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6세에 그림을 시작한 그랜마 모제스
누군가는 인생의 마침표라 생각하는 나이인 76세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여 19세기 미국의 국민화가로 불린 모제스 할머니. 주로 미국의 시골풍경을 그려서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그림을 그렸다. 1,600점 남긴 그림으로 미국의 지나간 시절을 알 수 있고 그리움을 불러 일으킨다.
유명 도자기 접시에 모제스 할머니의 그림이 많이 사용되는데, 빌레로이 앤 보흐 도자기 접시의 시리즈가 워낙 유명하여 나도 한개 소장하고 있다.
이명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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