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정희의 초대로 두금산 송년회에 참석했다.
두금산이 어디에 있는 산이냐고?
두번째 금요일에 산에 가는 모임이라네.
윈래는 등산 모임이었는데, 나이 70대가 되니 몸이 예전같지 않아서 3반으로 나뉜다고.
산반/ 옥녀봉까지 가는 분,
물반/ 약수터까지 가는 분,
밥반/ 밥만 먹으러 오는 분.
오늘은 32명 참석했지만 앞으로 100명 가입이 목표란다.
나는 사진기자?
사진과 동영상을 부지런히 찍어서 영상편집을 해서 유튜브에 올렸다.
https://youtu.be/auj9wEXHGws?si=lqo1SzTxlhtRT5YB
정순영 기자
gail123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