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흐리고 비가 올 듯한 일요일 오후, 서울숲에서는 한국숲해설가협회 사회공헌사업단의 숲해설 자원봉사가 있었다. 오늘의 주제는 "나는 무슨 나무가 되고 싶을까요?"이다

원래 신청 가족은 6가족 17명이었는데 한가족 3명만 참석했다. 심철 주강사는 준비를 많이 했으나 참여 가족이 적어 아쉬워하며 안일준, 이혜란 부강사 2명과 숲해설 자원봉사를 진행했다. 부모들이 기록하면서 더 열성적이다. 심철 주강사는 어린이의 눈높이에 맟춰 공감하면서 진행하였다. 가족이 숲해설을 함께 듣는 즐겁고 보람있는 추억을 마련해주었다.

댑싸리
댑싸리
경마장의 흔적, 군마상
경마장의 흔적, 군마상
심철 주강사
심철 주강사
기념 촬영
기념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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