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널이 있는 기차길 아신역에서 신원역까지

오늘은 지난 5월13일에 출발한 양평 물소리길 전 6개 구간을 마지막으로 완주하는 날이다. 북한강 물길따라걷기(춘천 소양강댐~ 한강 광나루)를 완주한 경험이 있어 가볍게 여겼던 양평 물소리길은 예기치  않게 어려운 일이 생겨서 완주 할수 있을까 걱정이 되었다.

코스를 역으로 진행하여 약간의 혼란과 무더운 날씨, 물소리길 정비에 따른 안내 표시가 제대로 찾을수 없어 진행이 어려웠다. 그럼에도 토요걷기 회원님 모두 열정적으로 참가하여 협동한 덕분에 무사히 완주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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