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광화문광장 ‘광화문 책마당’ 야외마당의 운영시간을 6월 한 달간, 오후 4시~오후 9시로 변경하여 운영한다. 광화문 책마당 한글자모 ‘빛의 서가’는 오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육조마당에서 빛을 밝힌다. 야간 독서에 참여하는 시민들을 위해서 독서 등 대여도 진행한다. 밤의 도서관을 찾은 시민들은 토요일에는 책과 문화예술을 한 자리에서 누릴 수 있는 ‘Saturday Night in 광화문' 프로그램을, 일요일에는 북악산과 음악을 친구 삼아 함께 책을 읽는 ‘밤 독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6월 토요일 프로그램은 ‘Romatic Saturday Night in 광화문’을 주제로 초여름 데이트 콘셉트에 맞는 행사를 마련했다. 별도 신청없이 현장에서 자유롭게 참석 가능하다.

6월 3일 오후 7시 30분부터는 평론가 남무성과 웅산밴드가 함께하는 로맨틱 재즈 공연 6월 10일 오후 8시에는 미술 평론가 이진숙의 미술톡톡을 운영할 예정이다. 6월 17일 오후 7시 30분에는 피아니스트 이제찬과 바이올리니스트 이보경의 클래식 공연, 6월 24일 오후 6시 50분에는 Moon Cinema 야외 영화관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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