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50플러스 서부캠퍼스, 에어로폰 연주 모임으로 활기찬 노후

 

서울시 50플러스 서부캠퍼스에서 활동하는 에어로폰 연주 모임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다. 매주 목요일에 모여 연습하고 식사를 하면서 친목을 다지고, 에어로폰 연주를 통해 삶의 활력을 얻고 있었다.

에반 앙상블 회원들은 연습에 몰두하고 식사를 함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회원들은"에어로폰 연주를 통해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하며  "연주 모임에서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났고, 서로 격려하고 응원하며 삶의 활력을 얻고 있다"고 말하면서 즐거워한다.

50플러스세대는 노후를 보내는 방식에 대한 다양한 선택지를 가지고 있다. 에어로폰 연주 모임은 그 중 하나의 좋은 예다. 에어로폰 연주는 비교적 배우기 쉬운 악기이기 때문에, 50대 이상 중장년층도 쉽게 시작할 수 있다. 또한, 에어로폰 연주는 혼자서 하는 것보다 함께 하는 것이 더 즐겁고 보람찬 경험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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