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면동 주민자치센터가 운영하는 다양한 교육강좌 등을 수강하려는 국민은 앞으로 카카오톡으로도 신청할 수 있게 된다.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카카오(대표이사 여민수?조수용)와 ‘디지털 정부혁신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17일 경기 성남시에 있는 카카오 판교사옥에서 가졌다.지금은 주민자치센터의 교양?전문강좌를 수강하거나, 구청의 강당이나 회의실 등 공공시설을 이용하려면 지자체 누리집이나 공유누리에 접속하여 신청해야 한다. 공유누리(http://eshare.go.kr)는 체육시설, 교육·강좌, 회의실, 연구·실험장비 등 전국의 공공개방자원을
그간 주민등록등·초본만 가능했던 전자증명서 발급대상 증명서가 지방세납세증명 등 12종이 추가돼 총 13종으로 늘어난다. 전자증명서는 디지털 정부혁신의 일환으로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을 통해 서류를 발급받고 제출할 수 있어 국민의 삶을 편리하게 하는 서비스다.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14일부터 정부24 어플리케이션(앱)을 통한 전자증명서 발급?제출 대상 증명서를 확대한다고 13일 밝혔다. 추가되는 전자증명서 12종은 주민등록등?초본과 더불어 국민들이 많이 발급받고 있는 증명서로 △병적증명서 △출입국사실증명 △건강보험료납부확인서 △건강
앞으로는 행정?공공기관에서 발급하는 주민등록 등초본 등 각종 증명서를 모바일 기기를 활용하여 전자문서 형태로 발급받아 개인 또는 기관 간 안전하게 유통하는 전자증명서 발급?유통이 가능할 전망이다.5월15일,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종이 증명서 발급에 따른 국민?기업의 불편과 사회적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이기 위하여,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인 블록체인 기반의 전자증명서 발급·유통 플랫폼 구축에 나선다고 발표했다.그 간 전자정부 추진으로 대부분의 행정?공공기관에서 온라인 민원 신청이나 온라인 증명서 발급이 가능해졌으나, 증명서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