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팬데믹으로 우리나라의 디지털문화 확산이 5년 빨라졌다고 합니다. 하지만 학습력이 낮은 시니어가 문제입니다. 어렵게 익혀도 사용할 기회가 없어서 잊게 됩니다. "사단법인 코리언시니어즈"는 2023년 중점 사회공헌 활동으로 아래와 같이 '시니어 모바일 아카데미'를 엽니다.
2023, 2, 6 (월), 여섯명의 회원이 모였는데 새로 오신 분이 있어서 각자 본인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살아온 스토리들이 인생극장이 되어 두시간이 넘도록 지루한 줄 모르고 이어졌다. 한 분 한 분 책을 써도 베스트셀러가 될 것 같다. 아프리카 속담에 "노인이 한 명 죽으면 도서관 하나가 없어진다"라는 말이 실감났다.다음 주에 새로 오실 다섯 분도 기대가 된다. 광진SECoM이 점점 번창하고 있다.
▶지원 자격① 주민등록상 만55세 이상 서울 거주 시민(1968. 4. 1. 이전 출생자) ② 코로나19 백신 3차 이상 접종 완료자 ③ 디지털 관련 분야 자격증 및 활동 이력 보유자▶선발된 '어디나지원단'은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9개월 간 서울시 어르신 대상 디지털 교육 강사로 활동하게 된다. 서울시내 교육장에서 월 18시간 내외 교육 활동을 수행하고, 90분당 3만 3천원의 활동비를 지원 받는다.※이 외에도 '어디나지원단' 활동을 위한 △사전 교육(교수법, 시스템 사용법 등)△강사, 자원봉사 활동을 위한 기본 소양 교육 △정
2023년 2월 6일 11시, 성북세콤은 종로에서 모였다. 4명의 회원이 만나 간단하게 다과와 차를 나누며 2023년 활동 방향에 대해 의논했다.지역 발전에 기여하는 홍보영상물 제작, 봉사활동, 수입을 창출할 수 있는 프로젝트 등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 회원들 모두 조만간 프로강사로 활동할 것 같다. 그 외 걷기와 여행, 영화관람에 대해서도 약속했다. 건강하고 재미있게 잘 먹고 잘 놀기 위해서는 꾸준히 노력해야 한다.된장 비빔밥, 녹두전, 도토리묵, 직접 담았다는 막걸리로 맛있게 점심식사를 하고 2차는 한방 찻집으로 가서 담소를 나
K-시니어즈에 가입하고 나서 처음으로 세콤 모임에 참석했다. 성동구에 살다가 은평구에 엄마와 함께 살고 있으니, 엄연한 은평구민이고 주민이니까 은평세콤 회원이 되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에어로폰과 오카리나 연주를 함께 하는 정외순 지부장이 계시기에 설렘 가득 안고 모임 장소로 달려갔다.문을 열자마자 들려오는익숙한 오카리나 소리와 피아노 소리가 얼마나 반갑던지....여성 4명과 청일점 한 분 모두 5명이 모여 자기소개부터 한 후, 영상편집을 하는 정준호 회원님으로 부터 우리는 스마트폰의 여러 기능에 대해 배웠다. 피아노와 오카리나 연주
2023년 2월 6일 (월), 송파세콤 회원 4명은 '동남권NPO지원센타'에서 영화감상 시간을 가졌다. 그동안 이 공간을 요긴하게 잘 이용했는데, 2월 말 부터 운영이 중단된다고 한다. 20일까지만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니 앞으로 2회 남은 셈이다.배우/작가/감독 케네스 브래너가 연출한 'BELFAST'는 격동의 1960년대 북아일랜드에서 성장기를 보낸 브래너의 유년 시절 아련한 향수와 가족애, 그리고 격동의 시대 아픔을 담담하고 감칠맛 나게 담은 자전적 성장 스토리다.개신교도가 대다수인 북아일랜드 벨파스트 지역 중 소수의 카톨릭교
50플러스 서부 캠퍼스에서 모였어요.1부 자기소개2부 피아노 반주에 맞추어 오카리나 연주3부 정준호님이 스마트폰 지도4부 라인댄스5부 저녁식사와 커피타임정준호 회원님에게 AR이모지 만들기 배웠어요. 맛있는 점심과 함께 배우고 놀고 나누며 즐거운 모임이었습니다.
2023년 강동세콤 두 번째 모임은 명일동 5호선 굽은다리역 앞 MEGA COFFEE에서 가졌다. 올해 강동세콤 모임의 테마는 문화생활을 최대한 즐기기로 했다.▶2023년 강동세콤 활동계획 1. 1달에 1회 연극 관람 모임 진행 (문명희 회원 티켓 확보)2. 1달에 1회 최고의 설비를 갖춘 감상실에서 전문강사를 초빙, 타 세콤과 연계해서 오페라를 배우고 감상하는 모임 추진 (일자/요일/시간/참가비 등 2월 중 확정)3. '남편수업'이란 제목의 책을 발간한 한국가정연구소 소장이신 강학중 회원께서 부부간, 부모자식간, 고부간
2023 ,2 ,6 (월) 관악세콤에서는 진로코칭박사 이영대님이 인생의 후반전을 어떻게 준비하고 어떻게 살 것인지에 대한 내용이 담긴 책 '바보야, 결론은 후반전이야-두상달 김영숙 지음'에 대한 소개가 있었습니다.
인공지능(AI)은 과연 어디까지 진화할 것인가? 2023년 2월 4일 밤, KBS 9시 뉴스를 보며 든 생각이다. CHAT GPT(Chat Generative Pre-Trained Transformer)의 약자로 챗 GPT는 세계 최대 인공지능(AI) 서비스를 말하는데 인간과도 대화가 가능하며 시도 짓고 연설문, 보고서 등도 작성이 가능하다고 한다.챗 GPT가 기사를 쓰고 글을 쓰며 숙제까지 다 해주는 세상이다. 대부분의 일을 챗 GPT가 한다면 사람은 무엇을 하며 살아야 할까? 현재 가장 똑똑한 평가를 받고 있는 인공지능 챗
지하철을 애용하는 나이드신 분들은 계단 대신 엘리베이터를 선호한다. 하지만 어떤 역은 엘리베이터가 구석에 위치해 찾기 힘들고, 보통의 지하철을 이용하는 승객도 무거운 여행 가방을 끌고 지하철 통로에서 엘리베이터를 찾는 것이 용이하지 않다. 벽면에 화살표로 엘리베이터 위치가 표시돼 있어도 가다 보면 이상하게 다른 곳으로 가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길 눈이 어두운 노인들은 길을 헤매다가 주변사람에게 도움을 청하기도 하지만 다들 바쁜 걸음하느라 대답해주지 못한다.지하철 엘리베이터에 '세이프로드'가 설치되었다. 세이프로드는 교통약자들을
“봄이 일어서니 내 마음도 기쁘게 일어서야지 나도 어서 희망이 되어야지 누군가에게 다가가 봄이 되려면 내가 먼저 봄이 되어야지 그렇구나 그렇구나 마음에 흐르sms 시냇물소리“ 이해인 수녀의 ‘봄 일기-입춘에’라는 詩다. 시상(詩想)의 전개나 사용한 단어와 메시지는 너무나 쉽다. 길고 길었던 겨울(冬)이 위의 시를 읽을 수 있다면 우리와 헤어질 결심을 하고 시나브로 멀어져 갈 것이다. 오늘은 일년 중 가장 희망적인 날이라는 '입춘(立春)'이다. 일춘화기 만문미(一春和氣 滿門楣). 봄날의 따사로운 화기가 문밖에 가득하다.“땅 위에 사내
1월 30일 오전 10시, 상문고등학교 정문 옆 박경희회원이 운영하고 있는 영어학원에서 (사)코리안시니어즈 서초세콤 모임이 열렸다. 참석 회원은 7명이었다. 회원들은 자기소개와 함께 첫번 째 모임 이후 2주간 일어난 이벤트 중 자랑하고 싶은 일을 발표하면서 시작됐다.이들은 ∆연극 ∆기자 활동 ∆여행 ∆동영상 제작 ∆영어 학습 ∆IT 등에 전문성이 있는 분들이다. 특히 크루즈 여행의 경우 선박 예약, 현지 여행 섭외 등 전과정을 기획, 운영하는 경험이 있는 회원도 있다.이어서 올해 세콤에서 하고 싶은 일들을 학습과 취미활동으로 나눠서
고용노동부 산하 한국고용정보원에서 5060 창직사례집을 발간했군요. 저와 정병길 스마트 화가가 나란히 나왔습니다. 창직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한번 읽어보세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똑똑한 비서 똑비입니다. 어제 송파 SECoM에 가서 정말 유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정용현 이장님을 비롯한 송파SECoM 회원님들과 치매 예방 교육을 같이 듣고 이야기 나눈 것은 물론, 똑비가 하는 일을 알려드리고 적극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사례 등도 소개했습니다. 시간 내주시고 똑비 찾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또한 똑비를 적극적으로 이용해 주시는 강신영회원님과 이순자회원님께 똑비 사용 후기도 들으며, 똑비가 더 발전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다른
종암 주민센터 북바위 카페에서 성북세콤 모임을 가졌다. 며칠 전부터 모임 장소를 어디로 할까 고민을 하다 지역주민과 소통하려면 주민센터가 좋겠다는 생각에 주민센터로 결정했다. 지부장 의견에 적극 협조해주는 회원님들이 고마웠다. 오늘은 모임 장소, 월 모임 회수, 운영 방안, 총무 선임, 배움을 위한 강사초빙에 대한 의견을 서로 나누었다. 식사는 갈치조림과 생선구이로 맛있게 하고, 노후대비를 위해 근처에 있는 노블레스 실버타운을 방문했으나 상담은 못하고 돌아서야 했다. 전화 예약 후 오면 2시간 정도 상담과 시설을 보여주겠다고 했다.
오늘 영등포 세콤은 소흥섭선생님과 함께 협회 본부를 방문했다. 김봉중 회장님과 정순영 이사님께서 반갑게 맞아 주셨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영등포비콤 활동이 지지 부진하면서 수면 밑에 있는 듯 했으나 새해 들어 비콤이 새롭게 세콤으로 개편되면서 제자리를 찾아가고 있다. 영등포비콤은 원래 20여 명으로 구성되어 있었는데, 각 거주지 세콤으로 분산되는 바람에 영등포세콤의 출발은 많이 당황스럽고 어려운 상황이었다. 회장님도 처음엔 혼자라도 괜찮다며 위로의 말씀을 하셨는데 지금은 영등포세콤에 대한 기대감을 보이신다.열심히 하다 보면 길이 보
2023년 1월 30일 월요일 11시, 관악세콤 두번 째 모임이 열렸습니다. 강 이장님은 우아하게 하이든의 교향곡 '아침'으로 월요일 아침을 열었습니다. 우리 관악세콤 벗님들이 클래식음악을 사랑하기 때문입니다.오늘 새로 오신 회원은 48년 전 인연입니다. 서둔 야학 후배들의 선생님인 서울대 75학번 이영대 교수님이 관악세콤에 들어오셨습니다. 강원도에 있는 K대에서 2년 전 퇴직하셨고 진로 코치를 전문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열린 자세로 많은 것을 배우려고 오신 분이니 좋은 배움터나 교육 프로그램을 회원님들이 친절히 안내해 주시기를 바
오늘은 세콤 회원 6명과 똑비 회사에서 2명이 참석했는데, 오금역 동남 NPO 센터에 모여 치매 관련 강의와 똑비 소개 시간을 가졌다. 먼저 1부는 정용현 이장이 고른 시니어들에게 가장 와 닿는 테마 ‘치매를 알면 노년이 행복해진다’라는 동영상으로 강의를 들었다. 2부는 똑비 송인영대표와 데이터 담당 박정호 이사가 ‘똑비에게 시니어 라이프에서의 소소한 니즈(Needs), 똑비 사용 설명서’에 대해 강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치매시니어라면 치매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의 상식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이번 강습에서 치매에 대해 좀 더 심각성
1월 30일, 광진세콤은 아홉 명이 모였다. 명절 지낸 이야기랑 서로의 안부도 묻고 다음 주부터 활동할 것들도 의논하였다. 다들 표정이 밝고 분위기도 화기애애해서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