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시(Banksy)와 키스 해링(Keith Haring. 1958-1990)은 예술활동을 통해 사랑에 대한 질문을 던져왔습니다. 두 작가는 공통적으로 전쟁과 평화, 아동인권의 실상, 권력에 대한 저항 등 다소 무거운 사회적 쟁점을 재치있고 날카롭게 풍자하며, 예술을 매개로 사회를 변화시킬 수 있는 사랑의 가능성, 즉 인류애를 되찾고자 하는 노력을 이어 왔습니다."

https://youtu.be/ZjIRa9KF7l8?si=ZvVcCRTWYMi6d4HO

코리언시니어즈 문행클럽 회원 13명은 인천공항 제1터미널 3번게이트에서 셔틀버스로 파라다이스시티에 도착했다.

먼저 밝고 전망좋은 중식당에서 각종 요리를 시켜 나눠 먹었다. 

1시30분 예약한 시간에 아트 스페이스로 이동하여 ‘러브 인 파라다이스: 뱅크시 앤 키스 해링’展을 관람하며 사진도 많이 찍었다.

전시회 오가는 길

전시회 관람을 마치고 카페에 모여 앉아 커피에 여러가지 빵을 먹으며 즐거운 수다는 계속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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