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은 종합소득세 신고, 납부의 달이다. 4년 전 은퇴 후, 대학교(대학원) 겸임교수와 전국 공공기관 강의 및 자문 등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다. 그런데 지난 연말정산 때와 변동이 없어 종합소득세 신고할 부분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4월 말 국세청의 종합소득세 예상내역 전자문서를 보니 황당하게도 과다 산정 부과되어 있었다.평소 잘 아는 ㅇㅇ보험 컨설턴트를 통해 세무 전문가 자문을 구하니, 대행 수수료 언급하며 역시 만만챦은 비용 수반이 따른다고 했다. 2년 전 국민내일배움카드로 세무 관련 교육을 받은 기초지식을 가지고 연말정산,
고용노동부(장관 이재갑, 이하 고용부)는 12일 ‘2019년 내일배움카드 우수사례 수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내일배움카드를 통해 취·창업, 이·전직, 국가기술자격증 취득 등에 성공한 우수사례를 발굴하고자 개최됐다.취업준비생을 비롯한 경력단절여성, 중장년 재취업자, 재직자 등 다양한 응모자들로부터 총 1,163편의 작품이 응모되어 공모전 개최 이래 역대 최다 참여자 수를 기록했다.고용부는 응모 작품 중 총 34편의 당선작을 선정했고 ‘장관상’ 수상작(4편)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당선된 수상작은 향후 웹툰, 카
고용노동부(장관 이재갑, 이하 고용부)와 한국기술대학교 부설 직업능력심사평가원(원장 이문수)은 올해 ‘국민내일배움카드(이하 배움카드)’로 수강할 수 있는 훈련과정 14,124개를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올해는 배움카드가 도입된 첫해인 만큼 기업의 훈련 수요를 반영하여 인공지능, 빅 데이터 분석 등 신기술 분야의 훈련과정을 우선 선정했고 청년이 선호하는 홍보(마케팅) 등 훈련과정을 선정하는데도 초점을 두었다.이번에 선정된 훈련과정은 1월부터 수강할 수 있으며 훈련과정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직업훈련포탈(HRD-Net) 또는 고용센터를 통
고용노동부(장관 이재갑, 이하 노동부)는 19일, ‘국민내일배움카드’의 구체적인 시행계획을 마련하여 제13차 일자리위원회에서 발표했다.2008년 이후 실업자와 재직자로 구분해서 운영해왔던 내일배움카드는 특수형태근로종사자·자영자·불완전취업자 등의 증가, 실업과 재직 간 변동 증가 등 변화한 노동시장에는 맞지 않는다는 지적이 있어 왔다. 이번에 마련된 ‘국민내일배움카드 시행계획’ 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분리되었던 실업자·재직자 내일배움카드를 하나로 통합 재직, 휴직, 실업 등 경제 활동 상태에 따라 카드를 바꾸는 불편없이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