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섬진강 하구 숙소에서 기침하자마자 어제 늦은 점심을 했던 섬진강휴게소로 바로 갔다. 

여수시내 중심가까지 가는 환승서비스를 이용했다. 이번 걷기에서 내심으로 욕심내던 여행지가 여수엑스포 전시관이다. 곧바로 달려갔는데 월요일이라 휴무란다. 그래도 낮에는 시설, 밤에는 2시간의 야경 낭만버스를 탓다. 오히려 휴일인 덕분에 호젓하게 시설을 둘러봤고 야경관광은 최고였다. 명불허전 이다. 여수를 방문하는 모든분에게 꼭 여수야경-낭만버스를 권한다. 엑스포역 앞에서 오후 7시30분에 출발한다. 경노는 요금이 5천원이며 문화해설사가 탑승 안내한다.

엑스포역 일원의 여러 시설, 기념, 홍보물과 호텔들 

 

여수야경 - 낭만버스와 함께한 장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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