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기 공고때부터 참여하려던 KDB 브릿지 아카데미 과정을 미루다 드디어 이번 32기에 신청. 재미와 함께 열공 중입니다. 평생학습 및 사회공헌. 인생후반기 삶에 대한 관심이 많은 분들이 모이다 보니 여기 또한 열기와 열정이 대단합니다. 인생 전반전 백그라운드도 다양하구요.

자기소개 때 입문동기를 말하는 자리에서 제가 활동하는 카페( k시니어즈)에 이곳 동문분들이 많으신데, 그 선배님들의 활동상과 선한 영향력이 시니어에게 본이 되어 주셨다라며 회장님과 상임이사님, 캉캉선생님등 제가 알고 있는 몇몇분 성함만 대도 벌써 너무도 잘 알아봐 주시더군요. 아~~ 바쁜 핑계 대지 않고 교육신청 잘 했다는 확신마저 들었습니다.

교육과정도 유익합니다. 32시간 수료하고 나면 뭔가 또 다른 소소한 일을 벌리게 될것 같은 예감? 이분들과의 관계망으로 또다른 즐거운 일상이 그려지곤 하는 요즘 입니다

교육과정 기획 및 운영 정착이 어느 정도 잘 되어 있는것 같구요. 무엇보다 제가 강의하는 분야의 컨텐츠 아이디어도 얻을수 있어 유익한 배움의 장이 되기도 하니 일석삼조입니다. 교육커리어 등 공유할 내용이 많으나 우선 관심 가져보시고 다음 기수(2024)에 많은 참여를 해 보시기를 적극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