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장년층 세대가 신바람 나는 인생 후반기를 설계할 수 있도록 체험, 탐방, 커뮤니티 등을 지원하는 ‘중장년 청춘문화공간’이 31일부터 부산에서 첫 운영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고용노동부는 31일 오후 2시 부산 동구에 위치한 ‘중장년 청춘문화공간’ 개소식을 갖는 것을 시작으로, 전국 ‘중장년 청춘문화공간’ 17곳이 순차적으로 문을 연다고 30일 밝혔다.‘중장년내일센터’는 지난 해 기준 전직과 재취업을 원하는 중장년 12만 명이 방문하고 5만 3000명은 취업으로까지 이어진 중장년 재취업지원시설이다. 이곳에 ‘중장년 청춘문화공간’을 조
고용노동부 산하 한국고용정보원에서 5060 창직사례집을 발간했군요. 저와 정병길 스마트 화가가 나란히 나왔습니다. 창직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한번 읽어보세요. 감사합니다.
9월 27일 (화) 8시에 여의도 전경련 플라자 1층 그랜드볼룸에서 뉴스 토마토(대표이사 정광섭)가 주관하고 기획재정부, 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 금융위원회가 후원하는 "2022 은퇴전략포럼"이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코로나 19로 지난 2년 간은 비대면으로 진행되어 온 포럼이 올해는 직접 대면으로 이루어진 것이 의미가 있다고 정광섭 대표는 인사말에서 강조하였다. 이번 포럼에서는 코로나의 엔데믹시대에 인플레이션과 고금리, 고환율 등 이른바 3고 현상 속에서 은퇴 전략에 따른 노년기 삶과 연금개혁이 주제였다.제1세션 : 엔데믹과 3고(
종로사회적경제네트워크 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이학송, 이하 종로사협)은 5개의 종로구 사회적기업이 참여해 각 기업의 고유한 성격을 담아 제품을 개발하고, 이를 소개하기 위한 전시회인 ‘JongnoSE Brand 展’을 종로구 창신동에 위치한 종로여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종로사회적경제네트워크 사회적협동조합은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종로구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1 종로구 지역특화 사업’을 6월부터 추진해왔다. 이번 전시는 종로구 사회적기업 제품들을 시민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폐패트병을 업사이클링한 보온보냉
506070+ 노령화 전문 국제 비정부기구(NGO)인 KARP대한은퇴자협회가 설립 20주년을 앞두고 지역 사회에서 봉사할 인재를 찾는다. 이번 채용은 설립 20주년을 앞두고 전국 네트워크 확장으로 지역 사회 대표로 활동할 분을 찾기 위해 진행한다. 대한은퇴자협회는 1996년 미국 뉴욕에서 미주 교포들을 위해 뉴욕한인회장 출신 주명룡 씨에 의해 설립됐다. 이후 고국의 IMF 사태와 노령화 현상에 경종을 울리고자 2001년 서울로 본부를 옮겨 2002년 1월 다시 창립했다. 2002년 1월 공식 출범 뒤에는 △연령차별금지법 제정 △주택
?민간고용서비스 분야 국내 1위 기업 스탭스가 재취업 지원서비스 사업에 본격 나선다. 박천웅 대표는 ?“베이비부머 세대의 은퇴로 중장년 고용시장은 활성화될 것입니다. 재취업 지원서비스 시장진입을 발판 삼아 토털 HR 서비스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겠습니다” 라고 했다. 정부는 지난해 5월 1일 고령자고용지원법 시행령 개정안을 통해 퇴직인력에 대한 재취업 지원서비스 의무화를 실시한 데 이어 올해는 국가사업인 재취업지원서비스를 실시해 중장년 고용문제 해결을 위한 마중물을 마련하고 있다.박천웅 스탭스 대표는 30일 서울 신당동 스탭스 본사에
서울시중부기술교육원이 5월 초까지 ‘AI CODE 기술을 활용한 코딩 강사 양성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이번 과정은 용산구 일자리 기금 민관협력 일자리 사업으로 디지털 기술 분야 고급 인재 양성을 통한 중장년 및 경력단절 여성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한다. 디지털 전환 등으로 인력 수요가 급증하는 SW 분야 중심 실무 기반 집중 교육을 통해 약 20명의 전문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AI CODE 기술을 활용한 코딩 강사 양성과정은 2021년 5월 10일부터 6월 14일까지 25일 동안 100시간의 교육 과정으로
2020년 제1차 고용노동부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가람과사람(주)가람과사람(주)가람평생교육원이 2020년 제1차 고용노동부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되었습니다. 중장년을 위한 전문교육기관으로 디지털문해교육, 생애설계지도사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cafe.naver.com대구 가람과사람(주)가람평생교육원이 2020년 제1차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의 성원과 도움으로 성과를 거두어 깊이 감사드립니다.
생활비 때문에 일하고 싶은 고령층이 늘어나고 있다. 친구.친지 소개 및 공공 취업 알선기관 순으로 일자리 얻어.최근 통계청이 발표한 '2020년 5월 기준 경제활동인구조사 고령층 부가조사 결과'에 의하면 55~79세 고령층 인구 1427만 1000명 중 지난 1년간 구직 경험이 있는 사람은 272만 9000명이었다. 눈여겨 볼 대목은 고령층 10명중 6명이상이 73세까지 근로를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큰 이유는 경제적 문제인 생활비 때문이었다.일자리는 주로 친구, 친지의 소개 및 부탁으로 얻는 경우가 35.5%로 가장 많았
고용노동부(장관 이재갑, 이하 고용부)는 12일 ‘2019년 내일배움카드 우수사례 수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내일배움카드를 통해 취·창업, 이·전직, 국가기술자격증 취득 등에 성공한 우수사례를 발굴하고자 개최됐다.취업준비생을 비롯한 경력단절여성, 중장년 재취업자, 재직자 등 다양한 응모자들로부터 총 1,163편의 작품이 응모되어 공모전 개최 이래 역대 최다 참여자 수를 기록했다.고용부는 응모 작품 중 총 34편의 당선작을 선정했고 ‘장관상’ 수상작(4편)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당선된 수상작은 향후 웹툰, 카
고용노동부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조종란, 이하 공단)이 '2020년 제29회 장애인고용 인식개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함께 일하는 행복한 일터'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모전은 그래픽디자인, 웹툰, 동영상 등 3개 분야로 나눠 진행한다.그래픽디자인과 동영상 분야는 장애인고용에 대해 잘못된 편견, 차별, 선입견을 없앨 수 있는 내용이면 제출 가능하다. 웹툰 분야는 일상생활에서 장애인에 대한 편견이 사라진 경험을 웹툰 형식으로 제작해서 제출하면 된다.작품은 3월 27일 오후 6시까지 공모전 홈페이지(www.keadc
K(63세)씨는 경리?회계 업무를 담당하며, 30년 이상 근무하다 2018년 12월 정년퇴직 후 굿잡5060에 지원했다. 나이가 많아 취업이 쉽지 않다는 고민과 자신감을 회복하기 위해 사회공헌 활동과 함께 무보수로 예비사회적기업에 자원 봉사를 겸하며 구직활동을 꾸준히 한 결과, 작년 8월 벤처기업 회계팀에 취업하였다. 직원 평균 나이 30세 이하, 50명이 넘는 직원 중 유일한 60대 직원으로 백팩을 메고 출근하며 청년 동료들과 건강한 인생 2 막을 보내고 있다.K(59세)씨는 전자제품을 생산하는 중소기업에서 모범근로자상을 받으며
고용노동부(장관 이재갑, 이하 고용부)와 한국기술대학교 부설 직업능력심사평가원(원장 이문수)은 올해 ‘국민내일배움카드(이하 배움카드)’로 수강할 수 있는 훈련과정 14,124개를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올해는 배움카드가 도입된 첫해인 만큼 기업의 훈련 수요를 반영하여 인공지능, 빅 데이터 분석 등 신기술 분야의 훈련과정을 우선 선정했고 청년이 선호하는 홍보(마케팅) 등 훈련과정을 선정하는데도 초점을 두었다.이번에 선정된 훈련과정은 1월부터 수강할 수 있으며 훈련과정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직업훈련포탈(HRD-Net) 또는 고용센터를 통
고용노동부(장관 이재갑, 이하 노동부)는 19일, ‘국민내일배움카드’의 구체적인 시행계획을 마련하여 제13차 일자리위원회에서 발표했다.2008년 이후 실업자와 재직자로 구분해서 운영해왔던 내일배움카드는 특수형태근로종사자·자영자·불완전취업자 등의 증가, 실업과 재직 간 변동 증가 등 변화한 노동시장에는 맞지 않는다는 지적이 있어 왔다. 이번에 마련된 ‘국민내일배움카드 시행계획’ 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분리되었던 실업자·재직자 내일배움카드를 하나로 통합 재직, 휴직, 실업 등 경제 활동 상태에 따라 카드를 바꾸는 불편없이 하나
고용노동부(장관 이재갑)는 다음달 1일부터 배우자 출산휴가를 유급 3일에서 10일로 대폭 늘리고,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사용 기간을 최대 2년까지 확대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제도 개선은 지난 8월 2일 국회를 통과한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과 ‘고용보험법’ 개정에 따른 것이다.그 동안엔 만 8세 이하 또는 초등학교 2학년 이하 자녀를 둔 노동자는 육아휴직과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을 모두 포함해 최대 1년의 범위 내에서만 사용할 수 있었다.개정법에 따르면 현행 3~5일(최초 3일 유급)이던 배우자 출산휴가
(사)희망도레미는 서대문구청과 고용노동부의 후원으로 10월 14일(월) ~ 10월 17일(목), 서대문50플러스센터 2층 로비에서 「서대문, 숨은 이야기」전시회를 개최한다.이번 행사「서대문, 숨은 이야기」는 급변하는 사회에서 서서히 잊혀져 가는 무악재 고개·홍제천 등 서대문구의 역사적 문화유산을 재조명했다. 또한 지역주민의 생생한 추억 이야기와 정감 넘치는 마을 풍경 등 역동적인 서대문구의 모습과 미래상을 담은 사진·영상 등 다양한 작품을 공개한다.전시회는 첫날인 14일에는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15일부터는 오전10시부터 오후
한국기술교육대학교(코리아텍) 능력개발교육원(원장 남병욱, 충남 천안시 서북구 소재)은 신중년 은퇴(예정)자가 숙련기술을 통해 직업능력개발 훈련교사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신중년 훈련교사 양성과정’ 평일반 70명과 주말반 105명 등 교육생 175명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신중년’이란 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1/4, 생산가능인구의 1/3을 차지하는, 은퇴했거나 은퇴 예정이며 은퇴 이후의 새로운 삶을 준비하는 50~60대를 말한다. 한편 ‘직업능력개발 훈련교사’란 직업능력개발 훈련시설이나 법인, 직업능력개발단체 등에서 특정
고용노동부(장관 이재갑, 이하 고용부)는 17일 서울시 양재동 에이티(aT)센터에서 ‘2019년 사회적기업 육성 우수 자치단체 포상 및 성과 공유’ 행사를 열고 우수 자치단체와 유공자를 시상했다고 밝혔다.행사는 한해 동안 사회적기업 육성사업 추진 성과가 우수한 자치단체를 격려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해 지역 중심의 사회적기업 육성을 활성화하기 위해 2017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고용부 고용정책실장과 수상 자치단체장과 공무원, 사회적기업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대상을 받은 전북 완주군을 비롯한 13개 자치단체가
인공지능(AI)의 등장과 함께 기술격차가 심해지고 인력 구조가 개편되고 있다. 이에 따라 다양한 교육 방법을 활용해 4차 산업환경에 적합한 새로운 인적자원 개발 교육 콘텐츠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이에 ‘4차 산업혁명시대에 부합하는 인적자원개발 방안’ 토론회가 김동철 국회의원(환경노동위원회 바른미래당 간사) 주최, 한국이러닝협회 주관으로 15일 국회 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열렸다.이 날 열린 토론회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부합하는 인적자원개발의 현안과 과제를 모색하기 위한 자리였다.김동철 의원은 환영사에서 “4차 산업혁명
대한민국과학기술대연합(상임대표 김동진, 이하 대과연)이 주관하고 더불어민주당 이상민 의원, 바른미래당 신용현(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간사, 대통령직속 국가기후환경회의 위원) 의원·박선숙(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 의원이 주최하는 '국민건강과 미래세대 생존을 위한 과학기술 대토론회'가 지난 3일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렸다.이날 열린 토론회는 고용노동부, 보건복지부, 행정안전부, 환경부가 후원했다.우리나라는 지난 2016년에 ‘제1차 기후변화대응 기본계획(2017~2036)’을 발표, 저탄소 에너지의 보편화, 기후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