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큰 Taken, 2008개요프랑스범죄 외93분 (재)청소년관람불가 (재)재개봉2020.감독피에르 모렐출연리암 니슨, 매기 그레이스, 릴랜드 오서, 존 그리스이 영화를 보고 나면 누구나 리암 니슨의 팬이 된다. 추격영화의 모델로 추천해도 과언이 아니다. 납치당한 딸을 찾아 아버지 브라이언(리암 니슨 분)이 활약하는 영화이다.아직 17살 미성년이라 해외 여행에는 아버지의 허락 서명을 받아야 하는 딸은 아버지를 그 때문에 만나지만, 세상이 험하다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아는 아버지는 거절한다. 이를 보고 전처가 그를 비난한다. 그래서 어
테이큰 비긴즈 Never Let Go, 2015개요미국액션 외93분15세이상 관람가개봉2017.감독하워드 J. 포드출연앤젤라 딕슨, 나이젤 휘트메이, 리사 아이히호른, 벨리버 토픽배경은 아랍권 어느 나라다. 어린 딸과 외국에 휴가를 즐기러 온 싱글맘 리사는 정치권 유력자 남자의 내연녀다. 그러나 휴가 중 딸이 괴한에게 납치를 당하고, 그녀는 당황할 겨를도 없이 괴한들과 싸우다가 살인죄로 누명을 쓰고 경찰에게 쫓기게 된다.필사적으로 딸을 찾아 헤매는 그녀는 정치가인 아이의 아버지에게 딸을 찾아달라고 부탁하지만 무참히 외면당하고, 그녀
테이큰 3 Taken 3, 2015 제작프랑스 | 액션 외 | 2015. 개봉 | 15세이상 관람가 | 112분감독올리비에 메가톤출연리암 니슨, 팜케 얀센, 매기 그레이스, 존 그리스190CM 의 거구 리암 니슨 시리즈 그 마지막 이야기다. 명불허전. 흥행에 크게 성공한 테이큰 1, 2에 이어 3편은 완결편이다.브라이언 밀스(리암 니슨)는 전 부인 레니가 방문한다는 연락을 받고 집에 돌아온다. 아내가 좋아하는 갓 구운 빵 베이글을 사들고 오는 길이다. 그러나 그를 기다리는 것은 침대에 이미 살해 당해 죽은 아내 레니다.사
리멤버 REMEMBER, 2020 제작한국 | 드라마 | 2022. 개봉 | 15세이상 관람가 | 128분감독이일형출연이성민, 남주혁, 박근형, 정만식뇌종양 말기, 80대 알츠하이머 환자인 한필주는 일제강점기 때 친일파들에게 가족을 모두 잃었다. 누이는 위안부로 가게 되고 자신도 관동군에 자원하여 일본을 위해 싸웠던 과거가 있다. 그러나 모든 것을 잃었다.아내가 세상을 떠나자 필주는 60여 년을 계획해 온 복수를 감행하려고 한다.그는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접시닦기로 알바를 하면서 절친이 된 20대 알바생 인규에게 일주일만 운전을 도와
언니 No Mercy , 2018 제작한국 | 액션 | 2019 개봉 | 청소년관람불가 | 94분감독 : 임경택출연 : 이시영, 박세완, 이준혁, 최진호판정에 시비가 있긴 했지만, 복싱 국가대표까지 지낸 배우 이시영이 나오는 영화다. 한국판 걸 크러쉬 영화다. 늘씬한 체형에 짧은 빨간 원피스에 빨간 구두를 신고 나온다. 얼굴도 청순형이다. '아저씨'부터 '테이큰'에 이르기까지 소중한 사람을 찾아 나선 주인공들의 분노를 그린 영화들이 유행하는 추세다.인애는 각종 무술을 익힌 경호원 출신으로 과잉 방어로 문제가 되어 1년 반 옥살이를
쉰들러 리스트(Schindler's List)1993년 개봉 당시에는 대충 봤던 영화였다. 그러나 이제 다시 보니 상당히 수고를 많이 한 명작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2차 대전 당시의 리얼리티도 잘 재현해 냈다.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1993년 작품으로 제66회 아카데미 작품상 수상작이다. 스필버그 감독은 유태인 대학살을 공론화하는 데 기여한 이 영화로 98년 9월 10일 로만헤르초크 독일 대통령으로부터 민간인에게 수여되는 독일 최고의 명예인 십자훈장을 받았다.개봉 당시에는 그다지 유명하지 않은 배우였는데 이제 보니 테이큰 시리
영화 '테이큰'으로 국내에서도 친숙한 리암 니슨이 광활한 설원을 배경으로 펼치는 복수극 콜드 체이싱은 한스 페터 몰란트 감독의 노르웨이 원작 '사라짐의 순서:지옥행 제설차'(2014년)를 리메이크한 헐리우드 영화다. 가족을 구하기 위한 하드보일드 복수 액션의 정수를 보여준 리암 니슨이 다시 아들을 위해 복수하는 아버지의 역할로 나섰다.아들을 위한 복수극이지만 테이큰 풍의 액션을 기대한다면 아쉬움이 느껴질 수 있다. 가족을 구하기 위해 사력을 다해야 하는 테이큰의 절실했던 사투에 비해 콜드 체이싱은 복수를 위한 복수의 다소 밍밍한 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