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서울어린이대공원 팔각당서울어린이대공원 팔각당은 광진구 능동 서울어린이대공원 정문 좌측에 위치했고 최근 리모델링을 마쳤다. 팔각당에는 Kids 카페, 전망대 휴게공간 등 다양한 시민편의시설이 갖춰져 있다. 4층에 위치한 전망대에서는 공원과 광진구 도심 풍경을 한눈에 즐길 수 있으며, 시민 누구나 무료로 방문 가능하다.2. 서울글로벌센터 가족 휴게실서울글로벌센터 가족 휴게실은 종각역 6번 출구에 위치한 서울글로벌센터 1층 휴게시설이다. 휴게실과 수유실이 갖춰져 있으며, 기저귀 교환대, 정수기, 전자레인지, 세면대, 냉·난방 설비
한용술 이장님의 영상편집 중급강의로 동영상자르기, 오디오추출, 오디오페이드아웃 등에 대해 배웠다.오늘은 7명의 회원이 참석하여 가까운 고향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2차로 투썸플레이스 카페에서 담소를 나누었다.한용술 이장님의 장기간 캐나다 여행으로 인한 공백기간 중 계획도 의논했다. 5월 28일 현충일과 6월 5일은 샌드위치데이라 쉬고, 6월 12일과 26일은 남산과 서울숲걷기를 하기로 했다. 그리고 6월 19일은 김미정 회원님이 7월 5일은 이원택 회원님이 각각 강의를 하기로 했다.최창호 회원님은 필리핀에서 귀국하자마자 곧바로
서울숲은 성동구 뚝섬로 273에 자리 잡고 있다. 접근성도 좋아 수인분당선 서울숲역에서 내려 걸으면 된다. 서울숲은 들어와 보면 도심 한가운데 이렇게 좋은 곳이 있다는 것에 놀라지 않을 수 없다. 멀리 가지 않아도 대중교통을 타고 가벼운 마음으로 갈 수 있어 좋다. 15만 평이나 되는 넓은 면적에 문화예술공원, 생태숲, 습지 생태원, 체험학습원 등 네 가지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숲을 돌아보면 도심의 삭막한 빌딩 숲에 풍부한 자연녹지가 있어 다른 세상에 온 것 같다. 아마존이 지구의 허파라면 서울숲은 서울의 허파라 불러도 괜찮을
서울숲 공원은 도시 숲으로 기후온난화에 도시의 온도를 낮추는 효과가 있으며 미세먼지를 흡수하고 시민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해주는 힐링과 휴양의 기능을 하고 있다. https://youtu.be/YM88eHZnGlU
서울숲은 지금 형형색색의 튤립이 피어 시민들의 나들이를 반기고 있다. https://youtu.be/r69RvbD5qb4
2023. 3. 28 (일), 응봉산과 서울숲의 만발한 개나리와 진달래를 영상으로 담아왔습니다.
관악구 신림역 별빛신사리 재미난 행사가 있어서 소개합니다주말에 관악산 둘레길 걸은 후 막걸리&밀키트를 가지고도림천에서 풍류를 즐겨보세요!다양한 이벤트도 있네요.
11월 20일 일요일, 초겨울의 서울숲을 찾았다.날씨는 화창하고 기온도 높아 덥게 느껴지는 날이다.가족과 함께 온 시민들이 많았다.
날씨가 흐리고 비가 올 듯한 일요일 오후, 서울숲에서는 한국숲해설가협회 사회공헌사업단의 숲해설 자원봉사가 있었다. 오늘의 주제는 "나는 무슨 나무가 되고 싶을까요?"이다원래 신청 가족은 6가족 17명이었는데 한가족 3명만 참석했다. 심철 주강사는 준비를 많이 했으나 참여 가족이 적어 아쉬워하며 안일준, 이혜란 부강사 2명과 숲해설 자원봉사를 진행했다. 부모들이 기록하면서 더 열성적이다. 심철 주강사는 어린이의 눈높이에 맟춰 공감하면서 진행하였다. 가족이 숲해설을 함께 듣는 즐겁고 보람있는 추억을 마련해주었다.
서울숲에서 뚝섬역 중간 골목은 오래 전부터 돼지갈비로 유명한 골목이다. 노상에도 자리를 펴고 고기 냄새를 풍기니 사람들이 오게 되어 있다. 앞 집 한 집과 나란히 네집이 모여 있다. 토요일 오후라서 식당마다 줄이 열명 이상이니 30분 이상 기다려야 했다. 이렇게 사람이 몰리면 인근에 비슷한 집들이 생기기 마련이다. 그래서 다른 골목을 가 봤으나 새로 한 집이 생겼고 역시 줄이 길었다. 아예 기다리지도 못하게 했다. 노인들 오는 걸 안 좋아하는 모양이다.오리지널 다섯 집 중 세번 째집 ‘뚝섬 숯불갈비’가 그나마 줄이 덜 길어 보여 기
이 코스는 갈 때마다 골탕 먹는 코스다. 4년전에 서울숲에서 남산 방향, 반대로 남산에서 서울숲 방향으로도 가 봤었다. 원래는 숲으로 서울 숲까지 연결되었던 코스였으나 중간에 재개발 사업으로 대단위 고층 아파트군이 들어서면서 숲이 보이지 않는다. 동네 사람들도 그 동네 산은 산으로 치지 않기 때문에 물어 봐도 대답이 시원찮다.3시 명동역 3번 출구에서 시작, 남산길로 접어들었다. 동국대로 내려 가는 길 쉼터에 도착하니 이미 한시간 걸렸다. 6시까지 서울숲에 도착하려면 서둘러야 했다. 계단을 내려가 다시 반얀트리호텔까지 올라가 길을
서울숲 골목이 젊은이들로 넘쳐나고 있었다.시간부자인 나도 그들 뒤에 줄섰다.가게가 좁아 3명씩만 입장하란다.앙프레즐, 애플커스터드, 크라상이 인기상품벌써 sold out되어 애플커스터드는 구입하지 못했다.카페를 찾아 나선 보람있게 비엔나커피하우스에 입장했다. 비엔나커피하우스는 역사가 340년~빵의定昔 빵과 Viena coffee house 커피가 만났다. 좋아하는 커피에 빵을 먹으며 쉬는 시간이 즐겁다.
서울시와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이 추석 연휴를 맞아 9월 9일(금)부터 9월 12일(월)까지 국내 유일 서커스 페스티벌인 ‘서커스 캬바레’를 문화비축기지에서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국내외 서커스 작품 12편과 서커스 체험 프로그램, 전시, 영화 상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열린다. 2년 동안 ‘서커스 캬바레’는 코로나19로 인해 ‘드라이브 인 서커스(관객이 차량에 탑승한 채 공연을 관람하는 형태)’, 공연장에서 100% 사전 예매를 통해 진행하는 등 제한적으로 축제를 열어왔다. 3년 만에 축제가 다시 본모습으로 활기를 찾은
오늘은 2호선 신답역 등나무 벤치에서 인원 파악이 끝난 후 11:00에 건강걷기 행사가 시작 되었다. 걷기에 참석한 인원은 73명이다. 걷기 코스는 매화길을 따라 하동매실길, 용답역, 살곶이공원길,응봉산다리건너 팔각정, 서울숲 중앙길. 서울숲역 까지 7.5키로 거리다.꽁꽁 얼어붙은 맨땅에서 봄의 입김이 스며들어 나무들이 기지개를 켜고 봄옷으로 단장하느라 분주해 보인다. 동작이 빠른 나무는 꽃봉오리를 피워 바람결에 살랑거리며 자태를 뽐내기도 했다. 개천을 따라 펼쳐지는 풍경은 봄꽃들의 향연을 보는 기분이다. 하천에는 오리들이 떠다니며
서울그린트러스트는 신한금융투자와 성수동 서울숲공원에 두 번째 느린 산책의 정원을 조성했다고 5일에 밝혔다. 서울그린트러스트는 신한금융투자와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생활권 도시숲 보전과 도시공원에 시민을 위한 녹색 치유 공간 만들기’를 목표로 2020년부터 서울숲의 훼손된 녹지를 복원하고 느린 산책의 정원을 조성해왔다. 2020년에는 수국길이 만들어졌다. 이번 야생화길은 두 번째 느린 산책의 정원에 해당한다. 야생화길 조성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했다. 두 번째 느린 산책의 정원인 컬러정원은 ‘야생화’를 주제로 한 정원이다. 녹지
서울그린트러스트(이사장 지영선)는 ‘서울숲공원 - 설렘정원, 겨울정원1, 2’와 ‘국립수목원 어린이정원 - 도깨비와 요정들의 숲정원’이 ‘제11회 대한민국 조경대상’ 공공 부문 산림청장상과 한국조경학회장상(농림축산식품부)을 각각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설렘정원과 겨울정원1, 2는 유한킴벌리와 함께하는 인덱스 가든(Index Garden) 프로젝트의 하나로, 서울숲공원 내 유휴 공간을 재생한 곳이다. 서울그린트러스트와 유한킴벌리는 2016년부터 도시에서 만날 수 있는 식물을 다양한 주제로 소개하는 도시숲 프로젝트 ‘인덱스가든’을 통
서울그린트러스트는 유한킴벌리와 함께 하는 인덱스가든 프로젝트의 하나로 서울숲공원 내 두 번째 겨울정원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인덱스가든(Index Garden)은 도시에서 만날 수 있는 식물을 다양한 주제로 소개하는 정원 조성 프로젝트다. 서울그린트러스트와 유한킴벌리는 2016년부터 2018년까지 뚝섬한강공원에 색깔·이름·향기를 주제로 인덱스가든 1·2·3호를 조성했으며, 2019년부터 서울숲공원 내 유휴 공간에 인덱스가든 4호 설렘정원, 5호 겨울정원1을 만들어 공공 공간의 가치를 높여왔다.이번 겨울정원2는 인덱스가든 6호로 사람들
시민들의 휴식처인 서울숲 산책길에서 만난 이들을 영상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기사 원문보기: https://cafe.naver.com/sbckorea/39521#서울숲#산책길#정연복시인#꽃과시간#고라니#한국시니어블로거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