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코리언시니어즈는 2023년 1월 9일(월) 10시 30분 서울 시민청에서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8주년 기념 합동세콤 행사를 했다.코로나 팬데믹 3년 동안 오프라인 모임을 조심스럽게 하다가 위드 코로나와 창립 8주년을 기해 비콤(Brunch Club on Monday)에서 세콤(Senior Executive Club on Monday)으로 모임을 재정비해 출발했다.협회 모임은 언제나 정각에 시작한다. 오늘도 정확히 10시 30분에 협회 전속 에어로폰 악단의 오프닝 연주가 시작되었으며, 전자악기의 멋진 공연은 회원들의
서울 시민청 태평홀에서 열린 합동 SECoM 행사 후, 오늘 참석한 성북 세콤 회원 5명은 단합대회겸 새해 첫 모임을 따로 가졌다.멋진 포즈로 인증샷도 찍고 점심식사는 맛있는 버섯 돌솥밥으로스타벅스 커피는 박성희 선생님께서
2023년 1월 9일 서울 시민청 태평홀에서 열린 K-seniors 창립 8주년 기념 합동 SECoM 행사 풀 영상입니다.
올 한해도 우리 협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토요걷기 안내를 맡게 된 박희봉입니다. 2022년 송년회에서 토요걷기 단장 지명을 받고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지난 한해 윤종춘 단장께서 토요걷기 기반을 잘 갖추어 진행되어 왔는데, 올해도 안전하게 그리고 즐겁게 진행되도록 회원 여러분의 도움을 기대합니다.먼저 토요걷기 활성화를 위하여 몇가지 공지를 하겠습니다.- 1월에는 설 명절도 있고, 너무 추워서 토요걷기는 잠시 휴식기를 갖겠습니다. (단, 번개팅 걷기는 희망자에 한해 진행합니다.)- 2월 첫 토요걷기는 지금까지 방
2023, 01, 09 (월), 서울시민청 태평홀에서 열린 (사)Korean Seniors 창립 8주년 기념 행사 영상입니다.
제야(除夜)의 종소리 그 오묘한 여운(餘韻)이 아직도 가슴에 남아 있는데 벌써 일주일이 지나고 있다. 새해가 찾아오면 주고받는 덕담(德談)이나 신년 운세가 궁금해진다. 인지상정(人之常情)의 오래된 풍속(風俗)이다. 하지만 요즘 세태(世態)는 듣고 싶은 신년 德談을 질문(質問)하면 ‘아무 말도 듣고 싶지 않다’는 매우 건조한 응답(應答)이 대세(大勢)라고 한다. 그걸 탓할 수는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묘(癸卯), 즉 2023년은 신정(新正)과 구정(舊正)이 1월 달에 함께 있어 아마도 한 달 동안은 "어떤 꿈이 이루어지고 어떤 상
최근 서울대 체육교육과 송욱 교수팀은 농촌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노인 24명을 대상으로 8주간 영양소 섭취에 따른 신체 변화의 차이를 연구했다. 참가자는 단백질 섭취 그룹(12명)과 비타민 섭취 그룹(12명)으로 나뉘었다. 8주 후 두 그룹에 속한 노인들의 골격근량과 체지방률 등을 비교·분석했다. 그 결과 단백질 그룹에 속한 노인의 골격근량은 2.3% 증가하고, 체지방률은 4.5% 감소했다. 반면 비타민 그룹 노인에게 선 골격근량이 4.9% 줄고, 체지방률은 15.4% 늘었다.세계보건기구(WHO)가 권장하는 하루 단백질 섭취량은
2022년 12월 27일, 행정기본법 일부개정법률 및 민법 일부개정법률이 공포됨에 따라 새해 6월 28일부터 사법·행정 분야에서 나이를 따지는 방식이 '만 나이'로 통일된다고 하네요. 별도의 특별한 규정이 없으면 법령·계약·공문서 등에서 표시된 나이를 '만 나이'로 해석하는 것이 원칙이라고 합니다. 그간 일상생활에선 출생한 날부터 한 살로 여기는 이른바 '세는 나이(한국식 나이)'를 사용해 왔는데 이렇게 되면 생일 전에는 두 살이 줄어들게 되는 셈이지요.
국민은행 Digital Self Zone 을 이용하여 통장 정리와 재발급까지 했다. 통장은 한권은 9페이지이고, 1페이지에 24건이 기록된다. 협회 분기별 결산을 위해 통장정리를 하면 재발급 통장이 3권은 된다. 은행 객장에서 기다리지 않고 Digital Self Zone에서 바로 정리할 수 있어서 편리했다.
2023년 새해 둘째 날 월요일, 광진비콤 신년 모임에는 모두 14분이 참석하셨습니다. 토론을 하고 "굴이 짱"에서 맛있는 생굴 찜으로 화목을 다졌습니다. 그날 일찍 가신 분도 계셔서 사진에는 두 분이 안 보이십니다. 건강하고 활동적인 모습들이 참으로 좋은 하루였습니다.새해에도 건강하고 행복한 한해가 되시길.....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협회는 영상만능 2023년 새해를 맞이하여 "K Seniors 영상제작단"을 출범합니다. 지난 11~12월 2달 간 협회의 베테랑 Creator 10명을 선발하여 동아리 결성 준비작업을 하였습니다. 구체적으로는 세계적인 자연다큐멘터리 이종열감독을 초빙하여 6회의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2회의 팀 빌딩 워크샵도 가졌습니다. 이때는 저도 참석했습니다.▶영상제작단 조직과 단원을 소개합니다.▷감독 : 이종열(세계적인 다큐영화제 수상)▷단장 : 이원택▷단원 :- 남성 : 박희봉, 장석춘, 정경택- 여성 : 윤영선, 이순자, 이은자,
“실버이야기예술인으로 지낼 때는 살아 있음을 느낄 수 있어요” 일주일에 한 편씩 연습하는 게 일상, 3000여 명의 이야기할머니(실버이야기예술인) 전국 8600여 곳에서 활동히고 있다.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국학진흥원이 주관하는 ‘아름다운 이야기할머니(실버이야기예술인)’ 사업은 일정한 교육과정을 이수한 여성 어르신들이 어린이집, 유치원 등을 직접 방문해 재미있고 교훈이 되는 우리 옛이야기와 선현들의 미담을 들려줌으로써 자라나는 어린이들의 인성과 창의력을 함양하고 세대 간의 소통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활동이다. 2022년 기준 이야기할
버스 정류장에 있는 은평구 스마트 쉼터에 추워서 들어가 봤어요.몇 번 버스, 몇 분 뒤에 오는지 화면과 함께 방송이 나오고 비상벨도 있네요.핸드폰 유선충전은 콘센트에 연결만 하면 되고 무선충전은 올려놓기만 하면 충전이 된다고 하네요.위에서는 따뜻한 바람이 나오고....의자 디지인도 멋있네요. 점점 정류장마다 늘어나고 있지만 더 많이 설치 되었으면 좋겠어요.
1. 자격 - KoreanSeniors SECoM 회원- 연령 : 50세 이상2. 강의 시간 (80분)- 40분 강의 2회- 쉬는 시간 없이 연속 강의 가능3. 강의 분야 (11과목)- 시니어 블로그/포토로그 기초- 모바일 카메라의 이해와 사진- QR코드 만들기와 활용, 실습- 유튜브 펀집/Creator 기초- 모임, 인터뷰, 생활영상 쉽게 찍기- 썸네일(유튜브 영상 표지) 디자인- 파워포인트 쉽게 만들기, 애용하기- 모바일 미술 소개 및 그리기 시연- (100가지소리) 전자악기 소개 및 시연- 모바일 메모장에 글쓰기, 다듬기-
(사)코리언시니어즈는 2023.1.2.(월) 11시에 군자역 협회 사무실에서 2023 임원진 신년 단배식을 가졌다. 김봉중 회장은 "세콤에서 모바일로 잘 놀기"는 금년에 집중해야 할 주제임을 강조했다.단배식에는 '고디바 초콜릿'과 '황금계란 바구니'도 등장했다.
울산 중구에서는, 함월산 함월루에서 해맞이 행사를 했습니다. 이른 새벽 6시 30분인데 벌써 시민들이 가족들과 함께 함월루에 모였습니다. 가족들의 건강한 한해를 기원하는 간절한 마음을 담은, 새해 소망 소원지로 먼저 새해 시작을 했습니다. 안전을 위해 떡국이 아닌 따끈따끈 가래떡과 하얀 토끼 저금통을 새해 선물로 받고, 핑크 토끼와 새해 시작 인증샷을 남편과 함께 찍는 추억도 만들었답니다.계묘년 새해엔 모두의 소원들이 다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올해는 유난히 이쁜 해가 떠
얼마 전 광역버스를 탔을 때, 버스에 세워진 기둥에 네모난 갑모양의 하얀 플라스틱 위에 'Tagless' 글자와 'cash bee'라고 쓰여진 것을 보았다. 궁금해서 찾아보았더니 비접촉 형태의 운임지불 시스템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태그리스(Tagless)로카모빌리티와 코어시스템즈에서 운영 중인 비접촉 형태의 대중교통 운임지불 시스템 및 시스템 이용을 위한 교통카드. 비콘 기술과 NFC 기술을 결합하였다. '비접촉식 교통카드'를 일컫는 보통명사로는 한글 '태그리스'를, 로카모빌리티의 브랜드명을 뜻하는 고유명사로는 알파벳 'Tag
2022년 12월의 베스트 기자를 발표합니다. 2023년에도 좋은 기사 많이 기대하겠습니다.-31 양재천에서 본 고체 추진 우주발사체 (한용술)-30 새해엔 국민제안 도전을 (박미현)-29 까치 천국 (김용미)-28 빈곤 세대와 풍요 세대 (박애란)-27 송파비콤 송년회 겸 한용술이장 송별모임(강신영)-26 연날리기봉사단, 대한노인회에서 표창장 받아 (한용술)-25 토요걷기, 한강물길따라 '옥수역~구의역' (박희봉)-24 77인 오카리나 랜선 연주 (정외순)-23 이렇게 기쁠 수가 (윤종춘)-22 이제, 양변기 뚜껑에 손잡이를 달
"시니어"의 원래 의미는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일에서 은퇴한 사람입니다. 하지만 젊은이와 거의 다름 없는 건강 상태로 갑자기 100세 시대를 맞은 이 시대 시니어가 문제입니다. 걱정거리도 있습니다. "일자리, 잘 놀기"에 필수 능력이 되고 있는 "모바일(스마트폰) 잘 쓰기"에 우리가 아주 취약하다는 점입니다. 열심히 익혀서 제법 수준이 되었다 싶은데 (시니어라서) 써먹을 곳이 없다 보니 열심히 공부했어도 1달만 지나면 모두 잊어버리고 맙니다.새해가 밝았습니다. 협회는 2023년에 우리의 시스템을 총 동원하여- "시니어 모바일라
12월 31일 토요일, 어느새 2022년의 끄트머리 세모(歲暮)에 와 있다. 섣달그믐, 한 해의 마지막 날이 토요일이라는 것 자체가 일상의 평범한 일은 아니다. 필자(筆者)의 기억 밖이다. 기억 밖의 일이지만 만감(萬感)이 교차하는 송구영신(送舊迎新)의 경계 계주(繼走)의 '바통'을 주고받는 것처럼 초조한 긴장감이 흐른다. 도도한 세월(歲月)만이 흘러가는 것이 아니라 세월따라 사람의 마음이 변하고 이어지는 것이기에 시종(始終)의 타이밍이 절묘하고도 오묘하다. 끝(終)은 새로운 시작(始)을, 처음은 미답(未踏)의 끝으로 '바통'을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