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에 모종 시장이 열렸다. 5월 7일 까지라 한다. 그동안 열심히 땅 갈고 비닐 씌우고 해서 감자는 다 심었고 이제는 다른 작물을 심을 때가 왔다. 여태 지은 작물은 그저 그런 정도의 수확만 있었던 것은 열심히 돌보지 않은 탓도 있고 잔디밭을 파서 만든 밭이라 끊임없이 올라오는 잔디 새순과 싸웠기 때문이다. 이제 어느 정도 지쳤는지 잔디는 새순을 내지 않고 겨울을 난 작물 혹은 식물들도 있어 어느 정도 평정이 된 듯하다.그런데 이제 내가 지쳤다. 그래서 손이 덜 가는 것을 심어 볼 요량이다. 옥수수를 심을까 하고 기웃거렸더니 남편
처음 주금산 계곡에 들어온 30년 전에는 모종을 심어만 놓으면 별로 관리할 것도 없이 수확을 할 수 있었다. 잡초만 좀 뽑아주면 되었는데, 언제부터인가 소독제를 치지 않으면 채소가 시들시들해지며 수확이 줄어들기 시작하였다.10여년 전부터는 멧돼지와 고라니 때문에 울타리를 쳐야하는 새로운 일거리가 생기고 관리하기가 어려워졌다. 최근에 들어서는 유실수(배, 자두 등)에 소독, 살충제를 치지 않으면 꽃이 피었다가 질 때에 벌레가 꽃 속에 보금자리를 만들고 과일이 익을 때까지 있어 상하여 떨어지기 시작한다. 벌레가 없는 과일은 또 까치와
나무에 물이 차오르는 모습을 보니 뭉클했습니다.세상은 모두 각자의 할 일을 하고 있네요.
안녕하세요? 소통의 창, 공감의 창창, 나눔의 창창창100세 시대를 살아가는 일상 속에서삶의 지혜를 나누는 창창창TV 유튜브오늘의 주제는"소통을 잘 하려면"입니다.
https://youtu.be/ZXU-XPpXK8A사랑과 미움은 동전의 양면과 같습니다. 사랑의 반대쪽에 위치하는 것은 과연 무엇일까요? 그것은 결코 미움이나 증오가 아닙니다. 사랑과 미움은 동전의 양면과 같습니다. '사랑이 지나쳐 죽도록 증오한다' 라는 말은 사랑과 미움이 뿌리가 같음을 지적하고 있습니다.사랑의 반대편에 위치하는 것은 무관심입니다. 자신과는 관계 없다고 단정하는 일, 이것이 무관심입니다. 무관심은 무시와는 다릅니다. 무시는 증오에 가까운 것으로 사랑의 변형이며, 무관심이라는 것은 의식이 거기에 없는 것, 생각조차
딸이 시집갈 때 혼수로 가구를 해 준다던 오동나무, 공덕동 길을 그렇게나 지나치면서 몰랐는데 네이버에 문의해 보니 오동나무꽃이라고 한다. 연보라빛 꽃잎이 하늘거리는 모습이 꽃말처럼 고상하다.
지구의 날을 맞아 남산둘레길 플로깅을 했습니다. 시니어들의 사회공헌활동으로 적당한 것 같습니다. 걸으면서 건강도 챙기고 더불어 환경보호도 할 수 있으니까요. 줍는 것도 중요하지만 분리 배출도 중요합니다. 보이는 곳보다 보이지 않는 곳에 버려진 쓰레기가 많았습니다. 그래도 보행로는 많이 깨끗했습니다. 쾌적한 숲 속에서 명상도 하고 멋진 배경으로 사진도 찍는 모습입니다.
귀농 2년 차, 봄봄농장이 추구하는 이념에 맞는 프로젝트로 여러해살이 작물을 심는 것은 농약치는 일 없이 농약으로 부터 독립 그리고 유기농으로 재배 가능한 작물을 심기 위함이랍니다.▶왜 여러해살이 작물을 심어야 하나?매년 밭농사를 한다는 것은 어려워요. 작물을 심는 시기마다 그 사이클에 맞춰 밭을 갈고, 로터리를 하고, 두둑 작업을 해야 하고 그러고 나서 원하는 작물을 심지요. 귀농해서 농사를 배우는 입장에서는 이러한 일들은 무척 어려워요. 경험이 말해주는 일이잖아요. 더욱이 농기계가 없는 소농의 경우 경비도, 함께 일해야 하는
서울숲은 지금 형형색색의 튤립이 피어 시민들의 나들이를 반기고 있다. https://youtu.be/r69RvbD5qb4
안녕하세요? 소통의 창, 공감의 창창, 나눔의 창창창100세 시대를 살아가는 일상 속에서삶의 지혜를 나누는 창창창TV 유튜브오늘의 주제는"참어른, 내가 꼰대임을 시인하는 순간"입니다.
강남 갔던 제비가 돌아오는 3월이면 피어나는 제비꽃, 길가 낮은 곳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들꽃인데 종류도 많지만 이름도 다양하지요.이오의꽃, 앉은뱅이꽃, 오랑캐꽃, 씨름꽃, 장수꽃, 병아리꽃, 제비꽃....영미권은 바이올렛, 일본은 스미레라 불리며 전 세계 400여 종에 이르며 우리나라도 70여 종에 달한다고 합니다. 게다가 교잡된 종까지 합한다면 더 많겠지요. 꽃말은 성실, 겸손, 농촌의 행복이라고 하네요.
얼마나 사랑하느냐?얼마나 사랑받느냐?사랑은 잴 수 없을 뿐만 아니라 그 깊이 또한 측량할 수 없습니다.
요즘 간간이 '안전 안내문자'로 실종가족을 찾는 안타까운 소식을 접하기도 하고, 가족이 치매로 힘들어 하는 주변 지인도 있다. 마침 서울시에서 '천만시민 기억친구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기억친구 리더 과정이 있어서 문을 두드렸다.우리 모두는 언젠가는 죽게 될 것이며, 또한 자신의 의지와는 무관하게 본인이나 또는 가족 중 누군가가 치매에 걸릴 수도 있다. 길에서나 어디에서 우연히 치매 환자를 목격했을 때는 어떻게 도울 것인지, 가족이나 지인 중 치매 환자가 있을 때는 어떻게 대해야 할지 등에 관해 자세히 배웠다.치매는 예방할
여러 사람들이 랜선으로 함께 하는 오사은 밴드의 오카리나 연주입니다.
안녕하세요? 소통의 창, 공감의 창창, 나눔의 창창창100세 시대를 살아가는 일상 속에서삶의 지혜를 나누는 창창창TV 유튜브오늘의 주제는"급증하는 비혼, 당신의 생각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