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마다 의미가 있다. 휠체어는 세상으로 나아가는 누군가의 다리다.

사람은 누구나 꿈을 꾼다. 휠체어를 타는 장애인의 꿈은 두발로 걷는 것이다.

누구에겐 평범한 꿈이 장애인에겐 간절한 꿈이다.

휠체어는 절망의 터널을 비추는 한줄기 빛이다.

'아픈 희망'을 태우고 작은 행복의 문을 연다.

장애인이 장애인을 돕는 곳에서 꿈의 향기가 난다.

휠체어는 희망의 상징이자 자유의 날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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