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어르신 전용 복합 문화공간 ‘청춘극장’에서 만 55세 이상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청춘인생학당’을 운영한다. ‘청춘극장’은 옛 시절 흥행 영화 상영, 어르신 문화공연 개최 등을 통해 문화예술을 통한 실버 세대의 활력소를 선사하는 공간이다. ‘청춘인생학당’은 시니어들의 관심사와 필요를 반영해 ▴디지털 강좌 ▴악기·노래 ▴건강 ▴여가 등 총 6개 과목의 강좌를 마련했다. 강좌는 2개반(청춘반, 인생반)으로 나누어 대면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청춘반’은 4개 과목 ▴시니어 대상 디지털 교육 ▴팝송 교실 ▴악기 교실 ▴떼창 가요 교실 강좌를 총 15회~20회 배운다. ‘인생반’은 2개 과목 ▴시네마테라피(영화 관련 퀴즈를 통한 인지 향상) ▴가곡·포크교실 강좌를 10회~15회 배운다. ‘청춘인생학당’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운영된다. 각 강좌 별 운영 시간은 상이하며, 참여는 별도의 사전 접수 없이 강좌 당일 ‘청춘극장’을 찾는 어르신 중 선착순 50명에게 수강 기회가 돌아간다. ​

○ 대상 : 만 55세 이상 서울시민

○ 장소 : 청춘 극장(지하철 5호선 서대문역 5번 출구 3분 거리 문화일보 홀)

○ 기간 : 2023. 6. 2 ~ 12. 29 (7개월)

○ 내용 : 2개반, 6개 프로그램으로 운영 예정

○ 교육방법 : 대면 교육(청춘극장 상영관 내)

○ 수강료 : 1,000원(떼창·가요교실, 가곡·포크교실)/이외는 무료

※ 사전 접수는 따로 없으며, 당일 선착순 50명까지 현장접수하면 수강 가능

○ 누리집 : 청춘극장

○ 문의 : 청춘극장 02-739-5422~4

https://mediahub.seoul.go.kr/archives/2008099?utm_medium=email&utm_source=npcrm&utm_campaign=mediahub&utm_content=npcrm_content&utm_term=npcrm_mail

 

저작권자 © 시니어 타임스(Senior 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