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의 2024년 중점사업을 "우리나라에서 평일에 휴양관광 즐기기"로 정한 사실은 이미 공지한바 있습니다.

https://cafe.naver.com/sbckorea/60653

​구체적으로는 4-5-6월, 9-10-11월에 협회가 임으로 구상해본 아래 12개 휴양관광 거점도시로 "버스 1대 탑승인원 규모의 2박3일 관광여행"을 월요일에 출발하고서, 좀더 머물고 싶은 희망자는 편하게 귀경일정을 연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안을 지자체와 협의 추진하려는 것입니다. 2박3일 여행을 끝내고 휴양관광으로 연장하고 싶은 희망자는 "수, 목요일 밤 2일 또는 주말을 넘겨 5일이상"을 더 머물수 있겠지요. 사전에 뜻이 맞는 회원끼리 추가로 파크골프, 섬여행, 템플스테이 등을 계획하여 참여하면 참 멋진 국내 휴양관광여행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12개 휴양관광 거점도시]

나주 (목포 함평 영암)

순천 (여수 광양 고흥)

해남 (강진 완도 진도)

정읍 (고창 부안 전주 군산)

경주 (울산 대구 포항)

양산 (기장 김해 밀양)

남해 (사천 하동)

통영 (거제 고성)

안동 (영주 의성 영양)

서산 (태안, 홍성, 당진)

제천 (영월 단양 충주)

강릉 (속초, 동해, 평창)

​협회는 구체적인 추진방안 수립 전이지만 회원들과 소통을 강화하는 측면에서 위 추진계획을 미리 카페에 공지한 것인데 인터넷세상 덕을 봤습니다. 마침 나주시청과 연말 나주방문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 다음레저(주)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http://​https://cafe.naver.com/sbckorea/60695

​다음레저와 나주시청의 행사에 우리가 파격적으로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협회의 권위 덕분입니다. 따라서 우리의 역량을 쎄게(?) 보여주어야 하는데 회원들의 참가신청 진도가 더딥니다. 여행기간은 28-30일이지만 18일까지 신청을 마감하는 모집인원 30명이 14일 현재 5명 남았습니다.

​월말이고 연말이라 일정이 겹친다고요? 모든 모임은 우선순위를 잘 살피는 회원 중심으로 운영될 수 밖에 없습니다. 행복한 2024년 맞이에 서둘러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