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6일 오전 10시 지하철 3, 7, 9호선 고속터미널역 3번 출구에서 6명(권나연, 김진옥, 박경희, 이원택, 정수지, 최창호, 한용술)의 서초세콤 회원이 모였다. 지난 9일 서울시민청에서 협회 전체가 합동으로 시작한 세콤 지부 모임을 위해서다.모임 장소를 구하지 못한 서초세콤은 첫번 째 모임으로 걷기를 선택했다. 서리풀공원 숲길은 군부대가 지방으로 이전함에 따라 생긴 부지를 서초구가 서울시의 재정적 도움을 받아 공원으로 조성한 걷기 코스다. 이 숲길은 서초구 반포동, 방배동, 서초동에 걸쳐 남북으로 가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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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용술 기자
2023.01.18 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