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로 달리는 섬진강 벚꽃길 중간에 대나무숲길이 있다. 순천에서 살아보기로 짐보따리를 싸들고 5시간 걸려 도착한 다음 날 오전 제일 먼저 찾아간 곳이다. 숲길이 그리 길지는 않지만 호젓한 대나무 숲길을 걸으면 몸과 마음이 힐링되는 기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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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윤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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