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공원파크골프장 9시 20분 타임에 입장하기 위해 집에서 6시 반에 출발했다. 여의나루역에서 걸어가는 한강공원길이 아름다운 경치로 잘 정비되어 있어서 기분이 무척 상쾌했다.
대기 시간에 회원님들과 간식 먹으며
첫 라운딩 시작
이상주샘 홀인원
63빌딩 앞의 롱다리 미녀들
이상주샘 홀인원 턱으로 냠냠
나의 첫라운딩 기념으로 커피와 아포카토를 즐기며 속닥속닥
코리언시니어즈 파크골프팀은 매주 목요일 두번째 타임에 한강공원파크골프장에서 모이기로.
민폐가 될까 봐 걱정하며 참여한 첫 라운딩에서 회원님들의 배려와 응원 덕분에 즐겁게 플레이 할 수 있었다. 나처럼 운동신경이 둔한 사람도 부담없이 플레이할 수 있어서 모든 시니어분들께 적극 권하고 싶은 운동이다
정순영 기자
gail123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