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독립하여 본인고유의 삶의 의미, 행복을 추구해야 할 세대인 우리나라 시니어들이 아직도 일 중독, 돈벌기 중독, 성취 중독에 빠져있습니다. 그냥 잘 쉬고 싶지만 놀아보지 않아서 편하게 쉬기도 힘든 게 현실입니다.​

이러한 우리나라 시니어들에게 편하게 월요일을 잘 보내는 방법으로 제시한 것이 협회의 "시니어 월요클럽(SeCoM : Senior Club on Monday)" 입니다. SeCoM을 시작한지 벌써 7년이 다 되어가는데요, 코로나 팬데믹 때문이었다고는 하지만 모임에 참석하는 즐거움이 아직도 많이 부족합니다.

무엇을 배우거나 같이 해야 할 일이 없어도 좋습니다. 시니어 시절에는 그것이 정상입니다. 서울, 경기, 인천의 세콤모임을 아래와 같이 12개로 재편합니다. 앞으로는 월요일에 각 세콤에서 "배우거나, 잘 놀거나, 나눔이 있는" 즐거움이 보다 많아지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새롭게 구성하는 아래 3개의 세콤에게는 협회에서 이장에게 새출발기금 20만원씩을 9월 1일에 송금햘 예정입니다.

구체적인 사항은 상임이사와 협의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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