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6.25 (일)
부천아트센터

두 번째 찾은 부천아트센터, 5월 개관기념으로 유수한 지휘자 연주자들이 개관기념공연을 하고 있다.

​오늘은 KBS교향악단 음악감독과 상임지휘자를 역임한 요엘레비, 그리고 전설적인 바이올리니스트 기돈 크레머의 공연이 있었다.

​탄호이저 서곡, 슈만의 첼로협주곡을 기돈 크레머의 바이올린버전 연주 그리고 보기 드물게 스트라빈스키의 불새 전곡이 연주된 꽉찬 연주회였다.

악보를 모두 외워 지휘하기로 유명한 전KBS교향악단 상임지휘자, 요엘레비

살아있는 전설의 바이올리니스트, 70대 중반의 기돈 크래머

불새 연주를 위해 오케스트라 대편성 KBS교향악단, 아시아에서 탑클래스를 자랑한다.

서울시향이나 KBS교향악단의 연주자 인터뷰 영상은 그날 연주회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

https://youtu.be/qUiri7CoVJA

기분이 다운됐을 때 자주 듣는 곡 중 하나, 탄호이저 서곡

https://youtu.be/mSdKgUFvH_g

​스트라빈스키 불새 모음곡

https://youtu.be/04U3CmZfDD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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