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는 월요 모임이 아닌 화요일에 다가치포럼 강의에 참석했습니다. 지역 모임도 좋지만 특강이나 뭔가 함께 할 수 있는 것을 찾아보는 즐거움도 있는 것 같습니다.
지난 2월에도 집회 때문에 하늘정원이 폐쇄 되었는데 오늘도 집회 때문에 하늘정원이 폐쇄 되었네요. 하지만 1층 로비에서는 모임을 할 수 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열심히 안건 등 회의를 끝내고 다음 달은 4월 3일(월) 10:30, 동일한 장소 시민청 9층 하늘정원에서 모이기로 결정했습니다. 맛있는 점심식사 후 커피 타임도 가졌지요. 2월에는 3명이 출석했고, 3월에는 4명이 참석했으니 4월에는 더 많이 참석하리라 기대가 됩니다.오늘 재능수업은 류순이회원님의 '배추꽃' 맛보기 열강이 있
서울시는 치매 어르신의 실종 예방과 안전 돌봄을 위해 스마트지킴이 1,800여 대를 무상 보급한다. 단말기와 통신료 등 대여료 전액을 부담하고 3월 6일부터 서울시 25개 치매안심센터를 통해 보급한다.스마트지킴이는 어르신들이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손목시계형 단말기로, 보호자 전용 앱을 통해 어르신의 현재 위치, 주요 동선을 확인하고 필요할 때 여러 명의 가족과도 공유할 수 있다. 또한 사전 설정해 둔 안심존 이탈 시 보호자 앱으로 이탈 알림을 보내주는 등 어르신들의 실종을 예방하고 조기 발견이 가능하게 안전 돌봄 서비스이다. 관심있
ChatGPT를 만든 Open AI에서는 모발일용 앱을 만들지 않았다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ChatGPT에 관심이 많은 이런 기회를 이용하여 앱을 만들어서 사기를 치고 있습니다. 플레이스토어에서 앱을 다운로드 받아서 깔면 일부 앱에서 카드 정보를 입력하여야 설치가 된다고 하고 카드 정보를 입력하면 바로 결제가 되어 버립니다. 검증되지 않은 ChatGPT 앱을 다운로드 받아 사용하면 문제가 됨으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ChatGPT를 만든 OPEN AI에서는 모바일용 앱을 제공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모바일에서 바로가기 아이
2023, 3, 6 동대문세콤이 첫 미팅을 가졌습니다. 동대문 세콤은 지난 1월 16일 단체카톡방을 열었습니다. 동대문구에 주소를 둔 코리언시니어즈 회원 몇 분에게 문자 등으로 세콤 모임을 공지한 지 51일 만에 박순기님의 메시지가 떴습니다.무척 반가웠습니다. 우리는 서로 사는 곳을 확인하고 커피를 마시고 점심을 먹을 때만 빼고 많은 이야기를 주고 받았습니다. 박순기님의 경동시장 단골 음식점에서 순대국으로 점심을 먹었습니다. 모임이 끝나고 집으로 가는 길에 시간을 보니 오후 2시 10분이었습니다. 약 3시간 동안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지난 주 부터 변경된 모임 장소를 잘 몰라서 이순자회원님과 거여역 4번 출구에서 만나 같이 같다. 새 모임 장소인 '송파커뮤니티센터'는 건물 3층에 있었는데 우선 깨끗한 분위기가 마음에 들었다. 첫 시간은 원래 '행복한 은퇴설계와 자산관리'를 하기로 되어 있었으나 회원들의 요청으로 '챗GPT 활용 교육'을 먼저 했다. 하다 보니 시간이 모자라서 첫 시간에 하려던 강의는 하지 못했다. 요즘 핫한 챗GPT를 조금이라도 접할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다. 강의가 끝난 후 '시래기 밥상'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헤어졌다. 열강해 주신 정용현지부장
동작세콤 전 회원이 다같이 만나고 싶었지만, 날짜가 서로 맞지 않아 김옥수회원님과 둘이 인사동에서 만나 정선곤드레집에서 식사하고 바로 옆 찻집에서 진한 쌍화차를 마시며 동작세콤의 발전을 논의했다.서예 문인화 자격증까지 갖추신 김옥수님은 개인전을 준비 중이시라고 했다. 다음 모임엔 더 많은 회원이 만나 즐거운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
“인간이 반드시 과학적이거나 합리적인 존재가 아니라는 점을 상기(想起)할 필요가 있다. 과학과 합리성은 인간에게 많은 혜택을 주었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인간 삶의 일부다. 인간은 하루 24시간을 보내면서 잠깐 의식적으로 합리적인 행동을 할 뿐, 대부분 습관적인 행동이나 망상(妄想)이나 실없는 농담을 하면서 보낸다. 적어도 나와 내 주변 사람은 그렇다. 그중 어떤 '망상'은 해(害)롭기도 하지만, 또 다른 '망상'은 예술이 되기도 하고, 또 어떤 헛소리는 삶의 활력이 되기도 한다. 신선(神仙)이라는 것도 그런 '망상' 중 하나다.
2023, 3, 3 (금), 강동세콤 이번 주 모임은 올림픽공원 내에 있는 소마미술관에서 기획 중인 화가 故이만익 작품전시회를 다녀왔다.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 속 해학과 깊은 감정이 담긴 이만익의 작품에 푹 빠졌던 유익한 시간이었다.
2023년 3월 3일, 청계천 하동마을에 드디어 매화가 꽃봉오리를 터트렸습니다.
감성적 발라드 노래로 리차드 막스의 'Now and Forever'를 몇 번 들었으니 연습해 볼 차례다. 그래서 동네 코인노래방에 갔다. 너무 오랜만에 노래방에 가다 보니 조작이 서툴렀다. 1000원에 2곡을 주는데 한 곡을 부른 후 다른 노래를 하려 했으나 곧바로 다시 같은 곡이 나와 어쩔 수 없이 같은 곡으로 불렀다. 그렇게 1000원에 2곡씩 5천원을 썼다.새 곡은 원래 악보를 모니터 화면에 띄워야 하는데 그것도 잊고 그냥 부르려다 보니 음정이 제대로 잡히지 않았다. 실패다. 다음에 다시 갔을 때 시도해 볼 일이다. 애창
In House "시니어 모바일라이프 아카데미" 안내아무리 착한 자녀를 두었어도 모바일 활용, 학습을 자녀에게만 의존해서는 안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반드시 독립하여야 자녀에게서 존경받습니다.이 교육은 중견기업이나 기관, 단체의 고위간부나 퇴직예정자를 위한 전직훈련, 은퇴생활 도우미 기초과정으로 설계하였습니다. 고위직에 있거나 고령층 일수록 현실적인 모바일 활용능력이 너무나 취약하기 때문에 낮시간, 12강좌 24시간 교육 프로그램으로 설계하였습니다. 수요처 In House로 출장 운영하는 아카데미 과정입니다. 문의 바랍니다.1.
추웠던 겨울은 따뜻한 봄에게 자리를 양보하려고 준비하는 듯한 2월 말이다. 2월 27일 월요일 송파세콤은 새로운 모임 장소인 거여역 4번 출구에서 275m 거리에 있는 송파커뮤니티센터에서 만났다. 오늘은 회원들이 새 장소를 찾느라 시간이 걸려 10시 30분이 넘어서야 모두 모일 수 있었다. 먼저 1기 '시니어모바일라이프아카데미'에서 교육을 받고 있는 마승희 시인과 2기에서 교육 받을 예정인 이명숙 회원의 소개가 있었다. 곧 이어 정용현이장이 준비해 온 이미지 브랜딩에 대한 여러가지 이야기를 화
2023,2,27(월) 11시, 협회 본부 군자사무실에서 고양과 서초 두 세콤이 만나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상견례도 하고 좋은 유대관계를 이어가기로 했다. 또한 앞으로의 협회 운영 방향에 대해서도 들었는데 세콤회원으로서의 기대감이 상승했다. 시니어들의 행복한 노후를 위해 애쓰고 있는 김봉중회장과 정순영상임이사도 든든하고, 다들 배울 점이 많은 협회 분들을 보며 열심히 활동하고 참여를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무엇보다 오늘은 시니어타임스 회원 가입을 하고 기자로서 활동하게 되어 뿌듯하기도 하고 책임감도 느껴진다. 협회 사무실 1층에
가평에서 올라온 올케 언니의 제안으로 동대문시장을 갔다. 원피스를 사고싶다고 하여 두타 현대아웃렛과 평화시장을 거쳐 동대문시장까지 가게 되었다.그런데 먹자 골목에 들어서자마자 밀려드는 인파로 왕래하기 조차 힘이 들었다. 이러다 제 2의 이태원참사가 일어날까 봐 염려되었다. 얼른 빠져나와 의류도매시장을 가보니 낮이라 점포문이 모두 닫혀 있어서 결국은 원피스도 못 사고 그냥 돌아왔다.
“존경받는 선비들은 공부의 쓸모를 묻는 질문에 자신의 삶으로 대답했다“ 날마다 새기는 다산의 인생 문장 365 '다산, 어른의 하루'에 있는 명구(名句)다. 삶이란 무엇인가를 물어도 그 대답은 위의 문장과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다.6월부터 달라지겠지만 현재 우리 나이로 올해 104세가 되는 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는 사명감을 갖고 인생의 마라톤을 끝까지 완주하는 것이 늙지 않고 행복하게 사는 비결이라 말하며, ‘자신의 삶으로 이를 입증하기라도 하듯‘ 끊임없는 강연과 집필(執筆) 요청에 응하며 청춘의 마음으로 행복한 노년을 보내고 있
서울농업기술센터가 전원생활과 농업창업을 준비하는 시민을 위해 맞춤형 무료 교육을 운영합니다. 총 370명을 대상으로 3개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전원생활 교육▴기초영농기술 교육(종합반)▴기초영농기술 교육(실습반) ‘전원생활교육’은 전원생활을 준비하는 시민들을 위한 농업 입문과정입니다. 친환경 농업의 이해부터 밭작물·특용작물·텃밭채소가꾸기 이론, 소형농기계 이용과 재배 실습 등 총 5일(이론 3일, 실습 2일)간 진행됩니다. 상반기에는 기수당 40명씩 총 5번의 교육이 진행되며, 1~3기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2월 21일부터 ‘
2월 21일 화요일, 서초세콤 회원 8명이 모여 먹고, 마시고, 이야기 하고, 웃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92세의 나이로 최근 성공회대학에서 사회학박사 학위를 취득한 이상숙 박사의 인터뷰 내용이 인상적입니다. 100세 시대 평생학습을 하여야 하는 이유입니다. 다음은 이상숙 박사의 인터뷰 내용입니다.나이가 많다고 해서 노인들이 공부를 포기하지 않았으면 한다. 학위 과정 취득이 아니어도 좋다. 하루하루가 배움의 연속이라는 마음으로 임하면 어느 순간 공부를 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공부를 어렵게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마음으로 할 수 있는데 까지 항상 도전하고 또 도전하길 바란다.htt
"(사)코리언시니어즈"의 2,600여 명 회원과 "시니어 모바일라이프 아카데미" 운영 역량(정부공인 민간자격증 발행기관)을 기반으로 9번, 10번 사업을 맡아 수행할 중견회원(멤버십회원 이상)을 찾습니다.https://www.facebook.com/100064315914727/posts/pfbid034LBmaSfXMiRe2X7TwwJLPH6s5DaX4RmvQfWURPjNutMLzx67cuMzSNrn5oY1z21Al/?mibextid=Nif5o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