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의 원래 의미는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일에서 은퇴한 사람입니다. 하지만 젊은이와 거의 다름 없는 건강 상태로 갑자기 100세 시대를 맞은 이 시대 시니어가 문제입니다. 걱정거리도 있습니다. "일자리, 잘 놀기"에 필수 능력이 되고 있는 "모바일(스마트폰) 잘 쓰기"에 우리가 아주 취약하다는 점입니다. 열심히 익혀서 제법 수준이 되었다 싶은데 (시니어라서) 써먹을 곳이 없다 보니 열심히 공부했어도 1달만 지나면 모두 잊어버리고 맙니다.

​새해가 밝았습니다. 협회는 2023년에 우리의 시스템을 총 동원하여

- "시니어 모바일라이프 선도자 과정" 교육을 열고

- 지역 SECoM에서 매주 개별로 복습하고 익히며

- 3개미디어(i카페, 시니어타임스, 한국문화TV)에 발표하며 즐기다 보니

- 협회가 전국 각지의 "시니어 모바일 강사" 수요에 최소 1,000명은 충족하게 되는 마당을 펼치려고 합니다.

​우리 협회 회원 모두가

- 자신의 일, 능력, 취미를 모바일로 개발하고 응용하며

- 강사활동이나 이웃, 친구에게 알려주는 과정에서 용돈을 벌거나 보람, 행복을 찾을 수 있도록 협회가 계속하여 돕겠습니다.

​회원 여러분! 금년에도 건강하시고 연말이면 달성하게 될 작은 목표 하나를 꼭 설정하시어 행복하게 성취하시기를 바랍니다.

​사단법인 KoreanSeniors 이사장 김봉중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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