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이 심장병과 건강에 좋다고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다. 여기서 포도가 좋다는 것인지 알코올이 좋다는 것인지 사람들은 잘 모른다. 와인이 심장병 예방에 좋은 것은 알코올 때문이 아니라 포도 성분 덕분이다. 1주일에 와인 11잔을 마시는 사람은 술을 아예 마시지 않거나 폭음을 하는 사람보다 관상동맥질환 위험이 40% 작다. 1주일에 샴페인 5잔이나 레드와인 8~11잔을 마시는 사람은 혈액공급에 이상이 생기는 허혈성 심장질환 위험도 작다. 무알코올 와인을 마신 사람도 마찬가지이다. 포도는 폴리페놀이라는 항산화물질을 많이 갖고 있다. 폴
치즈의 맛은 천의 옷을 입고 있다고 봐야 한다.. 왜냐하면 숙성, 발효과정을 거치는 동안 천가지의 맛이 생성되고 조화를 이루기 때문이다. 숙성된 치즈를 잘라 그대로 먹으면 그대로의 맛과 향을 전해 주고 이를 조금만 비틀어도 전혀 새로운 맛을 내 놓는다.맛의 변신은 이미 선배들이 개발해 둔 각종 치즈요리법에 의해 마술처럼 이루어 질수가 있다. 치즈요리책, 이른바 치즈의 맛에 변화를 주어 전혀 새로운 요리로 변신시키는 기술서이다. 내게는 대여섯 권의 치즈 요리 책이 있다. 아직 그 공부까지는 엄두가 나지 않지만 언젠가는 신세대 손주들에
매주 3시간 10회기 총 30시간의 기초과정을 끝냈다.걸을 때 어깨를 쭉 펴고 머리는 위로 쭉 뽑아 올려 시선은 15도 상향. 배에 힘을 주고 배꼽 위로 움직이지 않는다. 발끝은 일자로 향하게 걷는다. 팔, 다리는 스치듯 움직인다. 보폭은 넓게 또박또박 걷는다. 몸이 기억할 때까지 연습한다~!모델 워킹클래스 덕분에 바른 자세를 습득하게 된 점은 아주 큰 성과라고 할 수 있다. 두 달의 방학 후에 심화과정을 마치고 졸업을 하게 된다. 오늘의 오프닝 동영상, Moschino Spring Smmer 2022모스키노
아들이 철갑상어알을 보내왔습니다.아내는 훈제연어를 사오고, 저는 마주앙 모젤을 준비합니다. 아들의 기특한 발상에 행복해하면서, 기타 치고, 하모니카 불면서 즐깁니다. #행복은 선택입니다.
요즘 날씨가 넘 더우니까 귀차니즘이 발동해서 요리를 안하고 간편식으로 때웠어요.오늘은 더워지기 전에 부지런히 요리했습니다. 두부오징어부추전 부치려다 밀가루 안넣으니까 부서져서 볶음밥으로 전환, 컬리플라워쌀 볶아서 넣고 볶음밥 만들었어요. 컬리플라워쌀은 일반쌀과 식감이 비슷해서 다이어트 당뇨에 많이 먹지만 계속 먹으면 질리지요.두부 오징어 부추 계란 섞어서 만든 전반죽을 볶다가 컬리플라워쌀 볶은 걸 넣었더니 씹는 식감도 좋고 단백질 보충도 되고 맛있어요.제가 볶을 때 쓰는 조리도구 램프쿡입니다. 사놓고 활용 못하시는 분들도 많던데요.
지인이 맛있는 강원도 찰 옥수수를 올해도 1박스(30개입) 보내 주셨다.가뭄에 옥수수도 고생이 많았나 보다.작년보다 눈에 띄게 알이 잘다. 옥수수 맛있게 삶는 간편 비법옥수수 16개물 - 옥수수가 잠길 정도뉴슈가 - 밥 수저로 1숟갈소금 - 밥 수저로 푹 떠서 2숟갈 ■펄펄 끓으면-> 중간불에 30분 삶음-> 불 끈 후 10분간 뜸 성공적으로 맛있게 잘 삶았다.짭조름한 맛과 살짝 단맛에고소함도 베여 풍미 있다. 삶은 옥수수를 소포장했다.냉동실에서 꺼내 먹는즐거움도 함께 담아 넣어 두었다.
계란 3개에 소금을 넣어 섞어준다. 토마토 1개와 고추 3개 정도를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둔다. 팬에 기름을 두르고 계란물을 넣고 살짝 스크램블 에그를 만든다. 100% 익기 전 접시에 담아둔다. 팬에 기름을 두르고 토마토를 소금 한 꼬집 넣고 볶다가 껍질이 살짝 말려 올라갈 때 고추 넣고 두어 번 뒤적인다. 스크램블 에그된 계란을 넣고 몇 번 뒤적여 잘 섞이면 접시에 담아낸다. 다른 양념 없이 소금만으로도 맛이 뛰어나다.여름이면 빠질 수 없는 반찬 오이지, 벌써 3번 째 담갔다. 무쳐도 잘 먹지만 남편은 이렇게 물에 담근 오이지를
입맛 없어 하시는 엄마를 위해 얼갈이로 자작한 물김치를 담궜어요.얼갈이 1단 사고 나머진 집에 있는 재료 넣어서 만들었어요.
서울대 인생대 13기는 7월 1일~2일 순창에 있는 서울대노화고령사회연구소를 방문했다. 이곳은 박상철 교수가 서울의대 교수로 재직시 2011년 '서울대노화고령사회연구소 순창센타'로 건강장수연구소를 설립해 2013년 재단법인 '순창 건강장수연구소'로 명칭이 변경, 노화 교육준비, 힐링 교육사업 등의 S/W사업과 쉴랜드 지구 조성을 하고 있다. 424,214제곱미터의 부지에 건강장수연구소 및 숙박동, 건강장수체험과학관실, 쉴스튜디오, 방갈로, 명상관, 식문화실습관, 힐링공원들을 갖추고 있다.
여름이다. 강으로 바다로 시원한 물이 있는 곳으로 떠나고 싶은 계절, 하지만 막상 물 앞에 도달하면 발걸음을 멈칫하게 되는 건 물을 충분히 즐기고 싶어도 그러질 못하기 때문이다. 많은 이들이 수영을 배우기 위해 강습을 받기도 하고 열심히 연습도 하지만 생각보다 수영이 그리 쉽게 익혀지질 않는다. 그러다 보니 나의 몸은 수영을 위한 체질이 아니야 라고 재빠른 포기를 하고 튜브나 또는 몸을 띄우기 위한 보조용구에 의지하여 물놀이를 즐기게 된다.대부분이 의욕적으로 수영 강습을 시작하지만 채 한달이 되기도 전에 절반 이상이 포기하게 되는
요즘 같이 수영을 하는 분이 있는데 이 분이 가장 걱정하는 것이 몸이 불편한데도 수영이 가능하냐는 것이다. 어떻게 보면 지극히 건강한 신체 조건을 가진 특정한 소수의 계층이 할 수 있는 선택받은 운동이 수영이 아닌가 생각을 하지만 필자가 생각하는 수영이 필요한 영자란 몸이 불편하거나 또는 마음이 불편하다거나 아님 누가 봐도 수영을 하기에 적절하지 않은 불편한 몸이나 원하지 않는 사고로 인해 다친 몸을 회복 중인 이들 또한 수영이 필요한 이들이 아닌가 생각을 한다.수영은 중력의 지배를 받지 않는 부력의 영향을 받는 운동이기에 중력으로
5월 24일 상단 어금니의 보철이 오래 되어 치실에 걸려 나오는 바람에 치료에 들어 갔었다. 다시 보수공사를 하는데 오늘까지 고문 받는 것 같은 고통의 시간을 보내야 했다.세라믹으로 임시 치아를 했다가 너무 얇아 깨지는 사고를 겪고 금을 입혀 재료를 보강했다. 그 사이 뺐다 꼈다 20번은 한 것 같다. 신경을 죽이면 치아가 오래 못 간다며 한번 쯤 치통의 고통은 각오하더라도 신경을 그대로 살리자고 했다. 임시 치아가 안 빠지면 돌기 부분에 끌 같은 도구를 대고 망치로 때리니 돌맹이로 머리를 맞는 느낌이었다.이럭 저럭 정식 크라운을
한국인이 제대로 된 아이스크림을 만나게 된 것은 1970년 해태제과의 '부라보콘' 판매로부터 라고 봐야 한다. 지금도 60대 이후 세대들의 머릿속 한쪽에 " 열두 시에 만나요, 부라보 콘~~" 이라는 유명한 광고 노래(CM Song)가 잘 자리를 잡고 있을 것이다. 이윽고 1974년에 빙그레에서 "투게더"라는 원유(原乳)를 기본원료로 사용한 정통 아이스크림을 내놓았을 때 여전히 가난했던 한국인들에게는 생소한 물건의 이야기였다.필자가 대학 3학년이던 1973년도에 2학기 과목으로 유가공학을 배우던 시절 "아이스크림" 제조론 강의를 해
홈트 시 허리 부상을 예방하는 준비운동 롤링(Rolling)을 소개합니다. 홈트 시작할 때 20번 정도, 마무리할 때 20번 정도 실행해 보세요.▶효과: 허리 주변의 기립근을 유연하게 하고 복근도 단단하게 만들어줍니다▶이런 분은 주의해주세요.꼬리뼈가 튀어나와 롤링할 때 통증이 온다면 이 동작은 진행하지 말고 체형에 맞는 다른 동작으로 허리 주변을 유연하게 만들어주세요. 추천 동작은 마지막 부분에 사진으로 알려드리겠습니다.이 동작은 머리가 바닥에 닿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등이 닿자마자 원 위치로 돌아오세요. 이유는 머리가 바닥에 닿으
소근육의 움직임은 뇌운동과 연결이 되어 치매 예방, 운동 능력,기억력 등에 영향을 미친다. 뇌운동 맞춤 소근육 활성화 손가락 운동을 해 보세요. 소근육이란? 손가락 근육, 얼굴 근육 등 정교한 움직임이 필요할 때 사용하는 근육입니다. 아침마다 손가락 스트레칭으로 두뇌를 각성시켜 치매를 예방하세요.주먹 손 쥐고 5초 멈춤, 손을 쫙 펴고 5초 멈춤쿠션을 쥐었다 폈다 악력을 키워보세요.손가락을 자유롭게 움직여 보세요. 기사 원문보기: https://cafe.naver.com/sbckorea/46346
안녕하세요? 요가지도자 이유경입니다. 오늘은 어깨를 강화하는 운동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코어도 함께 단단하게 만들어집니다.사이드 플랭크, 내쉬는 호흡에 손을 밀어내며 엉덩이와 무릎을 떼어내 사이드 플랭크 자세를 취합니다. 지지하는 손 쪽 옆구리에 팔 라인의 힘을 느껴주세요. 10초 버틴 후, 반대편도 똑같이 진행해주시면 됩니다. 기사 원문보기: https://cafe.naver.com/sbckorea/46243
우리맛연구중심 샘표가 친환경 못난이 농산물 구독 플랫폼 예스어스(YESUS)와 제휴해 버려지는 농산물을 최소화하는 친환경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3월 30일부터 예스어스에서 군산 친환경 농가의 ‘째깐이 무’를 구매하는 소비자에게 무를 쉽고 맛있게 요리할 수 있는 샘표 제품과 레시피북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째깐이 무’는 작다는 뜻의 사투리 ‘째깐하다’를 활용해서 지은 이름으로, 급식 재료로 납품되기엔 크기가 작은 무를 가리킨다. 군산의 농가에서 친환경 무농약 재배로 키운 무를 학교에 납품하고 있으나, 올해는 예상치 못한 병충해로
나에겐 새벽에 일어나는 자체가 너무너무 힘들다. 여행을 위해 용케 일어나는 나 자신이 매번 참으로 대단하고 놀랍다. 그것도 아침 도시락, 점심 도시락까지 준비해 가는 나의 이 부지런함의 힘은 새롭게 만나게 될 자연환경에 대한 설렘이 원동력이 되어준다.트레킹 코스: 옥정호 전망대 주차장-전망대-국사봉-전망대 주차장-용운 버스 승강장-도로(도보)-옥정호 물안개 길전망대 주차장에 내려 국사봉까지의 오르막길은 계단 데크 길과 뾰족한 돌이 많은 흙길이다.중간중간 전망대가 있어 쉬면서 옥정호를 관망할 수 있고, 물안개와 낮은 회색 구름 덕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