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곱새의 정석 사위식당

2023년을 보내며 친구가 송년 모임을 갖자고 한다. 모임 장소는 '사위식당 공덕점'

사위가 식당 차렸니? 친구가 웃으며 사위식당은 상호라고 알려준다.

모임이 있던 날 친구가 알려준 대로 공덕역 2번 출구로 나오니 지하로 바로 연결이 된다.

줄 서서 먹는 집이라고 해서 일찍 도착했다.
줄 서서 먹는 집이라고 해서 일찍 도착했다.

우리는 낙곱새(낙지†곱창†새우)는 보통맛으로 주문하고 동래부추전과 대게다릿살 튀김을 주문했다.

부추전도 맛있었고 대게다릿살 튀김도 바삭하고 맛있었다.
부추전도 맛있었고 대게다릿살 튀김도 바삭하고 맛있었다.

 

사위식당 공덕점에서 먹은 낙곱새는 최고의 맛이었다.
사위식당 공덕점에서 먹은 낙곱새는 최고의 맛이었다.

우리는 부추전도 먹고 대게다릿살도 먹어 배가 부르다고 하면서도 낙곱새 맛에 반해 그릇을 싹싹 비웠다.

모두 맛있다고 이구동성이다. 맛있는 것 먹을 때는 가족들이 생각나는 법..

모두 포장을 부탁한다.

사위식당은 재료도 신선하고 모든 메뉴가 맛도 있었지만 직원들과 사장님 모두 친절해서 또 오고 싶은 식당이다.

다음번엔 가족들과 함께 오면서 '사위식당 공덕점' 네이버 이벤트에 참여해서 대게다릿살 튀김도 서비스로 받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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