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1박 2일 팸투어를 다녀온 지 벌써 한 달이 되어간다. 옛날 어린 시절로 돌아가 소풍 갈 날을 세어보던 그 때로 돌아간 듯 반가운 마음에 서로를 반겨 주던 시니어 블로거 기자단 35명의 얼굴도 한 분 한 분 생각나고.. 친구들이 가을에 놀며 쉬며 구경도 할 수 있는 가까운 곳이 있느냐는 문의가 들어왔다. 그래서 관광, 휴식, 문화, 예술이 결합된 서산을 추천하고 싶어 동영상을 정리했다. 그 중에서 선택해서 정하라고.. ♣1일째교대역 8번 출구 출발→서산 마애 여래 삼존상→물레 방아 식당에서 점심으로 어죽 먹고→해미읍성→한 다리
판소리는 동편제( 섬진강 동쪽의 판소리)와 서편제( 섬진강 서쪽의 판소리)만 알고 있었는데 한다리 전통문화회관에서 중고제를 처음 알게 되었다. 중고제는 경기도와 충청도를 중심으로 전해져 내려오는 판소리이며 양반문화의 영향을 받은 가곡풍의 판소리이다. 구한말 시대에는 중고제 판소리가 상류층을 중심으로 큰 인기를 누렸다고 한다.오늘은 이은우 명창에게서 '한송정 솔을 비어' 중고제 판소리를 배웠다. 중고제 판소리가 무엇인지 조금은 알 것 같은 시간이었다.
충남 서산 사전 답사여행 ( 팸투어 )초청자 : 충남 서산시사전 답사자 : 시니어 블로그 기자단대상지 : 서산시 일원일자 : 2019년7월 23-24일 비는 오는 것 같지 않는 이상한 장마 기간 중 오늘은 이번 여름의 본격적인 무더위 전개 되는 날인 것으로 사료된다. 작년의 유래가 없었던 더위에 비하면 아직은 애교 수준이다. 기상 당국의 말에 의하면 다행히 올해는 작년 같은 더위는 없을 것이라 한다. 이 더위 속에 서산시에서 제공한 버스를 타고 서산으로 가는 중이다. 다시 말하자면 ‘시니어블로거 가자단 초청 팸투어’이다. 팸투어의
시니어관광 활성화를 위해 서산시에서 멋진 여행 프로그램을 기획하였다. "시니어 블로거 기자단 초청 서산 팸투어"시니어들의 눈높이와 체력에 맞추어 편안하고 느슨한 일정으로 여유있게 구성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라 할 수 있다.? 1박2일 일정으로 시니어들의 가슴을 살짝 흔들어 놓기에 충분하다.1일차 여행 일정서울 교대역 출발 ㅡ 서산 마애여래 삼존상과 용현계곡 ㅡ 중식(어죽) ㅡ 해미읍성 ㅡ 한다리마을(중고제 명창과 함께하는 이야기) ㅡ 석식(교황정식) ㅡ 베니키아호텔?2일차 여행 일정호텔조식 ㅡ 이생진 시인과 함께하는 이야기 ㅡ 중식(
서산시는 지난 23일과 24일 양일간 사단법인 한국시니어블로거협회 기자 35명을 서산시 관내로 초대하여 지역 문화관광자원을 1박 2일동안 소개하고 이를 블로그와 카페, 유튜브, 시니어타임스에 알리도록 지원하는 초대 체험행사를 실시했다. 이행사는 비교적 시간과 경제적 여유가 있는 시니어층을 국내여행, 특히 지방체류 여행으로 유도하기 위하여 지자체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시범 사업으로서 참가자 전원을 한국시니어블로거협회 기자단으로 구성하였다. 이들은 세부적으로 유튜버 기자 20명, 시니어타임스 기자 8명, 네이버블로그 기자
수요점심 소모임 멤버 3명이 오늘 명동에 나갔다. 60년된 '금강 섞어찌게' 본점에서 젊은시절을 추억하며 오랜만에 아주 맛있게 먹었다. 맛있는 추억에 분위기가 오르니 추억의 고급 아메리카노 커피(Specialty Coffee) 전문점을 찾았다. 10여년 전에 현재 입점해 있는 건물의 1층 오뎅바에서 낮시간에 'Shop in Shop'으로 명동지역의 예술인들에게 진짜 고급커피를 드립으로 서비스하며 개점했던 곳이다. 좀 길지만 이 커피점에 대하여 썻던 글이 오늘도 우리시니어에게 여전히 시사하는 바가 커 보여서 아래에 옮긴다."?내가 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