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선도하는 꿈의 도시 대전에서
모바일아트 그룹전과 개인전이 동시에

▶2023 제1회 대전중구모바일아트작가 11인전

미래를 선도하는 꿈의 도시 대전에서 미술의 최신 영역 모바일미술의 꽃이 활짝 피어난다. Fun스마트화가 성순임 작가는 대전에서 모바일미술 작가로 활동을 하며 대전중구평생학습관 주관으로 모바일아트 강좌를 열어가고 있다. 이번 6월 3일부터 9일까지, 그의 모바일아트 강좌 참여 작가들과 함께 '대전중구모바일아트작가 11인전'을 대전동구문화원 갤러리에서 개최한다.

이번 참여 작가들은 코로나19의 우울한 시기에 대전중구평생학습관에서 주관하는 모바일아트를 만나, 언제 어디서나 마음껏 그림을 그릴 수 있어 일상에서 큰 활력소가 되었다고 소감을 전하고 있다. 오프닝은 6월 5일 12시3 0분 예정이다.

▶제2회 Fun스마트화가 성순임 모바일아트 & 사진전

병행하여 성순임 작가의 '제2회 Fun스마트화가 성순임 모바일아트 & 사진전'을 개최한다. 성 작가는 10여 회의 모바일아트 그룹전에 참여했으며, 2021년 서울 문화공간 온에서 '제1회 모바일아트 & 사진전'을 개최하여 호평을 받은 바 있다.

그는 초등학교 교직을 교장으로 정년퇴임 하고 인생의 2막을 최신 영역 모바일아트를 비롯한 예술가로 활약하고 있다. 그는 “꿈은 꾸는 자의 것”라는 신조로 자신의 꿈을 꾸준히 실현해 가고 있다.

▶제1회 임명혁 모바일미술전

동시에 현직 교장(대전매봉초등학교)으로 재직 중인 임명혁 작가의 '제1회 임명혁 모바일미술전'도 개최한다. 임명혁 작가는 평소 믿음직한 교직 선배인 성순임 작가의 강권에 반강제로(?) 모바일미술에 입문하였다. 재직 중인 학교 총괄 업무에 당연히 시간을 낼 수 없었던 여건의 그는, 코로나19 기간 중 야간에 열린 원격 줌(zoom) 모바일미술 강좌에 매주 1~2회 참여하였다. 하품을 참아가며 수강을 이어가고, 서울에서 열리는 모바일아트 그룹전에도 참여하였다. 이번에는 선배 성순임 작가의 배려로 나란히 개인전을 갖게 된 것이다.

“어어, 내가 정말 화가가 된 거야?” 선배를 잘 만나면 꿈에도 떡을 얻어 먹는다고 했던가? ㅎㅎ 하반기에는 학교 제자들에게도 전도하여 금년 연말 시즌에는 제자들과 함께 모바일미술전을 열어 갈, 꿈같이 즐거운 더 큰 꿈을 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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