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광장 출발 인왕산, 북한산, 서울 둘레길, 한강 등 서울의 주요 명소를 달리게 되며, 7월 27일 오전 10시부터 누리집을 통해 참가자 모집
오는 10월 21일 토요일부터 이틀간 서울 일대에서 ‘제 4회 서울 국제 Ultra Trail Running 대회(이하 서울100K)’가 열린다. ‘서울100K’ 참가자는 서울광장에서 출발해 인왕산, 북한산, 서울 둘레길, 한강 등 서울의 주요 명소를 달리게 되며, 7월 27일 오전 10시부터 누리집을 통해 참가자를 모집한다.
‘트레일러닝’은 트레일(Trail)과 러닝(Running)의 합성어로 포장되지 않은 오솔길이나 산, 오름, 초원지대 등을 달리는 산악 레저 스포츠다. 기존 트랙이나 아스팔트 길이 아닌 잔디밭, 흙길, 숲길 등을 달리는 것을 일컫는다.
2023 서울 국제울트라트레일러닝 대회
○ 일시 : 2023. 10. 21(토)~22(일) / 2일간
○ 장소 : 서울시 일원 ※ 서울광장 출발
○ 규모 : 1,500명(100K, 50K : 전문선수·동호인 500명, 10K : 일반시민, 입문자 1,000명)
○ 코스 :
- 10㎞ : 서울광장~광화문광장~삼청동~북악산~인왕산~서울광장
- 50㎞ : 서울광장~인왕산~북한산 둘레길~북악산~사직공원~서울광장
- 100㎞ : 서울광장~인왕산~북악산~서울둘레길(북한산, 도봉산, 불암산, 수락산)~한강~청계천~서울광장
○ 주요행사 : 대표 명소 연계한 산악 마라톤 및 부대행사, 체험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