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전국에서 국민영화 위상으로 상영되고 있는 영화 "서울의 봄"의 주인공은 고 "전두환 대통령" 이다. 그는 고인이 되었지만 무덤 쓸곳을 찾지 못하여 시신이 아직도 연희동 자택(?)에 보관되어 있다는 뉴스다. 그가 저지른 죄악으로 무고하게 죽은 영혼은 5.18희생자 뿐 아니라 삼청교육대 희생자도 무수히 많다고 한다. 안타깝다. 너무나 어이없는 희생이었지만 생명은 되살릴 수 없으니 더욱 가스이 쓰리다. 영화는 생명을 되살릴 수 없는 5.18은 충분히 조명했지만, 지금이라도 보완가능한 사회적 장치, 법률 등은 커버하지 못한것 같다.
첫번째 아이 FIRST CHILD , 2021 제작한국 | 드라마 | 2022.11.10 개봉 | 12세이상 관람가 | 93분감독 : 허정재출연 : 박하선, 오동민, 오민애, 공성하젊은이들이 왜 결혼을 기피하며 결혼하고도 왜 출산을 기피하는지 잘 보여주는 영화다. 스토리 구성도 현실적으로 와 닿고 주로 왕비 역으로 나오던 박하선의 연기도 좋았다.첫 아이 서윤이 태어나고 일 년 후 ‘정아’는 회사에 복직한다. 정아의 부재 때문에 1년 계약의 사회초년생 ‘지현’은 계약 연장을 위해 ‘정아’의 자리를 꿰차려 하고, 정아를 곤란하게 만드는
화장실은 더러운 곳이다? 이제는 그렇지 않다. 인류는 200년 전부터 ‘화장실은 더러운 곳이 아니다’를 실현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그 결과 지금은 아파트의 안방 내부에 화장실이 버젓이 자리를 잡고 있는 것이다. 이것은 그동안 인류가 일관되게 진행해 온 변기 개선의 성공을 보여주는 방증이다. 200년에 걸친 변기의 변천사는 그냥 포털 검색창에 '변기의 역사' 항목을 검색하는 것으로 대신하기로 하자. 오늘 이야기의 주제는 변기 뚜껑이지 변기 개선의 역사가 아니기 때문이다.화장실 위생환경개선의 핵심은 변기의 발명이다. 변기
활기찬 노후를 꿈꾸는 어르신들을 위해 서울시는 2023년 6만 9,900개의 일자리를 마련합니다. 사회 경험과 경력을 활용할 수 있는 ‘사회서비스형’과 매출이 늘어나면 추가 소득이 발생하는 ‘시장형’ 등 다양한 일자리가 마련되는데요. 신청은 자치구별 노인일자리지원기관, 노인복지관 등에서 할 수 있습니다. 현재 참여자를 모집 중이니, 관심 있다면 놓치지 마세요.서울시는 2023년 어르신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12월 5일부터 25개 자치구에서 모집하며, 참여를 원하는 어르신은 자치구별 시니어클럽(노인일자리지원기
메라키플레이스의 비대면 진료 플랫폼 나만의닥터가 서비스 업데이트를 통해 처방전과 관련한 보안을 대폭 강화했다고 14일 밝혔다. 처방전의 재사용 방지를 주요 목적으로 기능을 추가한 것으로, 사용이 완료됐거나 사용 가능 기간이 만료된 처방전에 자체 워터마크가 새겨져 재사용을 방지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나만의닥터 담당자는 “이번 서비스 기능 추가는 약사들의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반영했다”며 “제기될 수 있는 우려를 방지하고, 건전하게 성장하려는 의지가 크다”고 밝혔다.◇ 나만의닥터 “가이드 발표 이전에도 해당 내용들 준수… 앞으로 운영에도
9월 27일 여의도 전경련플라자에서 뉴스토마토(대표 정광섭) 주최로 '2002은퇴전략포럼'이 열렸다. 특별세션인 '연금개혁 어떻게 이뤄낼 것인가?'의 참관기를 요약하여 올린다. 연금개혁 필요성과 방향(요약) - 국회의원 안철수- 국민연금만 개혁할 것인가 아니면 4대 공적연금을 통합개혁 할 것인가?- 성공적인 연금개혁의 첫 걸음은 '국민적 공감대와 이해'이다. (현재 국민의 48%는 국민연금 개혁에 찬성, 43%는 현행 유지 희망)- 국민연금은 2039년에 적자로 전환되고, 2055년에 기금이 소진된다.- 공무원연금은 1
9월 27일 (화) 8시에 여의도 전경련 플라자 1층 그랜드볼룸에서 뉴스 토마토(대표이사 정광섭)가 주관하고 기획재정부, 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 금융위원회가 후원하는 "2022 은퇴전략포럼"이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코로나 19로 지난 2년 간은 비대면으로 진행되어 온 포럼이 올해는 직접 대면으로 이루어진 것이 의미가 있다고 정광섭 대표는 인사말에서 강조하였다. 이번 포럼에서는 코로나의 엔데믹시대에 인플레이션과 고금리, 고환율 등 이른바 3고 현상 속에서 은퇴 전략에 따른 노년기 삶과 연금개혁이 주제였다.제1세션 : 엔데믹과 3고(
국내 최대 규모 4차 산업혁명 종합전시회인 ‘대한민국 4차 산업혁명 페스티벌 2022’이 9월 15일(목)~17일(토) 2박 3일간 서울 코엑스 1층 B홀에서 열린다. ‘신기술이 바꾸는 미래’를 주제로 열리는 이 행사는 인공지능(AI), 메타버스, 빅데이터, 디지털헬스케어, 블록체인 등 미래에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새로운 디지털 기술들이 대거 선보인다.2019년 처음 열린 이 행사는 올해가 4회차로 콘퍼런스, 전시회, 제6회 4차 산업혁명대상 시상식 등 크게 3분야로 구성, 진행된다. 콘퍼런스는 15일~16일 이틀간, 전시회는 1
나이가 70이 다 되어가면 몸이 여기저기 아프지 않다면 그게 이상할 거에요. 2년 전 오른쪽 어깨 회전근개파열이 되어 수술을 받고 참 힘든 날들이었어요. 조금 무리를 하거나 잠을 잘 못자도 아프고 팔이 뒤로 돌아가지 않아 힘들었어요. 그러다 우연히 안마바우처란 곳을 알게 되었어요.?안마바우처란? 보건복지부에서 지원해 주는 복지제도 중 하나로 만 60세 이상인 분들에게 해당이 됩니다. 관할 주소지 동사무소 사회복지과에서 신청이 가능한데요. 동사무소에 전화를 하거나 방문하셔서 상담을 하면 친절하게 안내해 드릴 거에요. 요즘 모집기간이
도봉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은주)이 3월부터 11월까지 진행한 ‘노인자원봉사 활성화 지원사업’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7일 밝혔다. 노인자원봉사 활성화 지원사업은 보건복지부·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가 지원하는 사업으로, 노인의 경험과 지혜를 사회에 재투자해 노인자원봉사를 활성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되는 사업이다. 도봉노인종합복지관은 선배 시민의 소양과 철학으로 활동하는 ‘선배시민 자원봉사단’과 예비 노인의 노년기 사전 경험 기회를 제공하는 ‘생애전환기 경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선배시민 자원봉사단은 노인 자원봉사자 20명을 선발해
(2021년 디지털미디어 이용실태 및 대국민 인식조사)대한민국의학한림원(회장 임태환)과 한국의학바이오기자협회(회장 김철중)가 20일 ‘디지털미디어 과사용과 건강포럼’을 열고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디지털미디어 과사용의 건강문제와 대국민 인식 현황, 건강위험 예방을 위한 가이드 등을 발표했다.이날 포럼은 △디지털미디어 과사용 실태 및 대국민 인식조사 결과(배재현 고려대 의대 교수) △디지털미디어 과사용 관련 건강위험 예방 가이드(신윤미 아주대 의대 교수) △슬기로운 온택트 생활을 위한 전 사회적 전략(이해국 가톨릭대 의대 교수)의 주
이종현 주거복지연대 감사가 주거복지 개념 확장 캠페인 ‘누구나 집 걱정 없이 행복하게’ 챌린지에 동참했다. ‘누구나 집 걱정 없이 행복하게’는 전 국민 누구나 제외되는 사람 없이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보편적 주거복지 실현을 목표로 주건복지연대에서 시작한 캠페인이다. 이 챌린지는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주거복지연대 홈페이지에서 주거복지 스티커를 다운받아 붙이고, 집을 상징하는 손 모양을 만든 후 사진을 촬영해 온라인에 게시하고 후속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이다. 주거복지연대 남상오 이사장의 제안으로 참여한 이 감사는
장애인 인권에 대한 내용과 사회 전반에 인권 친화적 가치 확립의 필요성을 널리 알리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영상 제작 공모전이 열린다. 그린라이트와 비디오몬스터는 중앙장애인권익옹호기관과 함께 장애인에 대한 사회인식개선을 위한 영상공모전 ‘V-Change’ 9월 주제로 ‘장애인 인권’을 정해 참여작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영상공모전 V-Change는 ‘비디오로 바꾸는 변화’를 슬로건으로 숏폼 영상 제작 플랫폼 비디오몬스터의 영상 템플릿을 활용, 영상에 대한 전문지식 없이도 짧은 시간 안에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아이도트(대표 정재훈)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정보통신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AI융합 의료영상 판독시스템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한양대병원, 분당서울대병원 응급학과 교수들과 함께 2년간 ‘요관결석’ 분야의 인공지능 솔루션을 개발한다. 이날 행사에는 김부겸 국무총리, 이광재, 송기현 국회의원을 비롯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소속 주요 인사가 참석했으며,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데이터 실증랩 개소식 개막 행사에는 프로젝트 선정업체인 △아이도트 △크레스콤 △제이엘케이
어르신들이 보건소를 통해 비대면 건강관리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자료=보건복지부)보건복지부가 11월 2일부터 어르신들이 보건소를 통해 인공지능(AI)·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한 비대면 건강관리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고 10월 29일 밝혔다.그간 보건소에서 스스로 건강관리가 힘든 어르신들을 위해 어르신 가정 등에 직접 방문해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르신이 서비스를 충분히 받지 못하고 있었다. 이같은 문제점이 이번 비대면 건강관리서비스 시범사업을 통해 일부 해소될 전망이다.기존의 보건소
지난 2019년까지 최근 10년간 의사면허 재교부 신청이 100% 승인된 것으로 조사됐다. 올해를 포함하면 103건 중 100건이 승인돼 재교부율이 약 97%에 달한다.위의 표에서 보다시피 현행 의료법은 면허가 취소된 자가 취소 원인이 된 사유가 없어지거나 개전(改悛)의 정이 뚜렷하다고 인정되면 면허를 재교부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하지만 관련한 명확한 규정이 없어 심의 과정이 형식적으로 진행된다는 문제가 꾸준히 지적돼 왔다.성폭행, 무면허 의료행위등의 범죄를 저지르고 처벌을 받아 면허취소 처분을 받은 의사들에게 면허가 재교부되고
인터넷신문위원회(위원장 방재홍, 이하 인신위)가 오늘(10일)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보건복지부장관 기관표창을 받았다.인신위는 그동안 자율심의 참여서약 매체를 대상으로 자살보도 관련 교육을 통해 생명존중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금년 '자살예방의 날' 기관 표창 대상 27곳 가운데 언론단체로는 인신위가 유일하다.
국립정신건강센터(센터장 이영문, 이하 건강센터)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코로나 우울감(블루)’으로 일컬어지는 우울감이 확산됨에 따라 ‘마성의 토닥토닥’ 응용프로그램(앱)이 코로나 블루 극복과 비대면 정신건강 관리에 도움을 주고 있다고 5일밝혔다.이 앱은 ‘역기능적 사고’를 수정하여 우울증상 감소 및 정서조절을 도와주는 ‘마음 성장 프로그램 앱’이다. 우울 및 불안 증상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연구결과로 확인되어 스마트의료분야 국제학술지인 텔레메디신 앤드 이헬스(Telemedicine and e-Health)에 게재되었다‘마성의 토
- 협회의 시니어타임스, 전국의 지방자치단체, 공기업, 사회단체 등에서 활동할 블로그 기자 수요가 많다.- 2018년 12/10(월) ~ 12/14(금)에 24시간 프로그램으로 보건복지부 지원을 받아 기자양성 교육을 했다.- 80% 이상 출석 및 과제물 합격자에게 수료증, 기자증을 주었다. 지원을 받으면 2020년에도 해야한다.협회는 협회발행 시니어타임스의 기자 양성 필요성과 전국의 지방자치단체, 공기업, 사회단체 등에서 블로그 기자 수요가 많은 점을 감안하여 외부 지원을 받아 블로그 기자교육을 실시하였다. 향후에도 수요가 있으면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복지부)는 ‘지역사회통합돌봄(커뮤니티케어)’을 자체적으로 추진하는 지방자치단체를 지원하기 위해 ‘지역사회통합돌봄 자체 추진 가이드북’을 발간, 배포한다고 27일 밝혔다.복지부는 지난 2018년 11월 커뮤니티케어 기본계획을 발표하고 지난해 4월에 16개 지자체를 선정하여 2년간의 선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16개 지자체를 살펴보면 노인분야는 광주서구·부천시·천안시·전주시·김해시·부산북구·부산부산진구·안산시·남양주시·진천군·청양군·순천시·서귀포시, 장애인분야는 대구남구·제주시, 정신질환자분야는 화성시이다.정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