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센터에서 뉴스토마토 ESG 포럼에 참석, 점심식사 후 덕수궁 돌담길을 걸었다. 명성황후와 크리스마스 트리(우리나라 최초의 성탄 트리)1894년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 성탄절을 기념하는 조선 백성들의 들뜬 분위기에 명성황후는 호기심을 느낀다. 그녀는 당시 왕실의 의료 선교사로 일하던 '언더우드' 여사를 크리스마스 직전 날에 불러 장안을 떠들썩하게 하는 '크리스마스'의 기원과 의미, 그리고 어떻게 경축하는지에 대해 얘기해 줄 것을 요청했다.그녀는 골똘히 경청하였고 깊은 관심으로 때때로 돌아보고 나의 강조점을 그토록 이해하
프레스센터 20층 '2022 뉴스토마토 ESG 포럼'에 참석했다. 기조연설: 한상진 서울대학교 명예교수'위험사회'와 제2근대를 항한 ESG의 역할1세션 ESG 글로벌 환경과 지속가능성1세션 토론 후 19층에서 식사
▶위험사회 탈피를 위한 ESG 전략- 일시 : 2022, 12, 21(수) 오전 9시~오후 3시- 장소 :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20층)
모자가 이젠 늘 착용하는 패션 액세서리가 되었다. 그런데 행사 때 실내에 들어가면 벗어야 하는지 쓰고 있어도 되는지 아리송했다. 여기저기 알아보니 굳이 모자를 벗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었다. 남들이 부담스럽게 느낄 정도로 챙이 큰 모자라면 몰라도 머리에 착 붙는 모자 정도는 매너에 어긋나지 않으며 그냥 쓰고 있어도 된다는 해석이 대중화 되어 있었다. 노인들은 脫毛(탈모)가 심한 사람이 많아 더욱 양해가 된다고 한다.11월7일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거행된 전국장애인과 함께 하는 문예글짓기 대회 시상식에 참석했다. 응모했던 글
지난해 12월 중순에 한국언론진흥재단이 한국프레스센터 강의실에서 진행한 “모바일 콘텐츠 독자 확보 전략과 활용”이라는 주제의 강좌를 기자 신분으로 자청해서 들었다. 모바일로 전환되는 시대조류에의 적극 대응 필요성을 강조하기 위한 언론업계의 몸부림으로 보아도 좋을 듯했다. 모바일이 중심이 되어가는 시대변화를 어렴풋이 눈치챘으나 그 정도가 상상을 뛰어넘고 있는 현실을 강사들이 제시한 여러 통계로 실감할 수 있었다. 미래에 살아남기 위한 언론사와 언론인이 고민해야 할 과제로 말이다. 신문이나 잡지를 비롯한 매체의 구독이 지면과 PC를 통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 이하 복지부)는 15일 오후 한국프레스센터(서울 중구 소재)에서 ‘저출산?고령사회, 삶의 뉴플랜 인구교육’을 주제로 「제6회 인구교육 공개토론회(포럼)」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포럼에서는 지난 10여년간 추진해온 인구교육을 재조명하고 인구교육이 나아갈 방향과 생애 단계별로 담아야 할 내용에 대해 학계 전문가 및 인구교육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모여 논의했다. 포럼에서 발표된 주제와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김태헌 한국교원대학교 명예교수는 ‘왜 인구교육인가?’라는 주제의 기조강연을 통해, “저출산·고령화 극복을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 이하 복지부)는 ‘돌봄경제(care economy)’ 육성을 위한 정책적 방안을 논의하기 위하여 ‘돌봄경제 육성 정책포럼’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돌봄경제’란 노인·장애인 등의 돌봄 서비스 수요를 충족시켜 삶의 질을 높이는 한편, 관련 산업을 육성하고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정책 전략으로, 올해 2월 발표한 ‘제2차 사회보장기본계획’을 통해 제시한 개념이다.그간 유럽 등에서는 국가 차원의 계획 마련을 통해 보조기기, 돌봄 기술(care technology) 등 돌봄에 필요한 기술 발굴·개발·확산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와 한국전력공사(이사 김종갑, 이하 한전)는 3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전기요금 누진제 개편 논의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번에 열린 토론회는 여름철 전기요금 부담을 덜 수 있는 누진제 개편안으로 논의된 내용은 누진구간을 확대·축소하거나 누진제를 완전히 폐지, 연중 단일 요금제를 적용하자는 등 3가지 안이 제시됐다. 이에 정부는 공청회 등 의견을 수렴한 후 한전에 권고안을 제시, 전기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이달 중 누진제 개편을 완료할 계획이다.3개안은 ▲누진체계를 유지하되, 여름철에만 별도로 누진구간을
대통령(문재인) 직속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한 국가기후환경회의(이하 국가기후환경회의)’가 29일 오전 10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출범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국가기후환경회의’는 사회적 재난 수준에 이르고 있는 미세먼지 문제 등을 국민 눈높이에서 검토, 근본적인 해법을 정부에 제안하는 역할을 맡는다.또 미세먼지 문제로 같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동북아시아 지역 국가들과 협력할 수 있는 방안도 적극적으로 강구한다.'국가기후환경회의’에는 사회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인사들이 위원으로 대거 참여, 반기문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 이하 구)는 지난 27일 프레스센터에서 환경재단 미세먼지센터 제1회 '맑은하늘상' 기초자치단체 부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맑은하늘상’은 환경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위원회 심사를 거쳐 지난 1년간 미세먼지 해결에 기여한 단체 및 개인에게 환경재단 미세먼지센터가 수여하는 상이다. 전문가, 광역지자체, 기초지자체, 정치인, 기업, 민간단체, 언론인 등 총 8개 부문에서 수상자가 선정됐다.미세먼지 대책을 위해 자치구에서 할 수 있는 다양한 환경 정책으로 주민의 걱정을 덜어주는 데 노력한 점이 인정받았다는 게
시니어타임스를 발행하는 한국시니어블로거협회는 아래와 같이 2019년 설을 테마로 글/사진/영상 콘테스트를 개최한다.이웃 시니어와 함께 읽고 남기고 싶은 나의 설 이야기는 없는지요?그냥 좋아서 촬영한 사진이나 영상을 회원들과 공유하면 어떨는지요? 어쩌면 우리가 전통으로 내려온 아름다운 설문화를 오롯이 지켜낼 마지막 세대인지도 모릅니다.이번 설날에 얽힌 회원님들의 글.사진. 영상을 우리 카페에 모아 보관 보존하고 싶습니다. 작지만 의미있는 작업일듯 합니다. 회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랍니다. 1. 주제 : 남기고 싶은 설날 이야기
기해년 1월 7일에 '한국시니어블로거협회 창립 4주년' 기념행사가 충무로 명보 극장 6층 명보아트센터에서 진행됐다. 시니어블로거협회 (김봉중 회장)의 주도하에 사회를 맡은 시니어 타임스 설동본 편집국장을 비롯해서 행사에 참여해준 내빈과 회원 약 2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끝마쳤다.이날 행사의 꽃이라 할 수 있는 '시니어 타임스 90초 영상제'의 시상식이 있었다. 월요브런치클럽 회원들이 제작한 영상을 현장에서 상영했으며, 시상은 단체비콤 및 개인에게 상금 200만 원을 전달하기도 했다. 시니어 기자와 사회공헌활동을 통한 1
선진복지사회연구회(회장 이정숙)는 지난 16일 오후 2시 광화문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창립 9주년 기념 '노인 자살률 낮출 수 없나?'를 주제로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선진복지사회연구회는 18일 "우리나라가 13년째 세계 노인자살률 1위라는 기록을 경신중인 가운데 올해 노인 65세 이상 인구가 14%로 고령사회가 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응책을 마련하려는 차원에서 이같은 토론회를 갖게 됐다"고 말했다.이정숙 회장은 토론회에 앞서 인사말을 통해 "우리나라가 8년 후면 고령사회를 넘어 초고령사회로 진입한다"면서 "노인
문재인 대통령은 "이번 평양공동선언 합의문에 담지 않은 내용들도 있는데 그런 부분은 방미 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게 되면 상세한 내용을 전해줄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종전선언은 전쟁을 끝내고 적대관계를 종식하는 정치적 선언"이며 "유엔사의 지위, 주한미군 주둔에는 전혀 영향이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는 연내 종전선언을 목표로 하고 있고 트럼프 대통령과 회담을 할 때 이 부분을 다시 논의하려고 한다"고 이같이 밝혔다. 문통령은 20일 메인프레스센터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질의응답을 갖고 기자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