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동 그림손 갤러리에서 ART 4인展이 10월 23일까지 전시 중이다

 

Ann Kim 2013_ 현재 Sandstone gallery 전속 작가로 활동 중

아름다운 자연을 통해서 느낀 다양한 느낌들을 여러 가지 색채와 덧발라가는 삶의 무게를 통해서 인간의 고뇌와 기쁨을 나타내길 원했다. 그림에서 은은하게 배어 나오는 느낌을 통해서 자연과 함께 어우러지는 경험을 하기를 원한다.

Bonnie Kim_ Pham member

판화와 회화의 바탕으로 야생화를 그리며, 몸이 부르는 데로 감각이 이끄는 데로 산과 들의 풍경을 보면서 때로는 무분별한 색채 감정이 기억, 추억 그리고 자연이 주는 아름다움은 오랜 시간 사유되고 정제되어 한순간에 붐어져 나오는색들의 향연과 같다. 

Claudia Kim

그리고 찍고 뜯어부치고 또 찍고. . . . . . 이것이 내가 하는 작업이다. 이 작업의 반복으로 겹겹이 쌓이는 층들은 시간과 공간을 생성하고 추상적인 형태와 그 속에서 살아 있는 듯 움직이는 이름모를 형태끼리 부닥쳐 서로가 서로를 포옹하듯 어우러지는 흔적들의 우연성은 신비롭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나타난다. 구성은 우연히 보일 수 있지만, 각 선 모양 및 색 구성표는 균형 잡히고 떨어져나온 조각들은 자연을 암시한다.

NaKyung Lee

무한한 공간 속에 존재하는 자연의 모습들은 나의 작품 소재이다. 빛의 변화 속에서 어우러지는 색들의 변화는 늘 나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Landscape 2023은 광활한 들판에서 하늘과 붉은 산들이 만나 만들어내는 아름다움을 표현하려고 노력했다.

Tag Gallery(California 2020 Open !st Prize 수상), 남가주 미술가협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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