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2월 1일 목요일, 군자 협회사무실에서 민화반 첫 수업이 있었다.
5명의 회원이 오붓하게 모여 김용미 강사님의 차분하고 친절하신 지도 아래 민화에 대한 밑그림을 그리는 시간이었다. 오늘은 세필로 본뜨기 부터 붓 잡는 법, 기본적인 재료 사용법, 채색 과정, 바림 기법 등을 배웠는데 신기하고 재미있어서 다들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몰두했다. 친숙한 회원들과 함께 하니 친목도 다질수 있어 더 좋았다. 다음 주가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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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요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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