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3가 4번 출구 맞은 편 익선동에서 근사한 베이커리카페 OBELEE를 발견했다.
9월에 오픈한 신상 카페라서 깨끗하고 쾌적했다. 1층 2층으로 널찍하고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모임하기에 좋은 장소로 추천한다.
사실 그 앞 대로 양편에는 전집이나 막걸리 파는 곳이 즐비하고 카페다운 장소를 찾기 어려웠었다.
테이블 위 QR을 찍어서 카톡 친구 추가하고 아메리카노도 1잔 받았다.
정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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