 지자체가 안고 있는 문제점을 짚어보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였다.발제자인 박정은 국토연구원 연구위원은 ‘도시재생뉴딜사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10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구청 대강당에서 ‘노원의 미래를 묻고 답하다’라는 주제로 구민 300명이 참여하는 ‘선택! 300인 원탁토론회’를 개최한다.이번 토론회는 분야별 전문가, 주민 등이 참여해 소통과 숙의를 통해 노원의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비전을 모색하는 자리로 「2040노원플랜」 공유 및 민선7기 분야별 정책토론으로 진행한다.토론에 앞서 힐링도시추진단 미래도시과장이 노원도시발전계획 ‘2040 노원플랜’과 주민참여단이 선정한 ‘노원의 미래상과 종합과제’를 발제한다. 또 지난 6월 진행한 노원의 현안
신동근·노웅래 국회의원이 공동주최하고, 문화예술노동연대(공동대표 현린), (사)오픈넷(이사장 남희섭), 커먼즈재단(이사장 최용관)이 공동주관하는 '창작노동자 권리 보호를 위한 저작권법 개정 및 도입방안'에 대한 정책토론회가 28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열렸다.요즘 작가들은 전에 없이 많은 창작물을 쏟아낸다. 특히 시니어 삶을 집대성해 창작하는 사람이 많은데 이들은 을의 위치에 있어 저작권 보호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대부분 정당한 댓가를 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는 현행 저작권법이 저작권 계약을 전적으로 개인
전혜숙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사)건강사회운동본부(이사장 이수구)가 주관한 '미세먼지로 인한 취약 노인계층의 예방적 건강관리 방안' 정책토론회가 25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렸다.이 날 토론회에는 이주영 국회부의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전혜숙 국회의원 개회사, 이수구 이사장의 환영사가 이어졌으며 대한치과의사협회 박영섭 부회장, 대한간호조무사협회 홍옥녀 회장, 건강사회운동본부 전만복 정책이사(대한노인회 고문) 등 미세먼지와 노인건강 관련 유관단체 및 관련 연구기관, 전문가, 일반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세계보건기구(WHO
‘당뇨병 소모성재료 요양비 청구방법개선 정책 토론회’가 오제세(더불어민주당) 의원 주최, (사)한국의료기기유통협회(회장 신동진, 이하 의협) 주관으로 지난 14일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현재 정부에선 공단에 등록된 모든 당뇨병 환자에게 소모성재료인 혈당측정검사지, 채혈침, 인슐린 주사기 및 주사바늘 등에 대해 요양비를 지급하고 있다.최근 요양비 급여 증가로 급여비용 청구방식을 개선해야 한다는 주장이 있어 왔다. 그동안 약국만 효율적인 데이터 교환시스템(웹EDI)을 통한 전산청구를 도입, 일반판매업체에선 직접 청구, 여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오는 15일 신묵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찾아가는 동물 복지교육’을 본격적으로 실시한다.?반려동물 1000만 시대를 맞아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반려동물 및 동물보호 관련 교육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줌으로써 앞으로 바람직한 반려동물 문화를 조성해 나가자는 취지로 기획됐다.교육은 올해 12월까지 관내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를 대상으로 시행되며, 동물보호 전문 강사가 신청 학교를 방문해 각 연령별 눈높이에 맞춘 교육을 진행한다.?7세 이하 미취학 아동들은 동물과 사람을 동일시 생각하는
국회입법조사처(처장 김하중)는 지난 22일 오후 2시 국회입법조사처 대회의실에서 ‘한국 사회 불평등 현실과 포용국가의 과제’라는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정책토론회는 최근 국가적 현안이자 아젠다로 부각되고 있는 불평등 현상에 대한 현실진단, 과제도출, 대응방향 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포용국가란 국가정책에 있어서 사회적 저소득층을 위한 정책을 많이 수립하는 국가를 말한다.이만우 국회입법조사처 보건복지여성팀장의 사회로 열린 토론회는 개회식, 세션 순서로 진행됐다.김하중 국회입법조사처장은 개회사에서 "이 토론회는 우리 사회
양천구(구청장 김수영 이하 구)는 지난달 29일 양천구청 4층 공감기획실에서 ‘양천구 고령친화도시 조성위원회 및 조성모니터단 위촉식’을 가졌다.이번에 가진 ‘고령친화도시 조성위원회, 조성모니터단 위촉식’은 고령친화도시 사업을 한단계 더 성숙하는 계기로 삼기 위함이다.‘조성위원회’는 양천구 고령친화도시 조성 계획수립과 인프라구축을 위해 각 분야 전문가 15명으로 구성돼 있다. ‘조성모니터단’은 다양한 연령층의 관내 주민들로 구성, 일상생활 속에서 어르신들 불편 개선사항 등을 발굴할 예정이다.이날 가진 첫 회의에서는 조성위원회 위원인
사회적협동조합연합회중앙회(회장 한상석)는 오는 29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창립 1주년 기념행사과 함께 전국사회적협동조합연합회 출범식을 갖는다고 27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국회,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기획재정부, 교육부,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 광주광역시, 충청남도, 전라남도 공식후원으로 이학영 국회의원과 공동 주최한다. 이날 행사에서 “제1회 대한민국 사회적협동조합대상” 수여식과 “전국사회적협동조합연합회(중앙회) 출범식”도 함께 진행한다.문희상 국회의장과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유은혜 사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제19회 사회복지의 날’을 맞이하여 7일 오전 11시 여의도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포용적 복지시대의 커뮤니티케어(지역기반케어)'를 주제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문희상 국회의장과 각 정당 대표, 이명수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보건복지부 장관을 비롯해 사회복지 관련 단체장 및 종사자 등 700여명이 참석하여 사회복지의 날을 축하했다.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은 국민의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증진과 사회복지 종사자를 격려하기 위해 2000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특히, 올해는 정부가 포용적 복지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