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지역 :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울산 용인 창원 제주시사단법인 KoreanSeniors는 2015년 1월 9일 창립 이래 블로그와 월요브런치클럽 활동으로 시니어의 디지털 라이프 생활을 꾸준히 지원하여 왔습니다. 그 결실이 협회가 지난 10월 7일에 발간한 책 "QR코드로 배우는 도시학교"입니다.그동안 서울 중심으로 운영하던 월요브런치클럽을 2023년 1월부터는 전국 대도시로 확대하여 "시니어 디지털 라이프 클럽"으로 운영하고자 아래와 같이 클럽리더 후보 6명을 찾습니다.1. 자격- 본인과 이웃 시니어의 디지털라이프 향상에 적
제천의 명물 청풍호반 케이블카는 일반 18000원, 크리스탈 케빈 23000원 입니다.청풍호반의 절경을 360도 한 눈에 볼 수 있는 비봉산을 10분에 올라가는 명물입니다. 청풍호반 케이블카는 청풍면 물태리에서 비봉산 정상(해발 531m)까지 2.3㎞ 구간을 약 8분 만에 주파한다. 캐빈 43대 중 10대는 바닥이 투명한 크리스탈 캐빈으로 구성, 발아래의 아찔함을 느낄 수 있다.
2020년 인생학교 심화과정을 마치고 오플난타장구 커뮤니티 활동을 하고 있다. 기간은 길어도 코로나로 공백이 많아 실제 배운 기간은 일 년쯤 될까? 그것도 일주일에 한 번 세 시간인데 휴식시간이 절반은 된다.어쨌거나 하다보니 기본 박자를 익히고 율동을 섞어 한 두곡 치게 되는 신기한 일이 생겼다. 그 뿐인가. 오플쿱 사회적협동조합 조합원들이 각자 활동하는 공연 관련 커뮤니티 여섯 팀을 묶어 북부캠퍼스를 거점으로 오(Oh)!문예단이라는 이름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하는데 오플난타장구도 포함되었다.얼마 전 북부캠퍼스 커뮤니티 축제(?)에
줌-모바일미술아카데미에서 모바일화가들과 낙산사 전경 사진을 보며 재미있게 그린 바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낙산사 경내에서 모바일화가들의 그림전시회를 열고 싶어 협의 겸 낙산사에 왔습니다. 2차 목적은 낙산사 모바일스케치입니다. 모 저명 유튜브 채널과 화상 인터뷰도 하고....양양 해변에서 늦은 점심을 낭만적으로 먹고자 했었는데, 시간에 쫓겨 바로 버스터미널로 향했지만 추억과 모바일아트 거리를 담아 왔습니다.
속해 있는 오케스트라에서는 물론 국제적인 콩쿠르와 국내외 일류 관현악단에서 연주력을 입증한 최고 연주자들이 모인 결정체 심프오케스트라이날은 연주, 합창곡이 모두 모차르트 음악이었다. 미사18번 대미사와 호른협주곡이 좋았다.출중한 연주와 합창에 관객들은 기립박수와 환호로 답했다.모차르트,3악장
엄마 85세 생신을 아버지 산소에서 주일예배 및 추도예배, 생신 축하예배로 드렸어요.예산 둘째 동생, 춘천 막내 동생 가족, 셋째 동생은 조카가 싱가포르에서 와서 온가족 참석, 그리고 우리 부부와 엄마, 모두 11명이 모였어요. 예배 후 엄마 생신축하 선물 증정이 있었는데 돈 부채 100만원, 엄마가 많이 즐거워하셔서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10월 29일 14:00시~15:00시, 여의도한강공원에서(5호선 야의나루역 도보로 10분 거리) 노인봉사단의 연날리기 행사가 있습니다. 여의도 연팀의 시범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해보국민학교 1학년때(1959년) 서울에서 전학 온 장효숙의 파마 머리가 얼마나 부러웠던지, 엄마를 조르고 졸라 나도 파마를 했다.(그때는 불파마가 4시간 걸림)얼마 후 친구는 바로 해보국민학교를 떠났으나 나는 그를 잊지 못하고 있었는데, 1968년 경기여고 1학년때 같은 반으로 만났다. 내 사진은 없고, 얼마 전 친구가 미국에서 자기 1학년때 사진을 찾아서 보내왔다. 아마 나도 비슷한 모습이었을 것 같다.
덥다덥다하면서 냉방 잘된 곳을 찾던 때가 바로 엊그제 같은데 저녁 때가 되니 금새 어둠이 내리고 스산한 분위기가 옷깃을 여미게 합니다.언제 이렇게 많이 떨어진 걸까? 밝은 낮엔 못 보았던 낙엽들이 스치는 바람에 사그락사그락 속삭이며 나뒹굴고 있습니다.그러고보니...세월은 가속 페달을 계속 밟고 달리는 듯 합니다. 점점 가을이 깊어가고 있습니다.
지난 10월 19일(수), 서울시도심권50플러스센터에서 [음악과 낭독이 있는 작가와의 만남]이 있었다. 북 토크 주인공은 〈카페에서 공부하는 할머니〉를 쓴 심혜경 작가. 이 행사는 ‘2022 우리동네 인문책수다’에 선정된 오도독(오플쿱사회적협동조합 독서동아리) 주관으로 진행되었다.책을 미리 읽은 터라 궁금했다. 그녀는 어떤 모습일까? 예쁜 카페에서 노트북을 펼치고 뭔가에 몰두하는 할머니라니. 희끗한 머리칼이 멋스러운 분일까? 잠시 머리를 쥐어짜도 도무지 상상이 안 되었다. 그녀를 만나고 깨달았다. 어차피 그려낼 수 없었으리라는 것을
남양주 '물의 정원'은 가을의 정취를 흠뻑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정원이다.이름처럼 온 사방이 북한강의 물줄기로 감싸여 있고, 수변공원을 따라 광활하게 조성된 황화코스모스 꽃길과 억새 숲길은 이곳 만의 특별한 매력을 선사한다.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강변 산책로를 걸으면 가슴이 뻥 뚫리는 기분이다. 운길산이 병풍처럼 배경을 이루고 강을 따라 펼쳐지는 풍경은 이 가을의 신선한 선물처럼 다가온다.물의 정원은 서울 근교 가족 나들이 장소, 데이트 코스로 손색이 없을 뿐만 아니라 자전거 라이딩의 최적의 장소로 추천
민스미트 작전 Operation Mincemeat , 2022 제작미국 외 | 전쟁 | 2022.05.11 개봉 | 12세이상 관람가 | 127분감독: 존 매든출연: 콜린 퍼스, 매튜 맥퍼딘, 켈리 맥도널드, 페넬로페 윌턴2차 대전을 연합군이 승리로 이끈 숨겨진 작전 실화 영화다. 전쟁은 정보가 매우 중요하다. 정보 하나에 수많은 군인들이 움직인다. 독일은 1944년 북아프리카 전선을 잃었고 소련과의 전쟁에서도 밀리고 있었다. 이때 미군은 독일의 기세를 완전히 꺾기 위해서는 프랑스를 먼저 치기로 하고, 영국군은 이탈리아 먼저 치자고
경기옛길 강화길이 지난 15일 개통되었는데 4개길로 구성되어 있다. 제1길 천등고개길, 제2길 금릉옛길, 제3길 운양나룻길, 제4길 한남정맥길로 총52km이다. 오늘(10/22)은 제1길 천등고개길을 걸었다. - 5호선 송정역 1번 출구에서 아라김포여객터미날까지 택시로 이동(비용 1만원)- 선착장 인근에 출발점이 있다. - 경기옛길 앱 설치하면 쉽게 찾을 수 있다.- 11시 10분에 출발하여 고촌역 당산미 정상 정자에서 준비한 점심 해결.- 김포평야(도로공사중)와 김포수로를 끼고 걸은 후 천등고개길을 거쳐 풍무역 새장터공원에 도착
맑고 햇살 좋은 가을날, 독문학과 옛 친구 세명이 오랜만에 만나 선운각에서 차 마시며 얘기 나누고 왔어요.선운각은 우이동 북한산 기슭에 있고 서울에서 제일 큰 민간한옥이랍니다.이곳은 미스터 썬샤인, 부부의 세계, 이태원 클라스라는 드라마 촬영지였고 각종 행사 장소로도 유명하다고 합니다.주문받는 실내는 심플 모던하고 실외로 나가면 고즈넉한 한옥들이 보입니다. 넓은 잔디밭은 야외웨딩에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세명의 오랜 친구들이 각자 취향대로 마실 것과 케익을 즐기며 소소한 일상 이야기, 옛날 이야기들을 나누었어요.카페에 속한 현대
손녀는 덕소에 있는 숲유치원에 다니고 있다. 숲유치원은 독일에서 부터 유래되었다고 들었는데 많이 궁금하던 차에 손녀에게 초대장을 받아서 새벽부터 서둘러 갔다. 자연과 함께 계절따라 체험하며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환경이 우선 좋아 보였다. 흙으로 된 마당 놀이터와 졸졸졸 흐르는 맑은 계곡까지 그야말로 숲속의 유치원이었다. 일찍 갔더니 선생님 몇 분은 작은음악회 리허설 중이시고 아이들은 곳곳에서 체험을 하고 있었다. 열매로 팔찌도 만들고 나무 연필도 만들고가족들의 작은음악회도 열렸다.
사람들은 가끔씩 넌 도대체 못하는게 뭐냐고 묻는다. 사람마다 각기 개성이 있고 타고 난 재주가 있다. 더구나 요즘은 노인들의 일자리도 다양해서 제각기 취향대로 솜씨를 발휘한다. 먹고 살기 위해서, 자신의 취미생활을 위해서, 배우거나 타고 난 솜씨를 발휘하며 살아간다. 나 같은 경우는 그냥 취미로 즐기는 편이다. 나이가 들면, "내가 이 나이에 뭘," "젊어서 고생했는데, 다 늙어서까지 해야 해" 이렇게 말하는 이도 있고 얼마나 산다고 그걸 배워서 어디다 쓰게" 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물론 쓸데는 없다 해도 쓰여질 곳은 있다는 것
패션에 대한 글 한 꼭지 읽었다. 퍽 인상적이면서 재미있다. 어느 철학서나 도덕 교과서에서 읽었던 문장 같은 기분이 들어 많이 생소하기도 했다. 글 제목과는 잘 어울리지 않는 것 같지만 분명 그 글의 한 부분이다. "패션은 보탬이 아니라 뺌이다."라는 문장이다. 덕지덕지 붙이고 달고 끼고 하는 게 아니란 것이겠지. 단순하면서도 스스로가 가진 장점과 미를 잘 들어내고 개성을 뚜렷하게 나타내며 자기를 잘 표현하여 언어보다 먼저 상대에게 말하고자 하는 목적을 전달하고 달성하는 게 패션이란다. 아마도 이 경지 정도면 패션은 의식주란 생존의
6·25 전쟁 당시 다부동 전투에서 전사한 국군 장병의 유해. (사진=칠곡군 제공)“사진 속 참전 용사의 육신은 백골로 변했지만, 고향으로 돌아가고 싶은 간절한 마음인지 군화는 썩지 않고 남아 있는 것 같습니다."지난 12월 4일 김재욱 칠곡군수가 SNS에 올린 6·25 전쟁 당시 칠곡군 다부동 전투에서 전사한 국군 병사의 사진과 글이 알려지며 심금을 울리고 있다. 국방부 유해 발굴작업으로 빛을 본 사진 속 장병의 유해는 총탄을 맞아 쓰러져 움츠렸던 자세 그대로 백골로 변했으나 70년이 넘는 세월에도 군화는 형체를 알아볼 수 있을
신종 세계 7대 불가사의 소개합니다빠진 것 하나 맞춰 보기입니다볼 수 있는 것들을 수 있는 것말할 수 있는 것느낄 수 있는 것웃을 수 있는 것생각할 수 있는 것( ) 수 있는 것가슴 뭉쿨한 이것은 누구나 아무 대가 없이 받은 진정한 불가사의이므로우리가 가지고 있는 것을 소중히 여기라는 교훈이 있습니다작가는 외국의 초1 수준의 어린 소녀라고 합니다힌트: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3글자!#55 정답 : 유기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