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시도자연휴양림은 고군산군도의 첫 관문인 신시도에 위치하고 있다
우리의 숙소 상현달 3층 거실에서는 해안의 바다풍경과 초록등대 너머로 대장도, 장자도의 풍경이 한눈에 들어온다.7월 초여름 신시도자연휴양림에서 1박을 하며 고군산군도 여행을 했다.
신시도자연휴양림은 고군산군도의 첫 관문인 신시도에 위치하고 있다. 조용한 섬에서 아름다운 바다의 풍경을 즐기며 휴양하기에 좋은 곳이다. 가까이에 무녀도, 선유도, 장자도, 대장도 등의 고군산군도 관광명소들이 즐비하여 이곳 휴양림에서 머물면서 관광을 하기에는 더없이 좋은 곳이다.
‘해와 달, 별’이라는 컨셉에 맞춰 지어진 휴양관, 숲속의 집은 시설이 깨끗하고 바닷가 해변 바로 가까이 위치하고 있어 거실에서 바다 풍경을 바라보며 파도 소리를 들을 수 있다. 커피나 맥주 한 잔 마시며 서해의 일몰 풍경도 감상할 수 있는 낭만적인 장소이다.
우리의 숙소 상현달 3층 거실에서는 해안의 바다풍경과 초록등대 너머로 대장도, 장자도의 풍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신시도휴양림은 예약하기 어려운 곳으로 하루 머물고 떠나기엔 아쉬운 곳이다.
언젠가 기회가 주어진다면 다시 찾아 며칠을 휴양하며 쉬어가고 싶다.
노대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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