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나도 파크골프 대열에 합류하게 되었다. 검색하다 아화파크골프에서 블랑나인 풀세트로 구입했다.
아화골프는 1986년 감나무 드라이버를시작으로 38년이라는 오랜 기간동안 골프클럽 장인이 만들어온 브랜드로 KPGA 인증 대한파크골프협회 공인인증을받은 브랜드라고 한다.
어제 아침에 백은 어떤 색을 원하느냐는 전화를 받았는데, 오늘 외출에서 돌아오니 현관 안에 택배박스가 세워져 있었다. 빠름빠름~
브라운색 골프채와 퍼플색 골프가방, 골프공 3개와 볼집게, 볼 파우치와 장갑, 헤드커버와 볼 마커, 보호필름 7장 등 파크골프에 필요한 물품들이 다 들어 있었다. 안내에 따라 헤드 페이스에 보호필름을 조심스럽게 붙였다.
감나무 클럽 헤드, 보호필름 붙인 페이스
헤드커버와 볼집게
카본 샤프트
정품인증
그립
우선 유튜브를 보면서 따라 해보고, 다음주에는 파크골프장에 나가서 배우며 쳐 보기로.
정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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