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NSl58CAsIIk"못 해요" "불가능한 일이에요" 이 같은 말로 간단히 당신의 잠재 능력을 부정하지 마십시오. 인간은 한 사람 한 사람이 자신도 알지 못하는 가능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기회가 많지 않다'고 한탄하는 사람도 있겠지요. 그러나 지금까지 한 번도 기회가 없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입니다. '기회가 많지 않았다'고 여기는 사람은 기회를 기회로 인식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기회는 이 세상 도처에 널려 있습니다. 기회는 보통 위험을 수반합니다. 위기와 기회는 동전의 앞뒷면과 같아서
안녕하세요? 소통의 창, 공감의 창창, 나눔의 창창창100세 시대를 살아가는 일상 속에서삶의 지혜를 나누는 창창창TV 유튜브오늘의 주제는"오! 오월의 신부, 나의 딸이여"입니다.https://youtu.be/THwLDTZJpZ4
남사모에서는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10시 정기산행이 있습니다.이번 주는 만해기념관에서 출발하여 아말피카페, 수어장대, 남문을 걸었습니다. https://youtu.be/NtFuG8qGXGQ
서울숲은 성동구 뚝섬로 273에 자리 잡고 있다. 접근성도 좋아 수인분당선 서울숲역에서 내려 걸으면 된다. 서울숲은 들어와 보면 도심 한가운데 이렇게 좋은 곳이 있다는 것에 놀라지 않을 수 없다. 멀리 가지 않아도 대중교통을 타고 가벼운 마음으로 갈 수 있어 좋다. 15만 평이나 되는 넓은 면적에 문화예술공원, 생태숲, 습지 생태원, 체험학습원 등 네 가지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숲을 돌아보면 도심의 삭막한 빌딩 숲에 풍부한 자연녹지가 있어 다른 세상에 온 것 같다. 아마존이 지구의 허파라면 서울숲은 서울의 허파라 불러도 괜찮을
어쿠스틱 라이브 콘서트가 마실공간에서 있었어요.오늘 하루도 즐겁게 보내시라고 음악 배달합니다.진혜원 곡 '숲속의 음악회'입니다.https://youtu.be/rix93UnD4WY
그림 그리기를 시작했다. 꽤 오랜만이다. 대학 입시로 그림을 그리고 나서 처음이니 거의 50여 년 만이다. 합창단에서 같이 활동하는 미술 선생님이 계속 권유해서 들었다. 합창단은 미술 선생님이 추천하신 것이다. 합창반보다는 미술반을 먼저 들어서 1달 정도 그림을 그리다 보니 그림보다는 합창이 더 좋아 미술반을 그만두고 합창만 했는데 다시 미술을 같이 하길 원해서 올봄 학기부터 합류했다. 많은 사람들이 함께 하는데 두 시간 정도 수업 후 (그림 그리기) 피드백 시간이 있다. 자기가 그리면서 느끼는 부분과 강조하고 싶었던 것, 미진한
https://youtu.be/9cAglJ5XoZc마음의 벽을 허물게 되면 서로 마음을 터놓고 얘기할 수 있습니다. 그 사람이 싫은 이유는 그를 잘 알려고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상대방의 사고방식이나 인간성, 더 나아가 가족관계까지 알게 되면 이 세상에 미워할 사람은 한 사람도 없을 것입니다.인간은 스스로 좋고 싫음의 감정에 따라서 행동하는 존재입니다. 그러나 이 감정은 일정하거나 변하지 않는 것은 아니어서 조건이 달라지면 완전히 바뀌기도 합니다. 사람이 싫거나 상대하기 어려운 까닭은 마음 속에 스스로 울타리를 만들기 때문이며 이
선생님이 학생들에게 인간의 욕심에 대해 물었다."100억 가진 부자와 아이 열 명을 가진 사람 중에 누가 더 행복할까?""저는 아이 열 명을 가진 사람이 더 행복하다고 생각합니다.""그 이유는?""100억 부자는 돈을 더 가지려고 하지만 아이 열 명의 부모는 더 이상 아이를갖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2023. 4. 26 (사)한국숲해설가협회에서는 '숲과 인문학'이란 주제로 매헌시민의 숲에 있는 윤봉길의사 기념관 3층에서 도종환(시인, 국회의원, 충북1기숲해설가) 강사의 심화특강이 있었다.
주말부부가 된 지 1년 9개월이 되었다. 그동안 홀로 지내는 시간에 많은 것들을 생각할 수 있었고 자유로웠던 것도 사실이다. 그런데 토요일에 왔다가 월요일 새벽에 나가는 남편 모습이 짠할 때가 많았다. 이번에는 일요일 밤 늦게 간다고 했다가 다시 다음 날 월요일 새벽에 가겠다고 했다. 밤새 기침을 심하게 하고 피곤해 보였다. 따끈한 물에 홍삼 엑기스와 꿀을 잔뜩 풀어서 한 잔을 주니 다 마셨다. 아직 일이 있음에 감사한 건 사실인데, 간혹 몸이 힘들 때 홀로 이겨내야 하기에 걱정이 된다.“운전 속도 내지 말고, 약 잘 챙겨먹고, 저
요즘은 동네에서 노는 재미가 쏠쏠하다. 그동안 못해 보았던 것을 이 나이에 도전해 보는 것도 재미가 있다. 우연히 1월 초부터 배우기 시작한 팝송 교실에서 음악 발표회를 한다기에 같이 배우고 있던 아줌마(?) 세 사람이 의기투합 했다. 한 달 정도 일주일에 두세 번씩 만나서 연습하고 장소가 없으면 공원에서도 하고 비가 오면 우산을 쓰고도 했다. 영어 가사를 외우고, 녹음하고, 다니면서 이어폰으로 듣기를 수차례 드디어 무대에 섰다.이 나이에 무대에 서다니....마이크도 시원찮고 목소리도 삼천포로 가고 엉망이었지만 우리는 너무나 기뻤다
서울 거리에 햇살이 가득하고 신록이 눈부신 2023년 4월 26일이었다. 오랜만에 선릉역에 있는 모델 아카데미 'Six & Sixty+'에 출석하여 동료들과 모델 워킹을 즐겁게 했다. 오늘은 평소의 힘찬 워킹 대신 1자로 천천히 걷기 연습을 했다. 배에 힘을 주고 양쪽 무릎을 마주치며 걸어야 했다. 천천히 걷기가 기본인데 바른 자세로 천천히 걸을 수 있어야 모델 워킹을 제대로 할 수 있다. 몇 번 반복 연습을 한 다음, 포토존에서 함께 사진도 찍었다. 사진을 딸애에게 보냈더니 딸애가 즉시 별명을 붙여줬다. '핑크공주와 민트요정'이라
제비꽃 집에 놀러 온 꽃마리에요.올해 처음으로 놀러왔다네요.둘이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사람만 유유상종이 있는 건 아닌가 봅니다.
배려심 깊은 그녀에게 감동했다. 2023년 4월 25일 10시 6분 기차로 영등포역에서 평택으로 향했다. 2호차 14번 좌석 창가 쪽에는 한 외국인 여성이 앉아 있었다. 내가 웃으며 가볍게 목례 후 자리에 앉으려니 선한 인상의 그녀가 방긋 웃으며 인사했다. "Nice to meet you!" 나도 환하게 웃으며 똑같이 인사하며 자리에 앉았다. 그녀의 앞에는 여행용 트렁크가 있었고 아이보리색 겉옷을 벗어서 그 위에 올려놓은 상태였다.그녀는 내가 자리에 앉기도 전에 내 짐을 그녀의 트렁크 위에 올려놓으라는 손짓을 했다. "와 이런 경
우리집 울타리는 영산홍이다. 어김없이 올해도 꽃이 피었다. 이렇게 꽃이 예쁠 때 놀러들 오면 좋으련만 다들 바쁜지 소식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