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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세콤은 6월 19일 월요일 성북 50+센터 6층 카페에서 시원한 레몬 주스를 마시며 모임을 시작했다.
김인영회원은 6월 15일 미국으로 건너가 자녀들을 만나 행복한 여행 중이고, 서연하회원은 오늘 세부로 여행을 떠나서 참석하지 못했다.
100세 시대를 살아가는 시니어로서 앞으로의 삶과 건강관리, 그리고 본인의 일상생활 등에 대해 서로 의견을 나누었다.
점심은 성북구청 근처에 있는 생선구이 식당으로 정했다. 도자기 그릇에 상차림부터 눈을 호강시켰고 맛과 가성비 또한 좋았다.
윤지예 기자
yoonjy3636@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