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아산나늠재단, 스탭스(주)와 협의중

우리나라의 언론사 지형이 아주 좋지 않습니다. 대형 레거시 언론은 너나 없이 극보수 이고, 소형언론사와 대부분의 신생 미디어는 극좌 편향입니다. 이에 조직생활에서 은퇴하여 정보 습득원이 없는 시니어들이 객관적인 뉴스, 정보를 공급받지 못하여 때로는 생활이 불편하기까지 합니다.

​50세 이상의 (시니어)인구가 이제 곧 우리나라 전체인구의 50%가 되어갑니다. 이들에게 정치 기사, 사건사고, 종교기사에서 완전히 벗어난 문화-예술기사, 관광정보기사, 생활정보가 풍요로운 미디어가 간절해지게 되었습니다. 시니어타임스가 6년간이나 담금질을 하였습니다.

​시니어타임스는 '한국시니어블로거협회 - 사단법인 코리언시어즈' 실명회원 3,000여 명이 www.kseniors.org 사이트에 매일 25건 내외로 게시하는 시니어생활 체험기, 문화-봉사 활동기, 관광여행 정보를 기반으로 1일 10건 내외를 선택, 보도하고 있습니다. 그야말로 살아있는 뉴스, 정보들 입니다.

​창간 6주년이면, 아무리 협회 기관지라 하여도 이제는 수익을 창출하여서, 기사를 쓴 멤버십회원과 편집진에게 원고료를 지급하고 협회의 운영비도 분담할 때가 되었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편집진을 보강하고 대외협력을 강화하여 반드시 성과를 내겠습니다.

​서울시, 아산나눔재단, (주)스탭스와 협의 중에 있습니다. 1곳에서라도 성과가 나오면 우선 원고료, 편집비부터 지급하고 시니어타임스주식회사의 가치제고에 투자하겠습니다. 협회에 기증한 시니어타임스 주식 20%를 "기사를 쓰는 멤버십회원"에게 우선 배정하겠습니다. 세부적 배분기준의 연구와 평가는 10월 1일까지 마무리하겠습니다.

​좋은기사 쓰기에 멤버십회원 여러분의 많은 성원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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