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너 루스벨트는 미국 32대 대통령의 부인이다. 열 살때 고아가 되어 혹독한 노동을 하며 고달픈 삶을 살았지만 늘 낙관적인 인생관을 가지고 있었다. 그는 "어제는 역사이고 내일은 미스테리이고 오늘은 선물이다"라고 했다.
세상에 영원한 것은 아무 것도 없다. 추억은 흐르는 강물에 담겨지고 나이는 지나간 세월에 스며든다.
행복한 삶이란 무엇일까? 내가 나에게 최고의 선물을 바치는 것이 아닐까. 그 세가지 이름은 '사랑, 오늘, 당신'이니
누구보다 먼저 나를 깊이 사랑하고 어제나 내일이 아닌 오늘 최선을 다하고 내 삶의 존재이유를 나와 끊임없이 성찰하고......
유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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