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9일 아침 종합운동장역 7번 출구에서 대기중인 37인승 버스에 올랐다. 모두 집합시간 전에 도착해서 7시 27분에 당진 해나루파크골프장으로 출발했다. 당진 해나루파크골프장은 A~F까지 6코스 54홀로 면적이 꽤 넓었다.나는 오늘 처음으로 파크골프 투어에 참가했는데 교통비와 골프장 입장료 포함 25,000원이었으며, K시니어즈 파크골프클럽 회원 4명이 함께 했다.이번 파크골프 투어는 송파구 파크골프협회 주관으로 이명숙 명예이사가 진행했다.이경옥샘은 오전에, 오후에도 다른 한 분이 홀인원을 해서 축하받았다. 혹자는 홀인원은 운이
이천댁 경옥샘이 초대하고 차까지 태워서 이천 파크골프장으로 데려갔다.경옥샘 이천 초등동창이 반갑게 맞아주고 골프 지도도 해주었다. 무엇보다 홀깃대를 향해 방향을 정하고, 때리지 말고 밀어서 칠 것이며 머리는 들지 말고 공을 보란다.이천 파크골프장은 코스가 길지 않았다.살짝 언 필드에서는 공이 멀리까지 잘도 나갔다. 목표의 3분의 2를 치란다.점심때가 되자 눈비와 우박이 날리고, 하늘을 쳐다보니 기러기가 떼지어 날아 갔다. 이제는 잔디가 젖고 벙커마다 물이 채워져서 공이 멀리 나가지 않았다.72홀을 돌고 두 분이 챙겨온 음식으로 점심
협회 파크골프 회원 7명이 까치산역에 위치한 마실 스크린파크골프장에서 만났다. 겨울철이라 거의 모든 파크골프장이 휴장이어서 한 달에 한 번이라도 남쪽으로 파크골프 원정을 가든지, 가끔 스크린파크골프라도 해야할 것 같았다. 나는 스크린파크골프는 처음인데, 먼저 시작한 회원들이 협회 홍보를 많이 해서 마실파크골프 관계자들이 반갑게 맞아 주었다.이미 협회원인 홍프로님은 친절하게 지도해 주었고, 미모의 김본부장님도 오늘 회원으로 등록했으며, 강대표이사님도 일부러 나와서 인사했다.나는 웬일인지 비거리가 나오지 않았다. OB가 나지 않고 퍼팅
어르신이 원하는 시간에 언제든지 방문해 쉽고 자연스럽게 디지털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어르신 중심 디지털 교육 공간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지난 12월 말부터 ‘서울디지털동행플라자’를 시범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디지털동행플라자’는 어르신이 원하는 시간에 언제든지 방문해 쉽고 자연스럽게 디지털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어르신 중심 디지털 교육 공간이다. 실생활에서 마주할 수 있는 디지털 문제를 다양한 프로그램과 체험, 상담 등으로 재미있게 즐기면서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장노년층 누구나 센터에 방문하면 무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